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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재활용 소재 아웃도어…자연을 입는다, 환경을 살린다
━ 코오롱스포츠 론칭 50주년 기념 전시 영하 50도 환경의 남극 탐사팀 지원을 위해 제작된 방한복. [사진 코오롱스포츠] 국내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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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51화. 위그드라실
온 세계를 연결하는 한 그루의 나무가 있다면 먼 옛날, 세계가 창조되었을 때 주신 오딘은 세계의 중심에 한 그루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나무는 계속 자라나 우주로 뻗어 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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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섬세하고 정 많다"...'거친 입' 李의 감성글, 무슨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오늘, 이재명' 6번째 편. 이 후보는 이 글에서 경기지사 시절 공무원들의 반대를 뚫고 무료 먹거리센터를 운영했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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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영감의 원천] 애잔한 노래 ‘빈센트’ 고흐의 보답받지 못한 사랑 담아
━ 돈 맥클린과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1889, 캔버스에 유채, 73x92㎝. [사진 뉴욕 현대미술관] 잔잔하고 감미롭게 ‘스타리, 스타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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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당신들" 친문도 욕했다, 故노무현 '이재명 지지'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영상이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을 흉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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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까치밥 남겨두는 마음과 팥배나무의 공통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소중 독자 여러분은 새해 첫날 일찍 일어나 해돋이를 봤나요?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소원도 빌었나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출 명소인 동해안 쪽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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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노랗게 빨갛게 단풍이 드는 세 가지 이유
제법 찬바람이 붑니다.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길어진 옷소매에서도 가을이 깊어지는 것을 느끼죠. 10월 1일 추석(秋夕)도 지났고, 그 뒤로 한로(寒露)·상강(霜降) 등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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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11주기 추모 행사 계획 발표…23일 봉하서 추도식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한 시민문화제에 참석한 시민이 들고 있는 노무현 재단 풍선. 뉴스1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는 23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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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34)
신영복 평전,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미(美)는 아름다움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움은 글자 그대로 앎입니다. 미가 아름다움이라는 사실은 미가 바로 각성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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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그렇게 좋다는 노니, 왜 약으로 만든 건 없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7) 연일 TV와 쇼닥터들이 노니 예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앙포토] 연일 TV와 쇼닥터들이 노니 예찬에 열을 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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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농약맥주’소동, GMO 논란 언제까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5) 얼마전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에 제초제 농약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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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뚫고 나온 새싹보리가 몸에 좋다? 상록수는 어떤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4) 제16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한창인 20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관광객들이 넓게 펼쳐진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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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트리 발상지인 알자스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 피의 테러가…
성탄 트리는 이제 특정 종교의 상징을 넘어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방추형 상록수에 여러 가지 장식을 하고 조명까지 갖춘 모습을 보면 행복감이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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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서 노니는 야생 코끼리 떼, 심장이 쿵쾅 뛰었다
태국은 코끼리의 나라다. 예부터 코끼리를 신성시해 왕실의 상징으로 삼았다. 코끼리 관광도 성행한다. 코끼리 등에 올라타 정글을 누비거나 코끼리 쇼를 보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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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그대’ 전인권, 안희정 지지 선언…“빛나보여”
가수 전인권(왼쪽)과 안희정 충남지사. [사진 안희정 캠프]록밴드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63)이 2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전인권은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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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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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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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불어 바닷물 전복되면, 자연산 살고 양식 전복은 죽어
1 귀했던 전복을 양식 덕분에 쉽게 맛보게됐다. 전남 완도군 보길도. 조선 중기 시인 윤선도의 자취가 물씬한 보길도는 깊은 산의 정취를 가졌다. 지금이야 카페리가 뜨지만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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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으로 영역 넓히는 골프장] 올 여름엔 북극에서 ‘굿 샷~’
세계 최북단 골프장인 노르웨이의 ‘트롬쇠’.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권에 얼음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골프장이 조금씩 북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북극곰의 터전이 줄어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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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도심 수놓는 시티아웃도어 룩
코오롱스포츠의 트레킹 라인 남성용 중량다운 자켓 ‘주노’는 짧은 길이와 소매·밑단의 시보리 처리로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코오롱스포츠]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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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장학사업 이중근 부영 회장 '인간상록수' 추대
‘인간상록수’로 추대 받은 이중근 회장(왼쪽).부영그룹 이중근(73) 회장이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상록회로부터 제21회 ‘인간상록수’로 추대됐다.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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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담은 그녀의 눈엔 자연을 닮은 어반 스타일
아웃도어 컬렉션은 이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의 하나다. 기능성은 기본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여기에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존의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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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힘’얘기하던 유기농 아버지 원경선, 흙으로 돌아가다
유기농 채소밭 흙고랑 속에서 환히 웃고 있는 원경선 원장. 10년 전 충북 괴산의 풀무원 농장으로 거처를 옮긴 그는 기력이 쇠해진 3년 전까지 손수 농사를 지었다. [중앙포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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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의 아버지' 풀무원농장 원경선 원장 타계
▲ 故원경선 원장(출처: 조세현 사진작가) 한국 유기농업의 아버지로 초중학교 교과서에도 그 업적이 실려있는 풀무원농장의 설립자 원경선 원장이 8일 오전 1시 49분 경기도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