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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大入 기본계획 발표 늑장 속타는 高3교실
96학년도 대학입시 기본계획 발표가 늦어져 새학기 시작과 함께 입시지도를 맡은 교사나 고3 수험생,학부모들이 크게 답답해하는등 입시준비에 혼선을 겪고 있다. 매년 늦어도 2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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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좌우하는본고사 채택여부 다시 論難
9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요 대학의 합격.불합격이 본고사 성적에 크게 좌우되고 수학능력시험및 내신 성적 차이가 묻히면서 신학기부터 일선고교에서 본고사 대비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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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개선案 세미나 紙上중계
「고교평준화정책 개선방안」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金永哲)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언론.교육계와 일선 고교.학부모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찬반공방을 펼쳤다. ◇권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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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田豊子 공동대표
『자녀의 성적이 부모의 체면치레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얼마나 무모한 일인지를 일깨우기가 참 어렵군요.』 「열린 시대,학부모는 달라져야 한다」며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전국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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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밀分校生 진학 시민단체도 나서
경기도가평군가평읍두밀리 두밀분교의 졸업반 학생 2명의 중학 배정원서 반려(中央日報 14일자 23面보도)에 대해 해당 두밀리 학부모들과 시민 교육단체등이 반발하고 나서 진통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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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찬조금징수 불만-학부모연대등 5개단체 공개토론회
어린이들의 편식습관을 바로잡고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고 바른 식사예절을 익히게 한다는 등의 이유로 거의 모든 학부모들이 학교급식에 찬성하고 있지만 그 실시방법에는 전체적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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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급식 시설비공방 가열
「도시락 없는 국민학교」. 97년까지는 모든 국민학교에서 단체급식을 실시토록 하겠다는 김영삼(金泳三) 대통령의 공약사항이 과연 제대로 지켜질 것인가에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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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특활 육성돼야-대한YMCA 사교육비 절감 발표회
요즘 부모치고 과외비다,학원비다,부교재비다 해서 자녀에게 들어가는 교육비 때문에 부담을 느끼지않는 부모는 많지 않다.그만큼 자녀를 위한 엄청난 사교육비(私敎育費) 지출이 가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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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지옥탈피 시급-한림대 정범모총장 서초구민회관서 강연회
열린 시대,국제화 시대의 학부모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성숙한 부모,자유로운 학교,건강한 아이」를 추구하는 인간 교육실현 학부모연대(공동대표 전풍자 등 5명)가 7일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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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시민단체 협의회 창립-경실련.YMCA.흥사단등
經實聯.한국YMCA전국연맹.흥사단등 35개 시민단체는 12일오후 서울은평구불광동 여성개발원 강당에서「한국시민단체협의회」(市民協)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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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밀分校 살립시다-천만원 모금등 본격지원 나서
「작은 학교 살려서 우리 교육 되살리자.」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해 교육비 투자의 경제적 효율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지난 2월말 閉校된 경기도 가평군 두밀분교를 되살리기 위한 교육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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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이렇게 본다-이기적인 경쟁주의 왜곡된 교육때문
曺永達교수 〈서울대.사회교육학〉 崔胤眞박사 〈한국청소년개발원〉 朴惠蘭공동대표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유엔이 정한 세계가정의 해 1994년의 가정의 달 5월이 채 지나기도 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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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해결 관련단체.전문가 참여 "교육민회"발족
교육주권 회복과 올바른 교육문화 정착이 교육개혁의 필수조건이란 인식하에 교육시민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시민운동단체가 발족됐다. 5일 오후3시 서울 수유동 크리스천 아카데미 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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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 기회뺏는 복수지원제-교육민회 주최 대입제 평가회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적용된「복수지원제」는 엄청난「허수경쟁」 유발과 총1천억원 가량의 비용낭비,그리고 눈치지원 억제 실패등의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따라서 실제로는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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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확대 선행돼야-서울YWCA 세미나
「국민학교 시험제도,어떻게 바꿔야 바람직한가」. 서울YWCA가 지난달 30일 회관에서 주최한「국민학교 새교육평가제도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시험횟수 제한. 주관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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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시민이 앞장선다-교육주권 선언 한마당
「새로운 교육개혁,시민들이 할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의 미래까지 두루 멍들게하는 입시위주의 교육을정부와 학교에만 맡겨서는 도무지 바로잡을 길이 없다고 판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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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가족캠프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는 8월1∼4일 천마산 상명여대생활관에서 「내일을 여는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국교5년생부터 중3년생의 청소년과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회비는 1인당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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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촌지 추방 학부모도 동참|9개 시민 단체 13일 결의 대회
『신록의 계절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교직에 대한 열정으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저희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어려운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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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촌지추방 바람/학부모 “감사는 책·테이프로”
◎국교들 아예 “출입금지” 시켜/스승의 날 “사절” 통신문 교육단체도 잇단 결의 교육계 자정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일선 학교에서 「촌지사양」 결의가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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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촌지 추방 바람|스승의 날 "사절" 통신문 교육 단체도 잇단 결의
교육계 자정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일선 학교에서 「촌지 사양」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YMCA·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등 단체들도 13일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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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서 여성학 강의 박혜란 이대 강사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중국 내 조선족·북한여성,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인 한국 여성들을 비교해 사회 체제의 변화에 따라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 등 삶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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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사 "일과성 지양 추억 남도록"
어린이날에 즈음해 선물이나 가족나들이가 소비성·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할만한 추억이나 소중한 경험이 되게 할 수는 없을까. 몇몇 사회단체들이「보람과 배움이 한데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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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참부모」가 「참교육」 만드는 것을…
「돈받는 교사 파면」. 최근 교육부가 학부모로부터 교과서·교복·체육복·육성회·수학여행 등을 빌미로 금품을 받는 교사들을 파면 등 엄중히 다스리기로 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직후 하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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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은 교사·학부모가 함께해야…|선생님 우리선생님
「남보다 잘난 아이」로 기르는게 최대의 목표인 학부모들에게도 미더운 교사가 있을까. 달달 외워 점수따는 시험선수 양성소, 친구를 적으로 여길 수 밖에 없는 학교, 우등생은 우등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