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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계곡서 사진 찍다 미끄러졌다…60대 남성 사망
계곡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경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 수타사 계곡에서 60대 남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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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수입 줄면, 일당 쥐어준다…전세계 '폭염보험' 보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한 어르신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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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에 최대 8500만원 지급”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24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 2지하차도 참사현장에서 20일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출동한 경찰과 국과수 등 유관기관이 본격적인 합동 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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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남편이 16년 부은 연금도 수령…1300만원 챙겼다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 공개수배된 이은해씨.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31ㆍ여)씨가 피해자인 남편 윤모(사망당시 39씨)씨의 국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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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남친 2명 의문사 뒤 이은해가 보험금 탔다? 사실 아니었다
공개 수배된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 사진=인천지검 제공 '계곡 남편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의 과거 남자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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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익사사고·출산 아수라장…伊 1만명 '광란의 파티'[영상]
이탈리아 라치오주 비테르보도의 메차노호수 인근 평원에서 지난 13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여간 무허가 야외 댄스파티가 열렸다. [유튜브 캡처] 이탈리아에서 약 1만명의 젊은이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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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국립공원 익사 주의보…밤·새벽 '조개줍기' 피하세요
해양경찰이 바다에 조난된 시민을 구출하는 모습.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해변·계곡에선 종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심한 경우엔 물에 빠져 숨지기도 한다. 이러한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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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 다치면 지자체가 해결?…서울 각 구청 '주민 보험'시대 활짝
서울 성동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들어 자전거 사고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 성동구]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위로금이라고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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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길에서 다쳐도 보험금 받는 수원시민, 우리동네는?
경기도 수원시민은 시가 관리하는 보도(步道)에서 넘어져 다치면, 실손보험처럼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0원입니다. 수원시뿐만 아닙니다. 전국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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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계곡·해변 물놀이…음주 피하고 갯벌 조심해야
국립공원 계곡 인근에서 탐방객들이 음주를 하고 있다. 음주 후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자칫 익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해변과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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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계곡 익사자 6명 모두 40·50대 남성…주요 원인은
여름철 국립공원 계곡에서 발생한 익사사고가 2013년부터 5년간 6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5건은 음주 후 물놀이 사고였다. 15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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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계곡물 들어갔다가…여름 익사사고 83% 음주 때문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여름 휴가철에 계곡 등 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물놀이 익사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공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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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검찰단 "육군 대령, 중장이 군 익사사고 조작했다고 허위제보"…무고 혐의 기소
[중앙포토] 6년 전 군에서 발생한 한 병사의 익사 사고를 '미담'으로 조작했다며 육군 김 모 중장을 국민권익위원회와 군인권센터 등에 제보한 이모 대령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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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갑자기 쥐가 난다면? 안전 물놀이 7가지 비결
여름 휴가기간에는 물놀이 사고가 잘 발생한다. 상황별 응급대처법을 알아두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 인천관광공사] 여름 휴가 기간은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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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생존수영 S2S 교육지원단’ 발대식 개최
울산광역시체육회(회장 김기현)가 지난 26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전국 시체육회에서는 최초로 ‘생존수영 S2S 교육지원단’을 창단했다.LSK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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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안지키고 다슬기줍다가 참변
본격적인 피서철, 물이 맑은 내륙 하천에선 허리를 굽히고 물 속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야영객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바로 다슬기 줍기를 하는 이들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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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광교 쇼핑몰 익사사고 관리업체 직원 입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주상복합 쇼핑몰 분수대에서 세살배기 남자 아이가 익사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쇼핑몰 시설관리업체 직원들을 형사 입건했다. 배수구 뚜껑을 열어놔 사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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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대면 모니터 빨간불, 똑똑한 싱가포르 수영장
수영장 이용객이 이상 징후를 보이면 모니터에 노랑색 또는 빨강색으로 표시된다. 파시리스 스포츠센터 관계자(오른쪽)가 익사 방지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11일 강원도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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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아이들끼리 물놀이 이제 그만…조용한 여름, 시원한 여름 보내자
김상현아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요즘 날씨는 여름이 턱밑에까지 온 느낌이다. 수박, 물놀이, 바캉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매년 여름철이 되면 어김없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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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불굴과 헌신으로 승소! 보험소송 전문 강형구변호사
13년 전에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레인 메이커’라는 영화가 개봉됐다. 변호사인 주인공이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환자의 의뢰로 소송을 맡게 된다. 상대는 엄청난 파워를 가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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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무더위 속 익사사고 잇따라
3일 경북도내 시.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 익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50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봉소리 하천에서 이모(56.구미시 거주)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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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소멸…무더위 계속
2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지역과 울릉도.독도에는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 밖의 지방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남테우른'의 영향으로 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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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화장품·상비약 어린이 먹으면 치명적
5일은 나라의 대들보인 어린이가 세상의 주인이 되는 어린이날. 하지만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10만명당 14.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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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화장품·상비약 어린이 먹으면 치명적
5일은 나라의 대들보인 어린이가 세상의 주인이 되는 어린이날. 하지만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10만명당 14.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