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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세탁업자까지 월남 가서 돈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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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Briefing] 박진수 LG유화 사장 "곧 유화제품 가격 반등" 外
*** 박진수 LG유화 사장 "곧 유화제품 가격 반등" 박진수(사진) LG석유화학 사장은 늦어도 6월 말이나 7월 초부터는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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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참여인사 1074명 명단]
[사회 각계 1074명 시국선언]참여 인사(주최측 발표) ▽전 국무총리(7명)=강영훈 남덕우 노재봉 신현확 이영덕 현승종 황인성 ▽전 국회의장(5명)=김수한 김재순 박관용 정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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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勳燮 前철도청장 15억땅 서울大 기증
이훈섭(李勳燮.사진)前 철도청장은 20일 서울대의 교육연구 및 학생실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억여원 상당의 서울서초구원지동산4의8 임야 3만2천8백50평을 이수성(李壽成)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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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참전 비화 담은 회고록 출판-전 파월 선발 대장 이훈섭씨
이훈섭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파월 선발 대장)의 회고록 출판 기념연이 2일 오후6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샘터사가 펴낸 회고록 『그때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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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화 육사졸업생들대통령 방미
박정희대통령은 65년5월16일 「존슨」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박대통령은 61년11월 당시 최고회의의장시절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데 이어 63년11월에는 「케네디」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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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5)제79화 육사졸업생들(228)비둘기부대|장창국
제2차 파월부대를 통상 「비둘기부대」라고 말하지만 공식명칭은 주월한국군사원조단(ROKMAClV)이었다. 64년말 2차파병이 결정된후 육군본부는 파병작업을 비밀리에 진행시키면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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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파병실무회의
정부는 당초 제2의 월남파병안을 그해 (64년) 12월29일부터 시작되는 제46회 임시국회에서 전격적으로 동의를 얻고 1월중에 파병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크리스머스와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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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4)「주월군사원조단」-제79화 육사졸업생들(217)
정부는 국군파월에 관한 국회동의서 얻기에 앞서 7월20일 이미 파견부대의 편성을 완료,서울창동 육군후송병원에서 교육에 들어갔었다. 이동외과병원은 이형수중령(중렴예편·종합27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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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4)7기생과 「5·16」-제79화 육사졸업생들(107)
제3공화국에서 군장성출신중 야당의원을 지낸 사람은 군영의 김형일·강문봉씨와 7기의 이세규씨(56·준장·공주) 등 3명뿐이다. 강문봉장군은 63년 6대국회의에서 민정당의 전국구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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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 제79화 육사졸업생들-7기생과 월남전(105)
7기생과 월남전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64년 9월25일 최초의 파병인 이동의과병원과 태권도 교관파견을 위한 사전교섭을 7기생인 이훈섭장군(58·서울·당도 합참군수차장)이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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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9) - 제79화 육사졸업생들(102) 정규 7기의 활동| 장창국
7기생은 집안 형제로 따지면 맏이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이라고 7기생 스스로가 말한다. 그래서 맏이처럼 특전을 누려본 적도 없고 막내처럼 사랑을 받아본 적도 없다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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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더미속 작업 예사…|함백 탄광 사고 막을 수 없었나
【정선=본사 임시취재반】광산촌의 광부들은 화약더미 속에 살아 왔다 함백 탄광 화약폭발사고가 나자 그새 그런 끔찍한 참변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광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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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폭약한 광차에 실어
【정선=탁경명·김원태·이창호 기자】14일 상오 8시10분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면 방제 1리 석공 산하 함백 광업소 자미갱 (수평갱) 입구 10m지점에서 인차에 실은 화약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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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에 여자 발길…금기를 깼다|광부 부인들 채탄막장을 견학
광산의 갱도에 부녀자가 들어가지 못한다는 오랜 금기가 깨졌다. 오히려 광부부인들을 채탄막장까지 들여보내 남편의 힘든 작업광경을 보임으로써 탄광촌 주부들 사이에는 알뜰살림의 새바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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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범위 넓히는 기업인 새마을연수 동기회|「파리」 국제피혁전시회서 4백42만 불 계약|타일공장 건설을 추진 범화건설, 일 회사와 합작
★…76년 봄 수원 새마을연수원에 입교했던 기업인 73명이 조직한 새마을연수원 동기회(회장 대한상의 회장)는 앞으로 활동범위를 농촌지역까지 확대키로 하고 월 회비를 대폭 인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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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 학자금 지급 확대|1인당 2명까지 지원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훈섭)는 금년부터 종업원 복지 향상을 위해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 지급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학자금 지급은 이제까지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녀만을 선발하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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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사고 따져
국회 보사위는 19일 간담회를 갖고 박상렬 노동청장과 이훈섭 석공사장으로부터 장성탄광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피해대책 등을 질문했다. 신민당측은 『장성탄광은 국영업체로 5천명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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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사고 상황판단에 석공 허둥지둥… 구조 늦어
석탄공사는 장성광업소 사고를 처음엔 인명피해가 없을 것으로 알고 있다가 구조대원마저 질식사했다는 보고를 받고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 석공측은 16일 상오까지도 『갱 속에 6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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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새 탄맥 2백만t 매장-석공발견
석탄공사(사장 이훈섭)는 전남 장성에서 지하 1천1백37m의 최장공시추에 성공, 지하 1천1백18m∼1천1백26m사이 지점에서 탄폭 6·8m, 열량 6천5백85「칼로리」, 가채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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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가 안 올릴 생각
국회는 30일 법사 내무경과 상공 교체 등 5개 상임위를 속개. 소관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현황을 들었다. 이로써 국회는 5일간의 상임위활동을 끝내고 10월4일 본회의를 열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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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두 탄광발견
석탄공사(사장 이훈섭)는 화순과 도 계 두 군데에서 질 좋은 탄광을 발견했는데 확인매장량은 화순이 2백34만t, 도 계가 2백67만t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이 석공사장은 전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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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사장에 이훈섭씨를 임명
정부는 26일 공석중인 대한석탄공사사장에 이훈섭 서울대 건설본부장을 임명 발령했다. ◇이사장 약력 ▲서울 51세▲육사 졸▲국가재건최고회의전문위원▲육본 수송감▲철도청장▲서울대건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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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띠어 가는 지방 동정
『내가 유세에 나서지 않은 것은 그 동안 할말을 다했기 때문이지』-. 윤치영 공화당 의장서리의 최근 침묵에 대한 해명이다. 공화당 유세를 독려하기 위해 기호 지방을 들고 있는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