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논술 폐지 … 연대 등 상위권 대학은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
상위권 대학에서 2015학년도 입시가 크게 바뀐다.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논술·면접을 폐지하고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는다. 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
-
"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
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A·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
-
정시 회피 … 수시 2차로 몰렸다
지난 15일 마감된 각 대학 수시 2회차 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어·수학 A·B형 수준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으로 정시모집 합격선 예측이 어려
-
서울대, 정시 가군 옮기자 … 연·고대는 나군으로
서울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 개편안의 후폭풍이 거세다. 서울대가 내년에 정시모집군을 가군으로 바꾸기로 하자 15일 서울 소재 대학들 중 상당수가 우수 학생 유치의 득실을
-
영어B 5등급 이하, A·B 교차 지원 가산점 잘 따져야
1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유웨이중앙교육 2013 정시 입시전략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통로에 앉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올해 정시모집
-
중하위권 수험생 대학별 영어 AB형 가산점 잘 따져야
올해 정시모집은 AㆍB형 수준별 수능이 도입되면서 변수가 많아졌다. 가장 큰 변수는 영어다. 국어나 수학영역은 대부분 인문·자연계에 따라 응시유형이 달라지지만 영어는 이런 구분
-
[수능 이후 전략] 수능·학생부 부진 중상위권, 적성검사전형에 승부 걸어라
유병화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평가이사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만 바라보고 지난 시간을 견뎌 왔기에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대입도 끝난 것 같은 무력감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수능이 끝났
-
[대입 내비게이션 - 수능 후 지원전략] 대학·계열별 논술 특징 총정리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특징이 뚜렷하므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 경향, 문항 구성 등을 파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계열별 특징과 대학별 출제경향을 정리했다.
-
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다음 달 7일 수능이 끝나면 11~15일 (일부 대학 14일 마감) 2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2차 수시모집은 9월 중순에 지원을 마친 1차
-
수시 1차 모집 내달 4~13일 접수
각 대학이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9월 4~13일 접수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는 수능(11월 7일)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될
-
인문논술은 계열별로 문제 차별화, 과학논술은 비중 축소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으나 지원자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중앙포토] 2014학년도 수시모집
-
이화여대, 논술고사, 수능 이후 실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2989명)의 64%인 191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1차는 9월 원서접수를 실시하
-
내신 줄고 서류비중 확대 … 자기소개서 위력 더 커져
2014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교과(내신) 성적으로 뽑는 학생부 100% 전형이 줄어들고 서류 종합평가 전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11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
-
의전원 의대복귀, 올해 입시지원 더 치열
2015년부터 11개 의전원이 의대 체제로 전환하면서 올해 입시경쟁이 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전문대학원 체제에서 대학으로 변환하는 대학은 2년 전에 학생을 미리 선발할 수 있다.
-
명문대 합격 전략 ⑧ 중위권, 상반기에 A·B형 모두 응시해 전환 결정
종로학원 김명찬 평가이사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6.2%인 25만122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
2013학년도 편입학 분석
대학 편입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모집인원 감소가 두드러졌다. 2013학년도 모집인원은 2012학년도에 비해 1500명 이상 감소했다. 일반편입 모집정원 산정기준이 변경된
-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계열별 분리 선발 … 탐구 영역 변환표준점수 적용
김정선 입학처장이화여자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이며,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사회통합 전형을 통해 실시한다. 국제학부 특별 전형은 수시모집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
수시 최저학력, 수능 백분위 쓰는 대학 늘어
내년(2014학년도)에는 수시 최저학력기준으로 수능 등급과 백분위를 함께 쓰는 대학이 는다. 올해는 최저학력기준에 등급과 백분위를 쓰는 상위권 대학은 서강대와 성균관대 정도였다.
-
명문대 합격 전략 ⑥ 인문계 정시모집 전략
김명찬종로학원 평가이사올해 수능 언어영역은 난도 하락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전년 대비 10점 하락한 127점을 기록했고, 수리 나는 전년 대비 4점 상승한 142점으로 나타났다.
-
수능시험 성적표 꼼꼼히 분석하기
이화여자외고의 한 학생이 수능 성적표를 받아 들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 성적표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의 3가지로 표시된다. 대학별로 각 영역의 반영
-
수시 2차 논술도 고교 수준서 나왔다
중앙일보 8월 20일자 1면.수능(8일) 이후 주말에 시작된 2013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시험에서 대부분의 대학이 고교 교과서나 EBS 교재 등에 실린 내용을 제시문으로 출제한 것
-
수능 가채점 한 뒤 합격 가능한 10곳 지원 시나리오 짜라
수능시험이 끝났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수능시험 성적이 통지되는 날(28일)부터 본격적인 입시경쟁이 시작된다. 그 때까지 자신의 입시자료(학교생활기록부·수능시험성적·논술고사실력
-
수리·외국어 잘 봤으면 정시 수능우선선발에 유리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본격적인 입시경쟁은 이제 막 시작이다. 이번 주말 수시 2차 대학별 고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입시전쟁은 계속 이어진다. 입시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결
-
좁은 문 정시 … 작년보다 선발 1만 명 줄어 역대 최소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6일 경기도 수원 효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며 풍선을 날리고 있다. 수능 전날인 7일에는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