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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수,1위 명중
◇개인전 8강 순위결정전 (18일· 보라매공원) ▲남자국가대표평가전=①호진수 (안동대) 333②박성수 (진해종고) 330③길준석 (대전체고) 327 ▲동여자=①김수령 (경주여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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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전국양궁
무명의 전영서(전영서·울산대) 가 제4회 회장기전국남녀 대학·실업 양궁대회 첫날 남대부에서 대표선수들을 제치고 선두로 나셨다. 전은 90m에서 3백8점,70m에서 3백27점을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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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영파워 맹위
남녀양궁계에 고교생의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4일 보라매공원에서 폐막된 제5회 대통령기 전국남녀 양궁대회겸 대표평가전에서 고교2년생인 양창훈(양창훈·선덕고)과 왕희경(왕희경·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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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에 10대 새바람
여고생 김경욱(김경욱·여주여종)과 이유미(이유미·광주중앙여고)가 선배들을 모두 따돌리고 양궁국가대표 평가전 여자부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3일 보라매공원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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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 곧 개봉
한수산의 원작소실을 정지영 감독이 영화화한 『거리의 악사』가 완성돼 곧 개봉된다. 지방도시 여고동창생 2명이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대조적 모습으로 성장하면서 겪는 사랑과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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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V에 나가고 싶어요
『텔리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유치원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이 노래는 그저 노래가 아닌 듯. TV에 출연해서 노래하며 춤추고 싶은 어린이는 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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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교수 영화감독 데뷔
○…지난 30년동안 연극연출을 맡아온 김정옥교수(54·중앙대연극영화과)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스스로 시나리오를 쓴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연극배우 박??·김지숙·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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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영화 『겨울나그네』|부산영화평론가협회 선정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지난해 최우수국산영화에 『겨울나그네』, 최우수외국영화에 『오델로』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독상=임권택(티켓) ▲남우주연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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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상에 『안개기둥』
제2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예의 우수작품상 (상금1천5백만원) 은 현대 절은 부부의 심리적 갈등을 묘사한『안개기둥』 (박철수감독·황기성사단제작)이 차지했다. 19일하오6시 국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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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산원작 『거리의 악사』신예 정지영감독이 영화화
신예 정지영감독이 한수산씨의 원작소설 『거리의 악사』를 영화로 만든다. 두 여고동창생의 젊은날의 얘기를 통해 70년대 여성들의 애정관을 조명한 멜러드라머. 이미숙·이혜영·이덕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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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티켓」서 데뷔 여배우 전세영
최근 개봉된 영화『티켓』(임권택감독)에는 한 앳된 신인 여배우가 주역을 맡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대학생을 사랑하는 순진가련형의 다방아가씨「막내」로 분한 전세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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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절박한 사랑과 삶
이 작품은 최인호의 원작 각본을 신인 곽지균감독이 연출한 데뷔작이다. 겨울처럼 냉엄하고 살벌한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절박한 사랑과 삶의 모습을 곽지균은 매우 진지하고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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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씨의 「지미필름」
영화배우 김지미씨가 새 영화사 「지미필름」을 차리고 첫 작품으로 송길한 극본·임권택 감독의 『티켓』촬영에 나섰다. 동해안 항구도시를 떠도는 매춘부들의 삶과 애환을 통해 비인간화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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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겨울 나그네』
작가 최인호씨의 신문연재소설『겨울 나그네』가 곽지균감독(31)에 의해 영화화 된다. 임권석·배창호감독아래서 6년간 조감독으로 일해온 곽감독의 데뷔작이다. 『겨울나그네』는 대학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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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2편년말무대장식
가볍고 즐거운 오락물로서의 뮤지컬이란 통념을 깬 뮤지컬 2편이 막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22일 동숭동 문예화관대극장에서 공연하는극단 민중극장의 『캐바레』( 「조·매스터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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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봉연서회」회원전
해봉정필선씨(사진)에게서 서예를 배운 문하생모임인「해봉연서회전」이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고있다. 출품작가는 우촌 박신애, 향천 이혜영, 지호 장효기, 송천 원중희,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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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쌍쌍』 제목 음반 홍수
요즘 레코드가에서는 「쌍쌍」이란 이름이 붙은 비슷비슷한 타이틀의 레코드와 카세트테이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음반들은 모두 남녀 가수가 리듬 박스와 전자 오르간을 이용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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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김진호 제쳐
전 국가대표 곽윤식(곽윤식·경남대l년)이 한국남자양궁선수로는 처음으로 싱글종합 1천3백 점을 기록했다. 곽윤식은 제19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2일째 싱글종합에서 1천3백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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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혜영 선두
올 시즌을 여는 제19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1년생 이혜영(이혜영·토지개발공사)이 선두를 달리고있다. 이혜영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17일 현대인력개발원운동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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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12명 확정
대한양궁협회는12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서향순(광주여고)을 비롯한 각6명씩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협회는 또 이들을 지도하기 위한 대표팀 남자코치에 박경래(토지개발공사 코치)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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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명(남자)·이혜영(여자) 우승
실업1년 생 이혜영(토지개발공사)이 제16회 전국남녀양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혜영은 대회최종일 50m더블에서 6백53점을 쏘아 1위를 차지한데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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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꿈이뤄 무엇보다 기뻐요"|양궁선수권서 우승한 무명의 여궁사 이혜영선수
『정말 우승은 뜻밖입니다. 무엇보다 대표선수의 목표를 이루어 기뻐요.』 우수한 선수들이 많아 혼전을 벌인 여자양궁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 새 스타로 떠오른 이혜영(이혜영·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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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서 한국신 2
한국양궁에 신인들의 돌풍이 무섭게 몰아치고있다. 제l6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3일째 남자부 70m더블 경기에서 무명의 이한섭(해운대고)과 이의명(전북채고)이 각각 6백51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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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과녁"에 거센 신예돌풍
무명의 신예 허복자 (예전여고2년) 와 실업1년생 이혜영 (토지개발공사) 이 나란히 1천3백점을 돌파하고 선두를 다투고 있다. 허복자는 제16회 전국남녀양궁 종합선수권대회 2일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