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KoROAD 혁신전략위원회 개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26일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부혁신이 성공적으로 완수되어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KoROAD 혁신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
-
[월간중앙] 中, 쓰레기통 문 닫자···폐지 줍는 한국 노인들 비명, 왜
쓰레기 수출길 막히자 관련 기업은 반사이익…늑장 대응·오락가락 재활용 정책이 현장 혼란 부추겨 경기도 용인시 재활용센터의 직원이 압축 플라스틱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정규직 전환 빨랐던 인천공항·LH 사장 ‘우수’
정일영(左), 박상우(右) 공공기관 채용 비리로 인해 지난해 공공기관들이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낮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19일 35개 공기업과 88개 준정부기
-
대통령에 ‘비정규직 제로’ 선물 안긴 인천공항공사 사장, 우수 평가
공공기관 채용 비리로 인해 지난해 공공기관들이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낮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19일 35개 공기업과 88개 준정부기관 등 123개 공공기
-
‘일회용컵 남용’ 커피전문점 8월부터 최대 200만원 과태료
5일 환경부 주최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주제로 열린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한 참석자가 일회용 플라스틱컵에 담긴 음료수를
-
고객의사 없이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커피점 200만원 과태료
서울 소공동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한 고객이 텀블러에 든 음료를 받고 있다. [뉴스1]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컵이 여전히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
안전 위협 꼼짝마! 시민 보안관 출동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안전보안관 발대식.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화재로 29명의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됐다. 소방당국의 늑장대응도 지적됐지만,
-
임대사업자 세부담 다소 늘어난다...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 0.2%포인트 상향
앞으로 청소ㆍ경비원이나 조리사, 매장 판매원, 주차관리 종사자 등은 수당을 더한 총급여가 월 210만원 미만이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보증금 간주임대료
-
방통위 ‘낙제점 지상파 3사’ 3년 조건부 재허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재허가 기준 점수에 미달한 지상파 3사에 대해 3년 기한의 조건부 재허가를 내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MBC·SBS 등 지상파 방
-
방통위, 지상파 3사 기준 미달에도 3년간 조건부 재허가 결정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사진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가 재허가 기준 점수에 미달한 지상파 3사에 대해 3년 기한의 조건부 재허가를 내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
-
정부, 낚시전용선 도입 검토...낚싯배 안전대책 발표
정부가 낚시 전용선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낚시 어선의 관리 기준을 여객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안전요원을 승선시키는 방안도 마련한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19일 이런
-
지상파 방송 3사 방통위 재허가 기준에 모두 미달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 3사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의 재허가 심사에서 모두 기준 점수(650점)에 미달하는 점수를 받은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지난
-
[월간중앙] ‘복마전 중의 복마전’ 강남재건축 수주전 요지경
건설회사들 ‘쩐의 전쟁’에 조합원 매표(賣票) 행위 극심…“부재자투표 때가 화룡점정, 인증샷 보내 확인 후 입금해줘” 조합원 매표 행위는 자유당 시절의 옛 이야기가 아니다.
-
오염배출 30% 감축해 미세먼지 '나쁨' 일수 70% 줄인다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내놓은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화성(華城) 서장대에서 한 시민이 미세먼지와 안개로 뒤덮여 뿌옇게 변한 수원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연합뉴스]
-
극동·수원·중부대 등 17곳 정부 재정 지원 제한 ‘졸업’
교육부가 4일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실대학으로 분류돼 문을 닫게 된 강원 동해시 한중대의 한적한 모습. [연합뉴
-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폭스바겐 차량 8만대 30일부터 리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9개 차종 8만2290대에 대한 리콜이 30일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아우디의 A4, 폭스바겐의 CC, 파사트, 골프 등 9개 차종에 대한 리콜 계획을 승
-
가계부채 7월에 9.5조원 증가…이달 중 1400조원 선 넘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18/7358597c-89ec-4e6a-970a
-
정권에 휘둘렸던 세무조사...국세청, "세무조사 정치적 중립성 강화"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기업에 저승사자와 다름이 없다. 이런 세무조사는 권력자의 정치적 목적 실현에 동원되고 있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KT&GㆍCJ E&
-
여전한 유리천장…500대 기업 3곳 중 2곳 여성임원 없다
국내 주요 기업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깨뜨릴 수 없는 장벽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국내 기업의 '유리천장'이 여전히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민원·불완전판매 건수, 금융사 성과급에 반영
내년부터 민원이나 불완전판매가 많은 금융회사 임직원은 성과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65세 이상 고령층 고객에겐 금융사 직원이 주가연계증권(ELS) 투자를 권유하지 않게 된다.금융위원
-
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
기후변화협약 마라케시총회 7일 개막…지난해 합의 '파리협정' 후속 논의
지난해 전 세계가 의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는 내용의 '파리기후협정'에 합의한 뒤 이행 절차를 논의하는 첫 당사국 총회가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간에 걸쳐 모로코 마라케시
-
'온실가스 감축 약속' 파리기후협정 비준…12월3일 발효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함께 이행하기로 한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 비준동의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외교부는 “이에 따라 곧바로 뉴욕에서 유엔 사무
-
[단독] 총선 때 질러놓고 법안 발의도 못한 3당 간판 공약들
지난 3월 14일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는 “여성들이 임신·출산·보육에 관해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식 마더센터(Mother Center)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