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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스 미리보기
○박근혜 정부 출범 3주년 맞아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오늘로 3년이 됐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박근혜 정부의 3년 성과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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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번호 명부’싸고 김무성·이한구 또 마찰
새누리당 의원들이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 주변에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공천면접을 본 총선 후보자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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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백보드' 수난시대…여 ‘개혁’ 사라지니 남탓 vs.야 “당 주인 누구냐" 논란
여야의 '백보드 정치'가 종종 정치권의 이슈로 떠오른다. 당 대표실의 백보드(벽면 현수막)는 보통 당의 상징색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순기능을 하지만 때론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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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문구 사라진 새누리당…김무성, "공관위가 개혁적이지 않아…"
`개혁` 문구 없는 새누리당의 백보드.22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열린 당 대표실 배경(백보드)에 ‘개혁’이라는 문구가 사라졌다. 대신 당색인 빨간색 배경만 남아 있었다.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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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태호 "공천 일정 잠시 접어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태호 최고위원이 공천일정을 중단하고 최고위.공천위8인회동을 제안했다.강정현 기자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공천관리위원회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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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도 예외없는 진땀 15분…오세훈 “시장 사퇴 반성”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이한구 위원장(왼쪽)과 황진하 부위원장(오른쪽) 및 위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8곳, 인천 4곳, 경기 7곳의 공천신청자 74명에 대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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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성 정치, 사람이 없다
박유미 정치국제부문 기자“다시 말하지만 남자는 (우선추천) 안 돼요. 남자들이 (공천) 받으려면 성전환수술 하는 게 유리할 겁니다” 지난 17일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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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지도부 ‘옥새 싸움’ 조짐, 현장선 유령당원 시비
선거구 미획정 상태에서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면접 심사가 20일부터 시작됐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왼쪽), 황진하 부위원장(오른쪽) 등 공천관리위원들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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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한구 충돌 관전법, 그들은 개혁하려 하는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간의 충돌은 한마디로 우리나라 정치가 갖고 있는 근본 문제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은 다음의 질문에 대한 진정한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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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달려온 이병기, 김종인 찾아 “테러방지법 처리를”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과 현기환 정무수석(왼쪽)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의장실로 가고 있다. 이 실장 일행은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등 쟁점 법안 처리 협조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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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20일 공천 면접 스타트! 박진·오세훈이 면접 1번
새누리당이 20일부터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면접에 돌입한다. 가장 처음으로 면접을 보게되는 지역구는 ‘정치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야당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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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무성-이한구 정면 충돌 뒤 처음 열린 공천위…‘우선공천’ 회의록 돌려봐
18일 오전 10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6차 회의가 열린 여의도 당사 6층. 이한구 공천위원장이 지난 16일 우선추천제 확대 방침 등을 발표하면서 김무성 대표와 정면 충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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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옥새 전쟁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소설에나 나올법한 얘기지.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나겠어?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일이 현실로 나타날 때의 당혹스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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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규 위반 용납 못해”…서 “그런 언행 용납 못해”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왼쪽)이 18일 회의에서 홍문표 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공천룰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계파 간 갈등이 전면전(戰)으로 치닫고 있다.지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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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내려꽂기식 사천 없애려고 외로운 싸움 중”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가 18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당헌·당규에 벗어난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자 서청원 최고위원(오른쪽)이 “그런 언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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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친박 공천 갈등 배경엔 총선 후 내다본 헤게모니 싸움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 두 사람이 또 충돌했다. 정확히 말하면 김 대표와 친박계의 충돌이다. 2014년 7월 당 전당대회에서 김 대표가 승리해 대표가 된 뒤 잊을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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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김 대표 월권, 당을 자기 당인 양 사당화 말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가 18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당헌·당규에 벗어난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자 서청원 최고위원(오른쪽)이 “그런 언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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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박 욕심 지나친 새누리 공천 갈등
요즘 새누리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천(公薦) 갈등은 공당임을 자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상식적인 데다 파벌 간 권력탐욕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정글의 싸움터 같다. 어제도 새누리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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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청원 “공천위를 대표의 하부기관처럼 생각하는 건 잘못"
친박계 최다선 의원인 7선의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당 최고위원회의 도중 김무성 대표를 면전에서 비판한 게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다.한번은 김 대표의 ‘권력자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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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앞으로 용납못해" vs 서청원 "그런말쓰지 마라" 공천룰 정면 충돌
사진 조문규 기자.18일 오전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실.당 대표로서 공천관리위원회(이한구 위원장 지칭)가 당헌당규의 입법취지에 벗어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새누리당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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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선거 망쳐도…전략공천 안 돼” 이한구 “당 대표도 공천 안 준 적 있다”
김무성(左), 이한구(右)총선을 55일 앞두고 공천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이 다시 폭발했다. 김무성 대표는 17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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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갈등 폭발…김무성 "묵과 않겠다" vs 이한구 "관여 말라"
총선을 55일 앞두고 새누리당의 공천룰 갈등이 17일 폭발했다. 김무성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겨냥해 “묵과하지 않겠다”고 호통을 쳤다. 그런 김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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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우선추천 확대” 김무성 “공천룰 벗어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 방식을 두고 충돌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광역시·도에 최소 한 곳에서 3곳까지 ‘우선추천지역’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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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승민 그렇게 대단한가, 내가 칠 대상은 저성과자일 뿐”
이한구 위원장 “100% 국민경선은 없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