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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최대 실적’ 통신3사, 무료 데이터 쏜다…정부의 통신비 인하 대책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지난해 8월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에도 5세대(5G)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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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요금 인하 압박에, 알뜰폰 추격…그래도 통신사 CEO들은 “AI”
서울 용산의 휴대폰 매장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통신3사 CEO는 2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뉴스1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탈통신 전략에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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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게임·OTT·음악 소비자 불만…한동훈 ‘이 법’으로 한 방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게임·OTT·음원·웹툰 같은 디지털콘텐트 소비자의 권리를 한꺼번에 다루는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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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900억 단말기 보조금 부가세 환급 소송 패소 확정
대법원이 국세청을 상대로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에 부과된 2900억원대 부가가치세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낸 SK텔레콤(SKT)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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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G 상용화 3주년…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바뀔까
관람객이 지난해 11월 20일 '5G+산업인터넷 성과 전시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최대 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 5G(5세대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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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번호 두 개”…내년 9월부터 ‘e심’ 도입
유심·e심 차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휴대폰에 따로 심(SIM·단말 가입자를 식별하는 모듈)을 꽂지 않아도 되는 ‘e심’(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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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주파수 판 값 5조, 어디에 써요?
팩플레터 35호, 2020.11.24. Today's Topic주파수 판 값, 어디에 쓴다구요? 팩플레터 35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오늘 팩플레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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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5G 가입자는 호구? 4G보다 데이터 5배 썼다
2019년 4월 3일 오후 11시. 국내 이동통신사는 5G(세대)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한밤중 기습 개통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5G는 먹통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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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손잡고 만들었다는 채팅앱, 카카오톡과 무엇이 다를까
이동통신사 3사가 손잡고 ‘채팅+(채팅 플러스)’를 공동 서비스한다. 채팅 플러스는 새로운 국제 표준을 적용한 차세대 문자메시지 서비스(RCS)로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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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⑪] 게임사도 화들짝… ‘게임 마니아’ 공무원의 약관 바로잡기
인생은 선택, 바꿔말해 계약의 연속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는 동안 수많은 약관(約款)과 마주한다. 보험에 가입하거나, 이동통신사를 선택할 때, 집을 사고팔 때 그렇다.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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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5G 요금제 너무 비싸다
장정훈 산업2팀 차장 초시대(SKT)를 맞아 초능력(KT)으로 일상이 바뀌는(LG U+) 5G(세대 통신)가 개통했다. 5G에 맞춰 이통 3사는 모처럼 눈치싸움까지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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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세계 첫 상용화 5G, 남은 과제는
속도 빨라졌어도 3G→LTE 때만큼 극적인 체감 어려워…요금제 현실화도 해결해야 올 초 국내의 한 5G 서비스 체험 현장 사진. 이용자들이 지금보다 한층 다양한 콘텐트를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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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자혁명'···카톡같은 앱 없어도 100명과 문자 채팅
21년 만에 국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의 틀이 바뀐다. 출시된 지 21년 된 문자메시지 서비스가 이르면 14일부터 채팅 서비스로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다. 기존에도 유사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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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이라도 가족간 나눌 수 있는 데이터량은 제한 있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사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LTE)에 가입한 스마트폰 사용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7.07GB다. LTE 도입 1년 뒤인 2012년 12월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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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 고르기]가족간 나눌 수 있는 데이터량, 부가서비스 꼼꼼히 확인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사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LTE)에 가입한 스마트폰 사용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7.07GB다. LTE 도입 1년 뒤인 2012년 12월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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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대도 데이터 무제한 … 요금제 빅뱅 오나
KT가 30일 월 4만90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데이터 제공량도 통화·메시지처럼 무제한으로 바뀌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K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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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스마트폰 요금제 확 바뀐다
데이터 제공량에 따라 요금을 차등화했던 통신사들의 스마트폰 요금제 구조가 바뀔 수 있을까. KT가 30일 처음 선보인 '데이터ON' 요금제는 기존에 데이터 이용 한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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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통신비, 마일리지로 결제가능하다는데…대상자는?
[중앙포토] 4월부터 이동통신사 마일리지로 통신요금 결제가 가능해진다. SKT·KT·LG유플러스 통신 3사 집계에 따르면 이동전화 가입자 6384만8097명(1월 기준)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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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데이터 로밍요금 87% 할인, KT가 선제 포문
해외로 나간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게만 느껴지는 데이터 로밍 가격 인하에 시동이 걸렸다. 데이터로밍 과금 방식은 종량제(기본요금 없이 사용량에 따라 요금 부과)와 정액제(요금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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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데이터로밍 요금 낮추는 통신사들... 지금껏 못한 이유는?
해외로 나간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게만 느껴지는’ 데이터 로밍 가격 인하에 시동이 걸렸다. 데이터로밍 과금 방식은 종량제(기본요금 없이 사용량에 따라 요금 부과)와 정액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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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킬러 ‘페북·카톡’ 다시 불거진 망사용료 논란
“열차·버스 등 운송 회사는 승객의 신장·몸무게를 이유로 차별적인 요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 1930년대 미국 연방 정부는 운수 업체를 상대로 이런 원칙을 내놨다.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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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지는 망중립성 논란
“열차·버스 등 운송 회사는 승객의 신장·몸무게를 이유로 차별적인 요금을 부과해서는 안 된다”.1930년대 미국 연방 정부는 운수업체를 상대로 이런 원칙을 내놨다. ‘유니버설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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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5G 통신망 구축에 국가가 역할 하겠다” 가능?
2일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후보 TV 토론회. 5·9 대선 전 마지막 토론회였던 만큼 후보들의 열띤 설전(舌戰)이 펼쳐졌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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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마다 찾아오는 '희망고문'…내 통신요금 내려갈 수 있을까
20대 대선에 '제2의 세금' 통신요금을 낮추겠다는 공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가구당 통신비는 14만4000원. 지난 2013년 15만2800원을 찍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