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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감증명’ 보안 틈새? 신용카드만큼만 신경 쓰면 OK
━ 공인·사설 인증 경쟁 시대 지난달 3일 토스 사용자 7명의 계좌에서 938만원이 부정인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누군가가 외부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얻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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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제2금융, 자동이체 계좌 변경 한꺼번에
보험료·통신요금·카드대금·전기요금·자동차할부금에 적금·모임회비·월세까지. 한 달에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건수가 상당하다. 만약 주거래 금융계좌를 바꾸고 싶다면 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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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계좌 변경, 일일이 전화로? ‘페이인포’로 한번에!
보험료·통신요금·카드대금·전기요금·자동차할부금에 적금·모임회비·월세까지. 한달에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건수가 상당하다. 만약 주거래 금융계좌를 바꾸고 싶다면 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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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뱅, 공인인증서 없앤 카뱅처럼 ‘금융 메기’ 돼야 산다
케이뱅크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이다. 그간 케이뱅크가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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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케이뱅크가 진짜 살아남으려면
케이뱅크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케이뱅크가 대출영업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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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고객 업고 질주하는 카카오뱅크…"하반기부터 IPO 실무 준비"
카카오뱅크가 하반기부터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실무적 준비에 돌입한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가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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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기 당하는 고령자 “난 아직 괜찮다”는 과신이 화근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8) 70대 중반(여성) H 씨는 어느 날 “엄마, 나야! 나”라고 아들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업무차 고객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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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33배 증가…저축은행 비대면 거래 확 바꾼다
앞으로 저축은행도 고객에게 전자금융서비스 설명서를 제공해야 한다. 법률 용어 위주인 약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취지다. 각기 다른 저축은행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할 때 20일 동안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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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카오페이 '오픈뱅킹'…수수료 무제한 무료 아니었네
오픈뱅킹, 간편송금과 뭐가 다를까.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모든 은행계좌를 조회‧송금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18일 핀테크 기업 31곳까지 확대 실시되면서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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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16곳+핀테크 31곳 ‘오픈뱅킹’ 전면 오픈
‘오픈뱅킹’(Open Banking)이 한 달 반가량의 시범 서비스 가동을 마치고 18일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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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 옮길 때 금융사 한 곳서 모두 처리
오늘부터 연말 공제를 받는 연금계좌를 보유한 가입자는 계좌 이동이 손쉬워진다. 새로 옮길 금융사 한 곳만 방문해도 기존 계좌의 자산을 새 계좌로 한 번에 옮길 수 있다. 그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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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금융사 1회 방문으로 모든 연금계좌 '한번에' 옮긴다
[사진 pixabay] 내일부터 연말 공제를 받는 연금계좌를 보유한 가입자는 계좌 이동이 손쉬워진다. 새로 옮길 금융사 한 곳만 방문해도 기존 계좌의 자산을 새 계좌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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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송금, 하루 200만건 돌파…‘오픈뱅킹’ 도입으로 날개 달까
토스와 카카오페이 로고. [각 사] 간편송금서비스 이용이 하루 200만건을 훌쩍 넘어섰다. 오는 12월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행되면 간편송금 시장은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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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도 안매고 100km 쌩···막차 끊기면 '나라시 세상'
"자 안양 군포 수원!" "부천 가시는 손님!" 지하철이 끊길 시간이 다가오자 역사 안이 한층 더 부산스러워졌다. 지난달 10일 밤 늦은 시간 구로역, 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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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도입 3개월 사용실적 보니…박원순 서울시장 59.3%
지난 5월 시범사업 기간을 마치고 6월부터 도입된 서울시 제로페이의 직원 이용률이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지난 6~8월 서울시청 주요 31개 부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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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식재료 심부름도 시켰는데···정경심, 한투 VIP 아니었다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 [뉴스1] 한국투자증권의 VIP 고객으로 알려진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사실 이 증권사의 VIP 자격에 미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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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주면 60만원”…법 개정 미적대는 사이 불법낙태 계속
━ 낙태 헌법불합치 그후 임신 8주 된 태아의 초음파 사진. 2017년 기준 낙태 건수는 약 5만 건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7주 5일이네요. 남편만 같이 오시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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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면 당장 가능, 60만원에 해드릴게" 낙태 헌법불합치 그후
임신 8주 가량된 태아의 초음파 사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지만 법 개정 작업은 진척이 없다. [중앙포토] “7주 5일이네요. 남편만 같이 오시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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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재산세 납부…강남구 2962억·강북구 213억
서울시는 주택(50%)과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혀다. 강남 3구의 재산세 규모가 6770억으로 전체의 37.6%를 차지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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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현금 못 찾았나요? 카드 두고 왔나요? 스마트폰 있는데 웬 걱정!
━ 지갑 없는 시대 활짝 즐비하게 꽂힌 플라스틱 카드, 색깔 맞춰 포갠 지폐 여러 장. 지갑 속에 펼쳐진 흔한 풍경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두툼한 지갑 대신 스마트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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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핀크, 카카오페이·토스에 도전장…T전화로 무제한 무료 송금
SK텔레콤이 핀크와 손잡고 간편송금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카오페이·토스 등이 자리잡은 간편송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핀테크업체 핀크(Finnq)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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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뭐야?…60대 이상에겐 간편송금 ‘남 얘기’
토스·카카오페이·페이코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계좌이체를 하는 ‘간편송금’.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1045억원, 이용건수 141만 건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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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뱅? 들어본 적 없어”…모바일 금융시대 ‘노인 소외’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금융 시대. 고령층의 소외 현상이 뚜렷하다. 사진은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는 70대 할아버지 모습. [중앙포토] 토스·카카오페이·페이코 등 모바일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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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보다 낫다’…부모님 노후 돕는 효도 금융상품은
8일 SNS에는 어버이날 선물로 만든 다양한 카네이션 돈다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인스타그램] 금융사가 고령자에게 제공하는 우대금리나 세금감면 혜택을 놓치는 어르신이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