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천 물류창고 화재, 25명 사망···"사상자 늘어날 듯"
29일 오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이천시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
-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불···"8명 사망 포함 18명 사상"
경기 이천시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29일 오후 1시 32분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이천시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8명의 사
-
아시아 부품 허브, 한국 고객 만족 전초 기지
━ BMW가 부품센터를 안성에 세운 까닭은 BMW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에 문을 연 지역물류센터 내부. 독일 밖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8만6000종의 부품을 모아 놨다.
-
[비즈 칼럼] 취약시설 재난보험 확대, 국민의 참여 절실
박인용국민안전처 장관2008년 1월 경기도 이천에선 냉동창고 화재로 4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2014년 12월엔 고양터미널 화재 사고로 39명이 부상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중국의 한글학도가 겪은 쓰촨 대지진
지난달 30일 베이징에서는 ‘한글 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에서 한국어(조선어)학과가 개설된 대학 가운데 46개 대학 80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백일장 취재를
-
유명한 역대 방송 사고들
아나운서가 생방송 뉴스 시간을 맞추지 못해 늦게 도착하거나 진행 도중 웃음을 터뜨리는 등 뉴스 중 일어나는 방송 사고는 보는 사람은 웃고 말지 몰라도 당자사나 해당 방송사는 '아찔
-
[김진 시시각각] ‘물의 남자’와 불의 도전
화재·폭발·추락·침몰·충돌은 대부분 인간이 만들어낸다. 이런 사고에 대통령의 책임은 거의 없다. 그러나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 불안한 민심은 슬쩍 대통령을 쳐다보게 된다. 최고지도자
-
창고·공장 샌드위치 패널 용접 금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7명의 사망자를 낸 서이천 물류센터 화재사건과 관련, 창고 및 공장의 가연성 샌드위치 패널에 대한 용접 작업 금지령을 내렸다. 이 같은 조치는 1월 냉동창고에
-
[6시 중앙뉴스] "중국이 몰라보게 달라졌네"
검찰, 노건평씨 소유 정원토건 압수수색…돈 세탁·회사돈 횡령 여부 파악 중이천 화재 현장서 부상한 김진태 소방장…부인 "아빠로서의 용기 북돋우려 아들 면회시켜"불탄 지 열달 지난
-
화상입고 전신에 붕대감은 소방관 아빠
지난 5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3일 동안 연소가 진행됐고,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진압과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했다. 화재
-
또 반복된 물류창고 참사 … “자동소화장치들 전혀 작동 안 했다”
5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소재 서이천물류창고 화재 사고의 실종자인 이현석(26)씨의 시신이 7일 낮 창고 지하에서 발견됐다. 이로써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명이
-
[사진] 불이 아니라 망각이 재난이다
한국 사회가 과거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기 힘든 이유는 뭘까. 마치 데자뷔처럼 후진국형 인재(人災)가 반복되고 있다. 5일 경기도 이천의 서이천물류센터 지하 냉장실에서 불이 나 인
-
이천 물류창고 또 불나 6명 사망
경기도 이천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5일 불이 나 인부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천에서는 올 1월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에
-
“이념 앞세우는 정치 않겠다”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선출이 유력해진 손학규(사진) 전 경기지사는 8일 박기춘(경기 남양주)·이종걸 의원(경기 안양), 강훈식 총선 예비후보(충남 아산)의 출판기념회를 돌며 이들의
-
곳곳에 시너·LP통 … 그곳은 ‘화약고’였다
7일 오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빠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방관들이 조명을 켠 채 야간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 7일 화재로 수십
-
축구장 3배 지하가 순식간에 ‘가스실’로
7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김준수(32·전기설비 업체 한우기업 소속)씨를 포함해 냉동창고에서 일하던 40명이 숨졌다. 화재 당시 창고 안에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