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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910년 국권 피탈~1945년 광복…일제강점기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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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식민지 조선인 생활 엿보고, 독립투사 묘역 참배…용산으로 떠나는 일제강점기 역사 여행
일제강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이나 봉오동·청산리 전투 같은 독립군의 활약, 조선총독부의 무자비한 탄압 등 많은 게 생각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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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명문가 신분·재산 내려놓고, 만주로 망명해 항일운동
━ 김석동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인물 탐구 ② 석주(石洲) 이상룡 칼 끝 보다도 날카로운 저 삭풍이 내 살을 인정 없이 도려내네 살 도려지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애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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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
삼성 사령탑 시절의 안준호 감독.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명예를 썼다.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2군급으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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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히어로즈 패밀리' 앞 깜짝 마술쇼…특별한 선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나라를 위해 일하다 순직한 ‘제복 영웅’ 유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히어로즈 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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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욱과 문광은, 박지규도 떠난다…LG, 선수 11명 방출 통보
LG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투수 여건욱. IS 포토 LG가 선수단을 정리하며 차기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LG 구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선수 11명에게 방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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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고교생 등 시민영웅 18명 선정
의로운 일을 한 시민 18명이 28일 ‘2017 올해의 시민영웅상’을 받았다. [사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고(故) 황선후(17·고교생)군은 지난 7월 경기 양평 쌍계곡 유원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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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고 숨진 고교생 등 시민영웅 18명 선정
에쓰오일 알 감디 CEO(뒷줄 가운데)와 2017 올해의 시민영웅 수상자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고(故) 황선후(17)군은 지난 7월 경기도 양평군 쌍계곡 유원지에 친구들과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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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4위
차준환(15·휘문중)군.'남자 김연아' 차준환(15·휘문중)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차준환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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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생명수 선물한 여수 학생 294명
여수 고교생의 후원으로 새 우물이 생긴 우간다 어린이들의 감사 메시지.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여수 나눔천사 형과 언니들, 고마워요(Thank you).” 지난 18일 전남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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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6번이나 진 꼴찌 kt … 800만 노리는 KBO 한숨
조범현승리에 목마른 프로야구 kt에 트레이드는 단비가 될 수 있을까. 최하위 kt는 지난 20일 분위기 반전 카드를 꺼내들었다. 투수 이준형(22)을 LG에 내주고, 포수 윤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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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사고 공주사대부고 학생 명예졸업식
지난 2013년 7월 충남 태안의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숨진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에 대한 명예졸업식이 4일 열렸다. 공주사대부고는 이날 오후 2시 교내 소강당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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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이어 또 … 꽃다운 아이들이 희생됐다
16일 오전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했다 실종된 승객 가족들이 팽목항에서 바다를 보며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도 여객선 사고의 원인도 정부의 안전불감증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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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선발' kt, 절반을 삼성 출신으로 데려온 이유
10구단 kt가 2차 드래프트에서 8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즉시 전력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망주들을 뽑았다. kt는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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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구야 하늘서 편히 쉬렴 … 태안 사고 희생자 영결식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가 숨진 고(故) 장태인·진우석·이병학·김동환·이준형군의 합동영결식이 24일 모교인 충남 공주사대부고 운동장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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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구하고 떠난 태안의 천사
충남 태안군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로 숨진 공주사대부고 2학년 이준형군의 책상에 19일 구광조 교사가 조화를 놓고 있다. [공주=프리랜서 김성태], [유튜브 캡처] 사진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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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무늬만 해병대였던 ‘죽음의 캠프’
충남 태안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을 받다 실종됐던 5명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중 이준형(17)군의 시신이 19일 오전 6시 5분께 숨진 채 인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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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고교생 5명 실종, 수색 12시간 만에 2명 시신으로 발견
[사진 JTBC 뉴스 캡처] 18일 사설 해병대캠프에 참가했다가 실종된 고교생 5명 중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19일 태안해경은 오전 5시 20분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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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사설 해병캠프서 고교생 5명 파도 쓸려 실종
충남 태안 안면도 앞바다에서 사설 해병 훈련 캠프에 참가했던 고교생 5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1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공주사대부고 2년 김동환·이병학·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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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이남 한인에겐 ‘정의부’가 정부였다
정의부 중앙행정위원회가 있던 유하현 삼원보. 망국 직후부터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다. 일제와 장작림 군벌정권의 탄압으로 정의부는 근거지를 계속 옮겨야 했다. [사진가 권태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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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법 전파하는 엄마들
“요즘 가장 큰 관심사가 ‘자기주도학습’이잖아요. 그런데 그 개념이 너무 포괄적이라 아이를 어떻게 지도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요.” 김승연(40·여·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씨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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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특집 자기주도학습법 전파하는 엄마들
“요즘 가장 큰 관심사가 ‘자기주도학습’이잖아요. 그런데 그 개념이 너무 포괄적이라 아이를 어떻게 지도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요.” 김승연(40·여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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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세상] 170회 헌혈한 백홍기씨
헌혈을 집을 찾은 단국대 학생들이 백홍기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단국대 제공]나는 세상에서 필요한 존재였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식품공학과에 다니는 이준형군이 벌써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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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T 5급 수상 정다운씨·이준형군
중국어를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잘할 수 있을까. 중국의 국력이 하루가 다르게 뻗어 나감에 따라 중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차이나 드림’을 펼치기 위해서다. 한국에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