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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각' '송영길 구속' 유창훈 판사, 우수법관 선정됐다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연합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 법관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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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장동 의혹' 김만배 석방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7일 오전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7일 오전 석방됐다. 김씨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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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겹칠 땐 출석 꿔주기도…'월화수목금' 법정 서는 유동규 [法ON]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주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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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비서실장 사망에 잠못잤다"...이재명 "檢탓"에 일침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모(64)씨의 사망 책임을 검찰 수사 탓으로 돌리자 "남의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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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용 “대장동 확정이익, 유동규 아닌 이재명이 설계”
정민용(48) 전 공사 전략사업실장. 뉴스1 대장동 사업에서 1800억여원의 확정이익을 받아오라는 것은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아닌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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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는 이재명…그의 뜻대로 다 됐다"
김만배(58·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씨와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폭로를 주도해 온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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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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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추궁한 남욱 “대장동 민간 보통주 중 이재명 측 지분있지 않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 중인 남욱 변호사가 이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차지한 보통주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 지분이 있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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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천화동인 1호 李시장 측 지분"…유동규 "다 밝혀질 것"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남욱(49·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가 28일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 지분이란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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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키맨' 유동규, 석방 하루 만에 법원에 신변 보호 요청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1일 '대장동 개발 비리'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속기한 만료로 풀려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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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죽을병인줄 알고 50억 줬다"…진단서엔 '현기증' [法ON]
대리급 사원이 퇴직금으로 ‘로또 당첨금보다 큰돈’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선 곽상도 전 국회의원 아들 병채씨. 10일 법정에는 증인으로 선 이성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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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100억 흘러간 곳…"김만배가 빌려주고 자기가 갚았다" [法ON]
“피를 토하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던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보석으로 8일 풀려났습니다. 곽 전 의원은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가 보석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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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도둑질, 완벽히 하자"…대장동 사업전 남욱이 한 말
남욱 변호사. 뉴시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받는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을 두고 "4000억원짜리 도둑질"이라고 말한 녹취록이 법정에서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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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1초도 숨쉬고 싶지않다”…대장동 스모킹건 못 틀었다 [法ON]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 “사실은 단 1초도 숨을 쉬고 살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면제) 50알 먹은거 맞고요” 유 전 본부장 변호인 “제가 오히려 변호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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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수면제 50알 먹은 것 맞다" 검찰 "CCTV 없어" 법정 공방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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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또 다른 극단선택 우려, 구속해야”…유동규 영장 발부될까
검찰이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피고인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서라도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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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후배' 화천대유 前대표 “'촌구석' 대장동 사업, 노력의 결과”[法ON]
‘대장동 프로젝트’는 서강대 출신(정영학 회계사, 남욱·정민용 변호사)과 성균관대 출신(이성문 화천대유자산관리 전 대표, 고재환 성남의뜰 대표)이 주축이 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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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거리니 날 잘랐다" 前성남도공 사장, 이재명 작심공격[法ON]
느슨하다 싶었던 대장동 재판에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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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특혜' 증거 공개…이재명 2011년 결재 문건 포함
검찰이 25일 법정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주요 증거들을 공개하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공)가 ‘확정이익 1822억원’조차 우선 확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성남도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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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첫 대장동 재판… 핵심 증인 김민걸 “성남, 확정 이익만 가져가는 구조 의아”
대선 후 처음 열린 대장동 특혜의혹 사건 재판에서 핵심 증인으로 꼽히는 김민걸 회계사가 확정이익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가져가는 구조를 의아하게 여겼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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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이익 환수해야" 이 실무자 왜 혼났나…대장동 법정 공방 [法ON]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8(D-1)일까지 대장동 의혹 ‘몸통’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만약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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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멈춘 대장동 수사에 이어…재판도 지연 불가피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심리하는 재판부 구성원이 바뀌면서 재판 일정이 지연됐다. 앞서 진행된 증언 녹취 파일을 다시 듣는 방식으로 공판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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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윤석열·대장동·이재용·불법출금 재판부…싹 바뀐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법원 정기인사로 대장동 의혹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등 주요 사건의 재판부 구성이 바뀐다.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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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아냐" 주장한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 법원은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10월 26일 오전 7시17분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전원주택촌. 한 단독주택의 주차장 옆 수풀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엔씨소프트 윤송이(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