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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혁신기업 유치 통한 바이오산업 육성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대표 김진회)을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1월 17일 시장실에서 이종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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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 암 특이적 영상화와 항암 효과 가진 나노치료제 개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김도경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니트로벤젠-시스테인-구리(Ⅱ) 나노 복합체의 모식도(좌)와 효능 검증 결과(우)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의과대학 김도경 교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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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왜 뇌에 칩 넣나...호모 사피엔스보다 작아진 뇌 비밀
━ 코딩 휴머니즘 400cc → 670cc → 1000cc → 1500cc 이 숫자는 인간 뇌 용량의 진화를 보여준다. 400만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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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외장화로 뇌 용량 줄어, 망각하며 정보 저장한다
━ 코딩 휴머니즘 400cc → 670cc → 1000cc → 1500cc 이 숫자는 인간 뇌 용량의 진화를 보여준다. 400만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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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씹는 힘 센 곳에 박은 기둥, 혈액이 감싸 '전체 임플란트' 안착
병원탐방 세이프플란트치과의원 치아·잇몸이 부실한 환자에게 주어진 최후의 선택지가 임플란트다. 한번 식립하면 자연 치아의 80% 수준까지 씹는 힘을 회복해 ‘제2의 영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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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만에 멈춘 몸 속 돼지 심장, 시한부 환자에겐 ‘희망’
━ 진화하는 이종간 장기이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북 오창분원 미래형동물자원센터에서 발생공학 연구자인 윤승빈 박사(오른쪽)와 정필수 박사가 돼지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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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돼지 췌도, 사람 간에 이식…당뇨병 치료 도전
미국에서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한 가운데 국내에서 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려는 임상시험이 시도되고 있다. 국내 첫 이종(異種) 간 장기이식 시도이다. 세계에서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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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돼지 췌도 인체 이식 임상시험 준비 중, 내달 9일 결판
미국 메릴랜드대학 의료진이 말기 심장질환 환자에게 돼지 심장 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한 가운데 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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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돼지심장이 뛴다” 미국서 세계 첫 이식 성공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성공적으로 이식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물 장기 이식은 주로 기증에 의존한 장기 이식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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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제넨바이오, 이종피부이식제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
휴메딕스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재생의학 R&D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지난 12일 휴메딕스 성남 판교 본사에서 이종장기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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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간' 장기이식 임상시험, 국내서 세계 최초로 추진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무균돼지 [사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맞춰 돼지의 췌도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장기 이식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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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농약맥주’소동, GMO 논란 언제까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5) 얼마전 미국에서 유통되는 맥주에 제초제 농약 글리포세이트가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사진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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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회 인정한 韓 ‘돼지→인간’ 장기 이식…법 없어 좌초 위기
초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돼지의 모습.[연합뉴스] 중증 저혈당이 있는 ‘1형 당뇨병’ 환자와 앞을 못 보는 ‘각막손상’ 환자에게 무균 미니돼지의 췌도(췌장 내 인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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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장기·인공혈관·인공근육 ‘6백만불의 사나이’ 현실이 된다
━ 인사이트 1970년대 인기 TV 드라마 ‘6백만불의 사나이’는 20배 줌을 갖춘 인공 눈 등 첨단 바이오 인공장기로 무장한 초인이다. [중앙포토] 두 영화(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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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40년 전 드라마 속 '6백만불의 사나이'가 현실로
━ 바이오 인공장기의 현재와 미래 여기 두 영화(드라마)가 있다. ‘아일랜드’와 ‘6백만불의 사나이’. 아일랜드는 2005년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과학소설(SF)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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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규의 의료와 세상] 첨단 기술 있는데 관련 법규가 없다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성체 자가줄기세포 치료 클리닉의 환자들 다수가 한국인이라고 한다. 심지어 국내의 모 병원이 운영하는 클리닉도 국내에서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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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간 혼합배아 성공···인간에 돼지장기 이식 현실로 될까
日美 연구진, 이종간 장기 이식 성공…장기 이식술 새 역사 쓰나 나카우치 히로 도쿄대 교수. [영국 미러지 캡처] 미국·일본 연구진이 동물의 줄기 세포를 이용한 이종(異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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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연구진, 인간‧양 세포 섞은 ‘하이브리드 배아’ 생성…이종연구에 새 활력
미국과 일본 연구진이 인간과 양의 유전형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배아가 만들어졌다. 이는 가축의 몸안에서 인간 장기를 키워 이식하려는전 단계로 평가된다. [중앙포토] 인간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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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장기이식용 '의료용 돼지' 실용화 위해 미국과 협력
신경퇴행성질환(알츠하이머) 연구용 돼지 [농진청 제공=연합뉴스] 장기이식용 등 의료용 돼지 실용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국 최고 권위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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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줄기세포, 3D프린팅으로 건강한 장기 만들어 이식하는 시대 열렸다”
줄기세포로 대표되는 세포치료제와 종(種) 간 장벽을 넘어서는 바이오 장기이식은 더 이상 소설과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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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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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3D 바이오 프린팅 활용 장기 바꾸는 ‘트랜스 휴먼’ 출현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등으로 장기이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하다. 기증받더라도 면역 거부반응 때문에 생명 연장이 어려울 수 있다. 이종(異種)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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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정소 배양 후 재생 성공…암 환자 불임 극복 기대
▲ 우리 군의 주력 군견인 벨기에산 말리누와의 훈련 전 거세 장면(오른쪽 위)과 훈련 모습(오른쪽 아래) 개의 정소 조직으로부터 정원줄기세포를 확보해 대량 배양하고, 이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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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시술에 다름 아닌 '홍합' 등장, 홍합접착단백질 개발
홍합을 이용해 임플란트 시술에 활용할 수 있는 골이식재 접착제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대안암병원 치과 전상호 교수팀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