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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궤멸’ 총선에 떠올랐다, 가관이었던 한나라 공천심사 유료 전용
「 7회. 2004년 한나라당 공천심사 」 과거에 비하면 등한해졌달까, 세상일에 관심이 덜해졌지만 의료계 파업은 참 큰일이다. 정부에 과연 그런 배짱이 있을까 싶은데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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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친 빈소 이틀째 추모 발길…김종인·이준석·노사연도 조문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장례식 이틀째인 16일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1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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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법사위 축소…여야 바뀌었다고 법안도 '내로남불'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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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무소속 출마 시사에…“해당 행위” 과거 발언 소환한 與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총선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당내에 미묘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은 지난달 16일 서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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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서실장인데...김대기, 尹정부 첫 회의 불참한 까닭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자가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열린 2차 내각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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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시각각] 윤 당선인과 '판단 미스' 권성동
신용호 Chief 에디터 "고3을 무슨 선거판에 끌어들이나. 고3은 부모와 선생님에 대한 의존이 심하고 독자적 판단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투표권을 주지 않아도 된다."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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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민통합·민생·안보···가시밭길 들어선 한덕수 총리 후보자
새 정부 닻 올리기도 전에 암운 “경색 정국 중재자로 나서라” 주문도 _최경호 의회 권력 민주당이 장악, 강대강 국면에서 민생 문제 풀 수 있을까 국론 분열 극복하고 성장·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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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한동훈 한방으로 협치 날아가…尹, 文과 뭐 다른가"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연합뉴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석열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과 똑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고문은 14일 밤 CBS라디오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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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한동훈 법무장관 지명에 "같은 편이 봐도 무리한 인사"
이재도 국민의힘 상임고문. 뉴스1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첫 법무부장관 후보에 자신의 최측근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한 데에 “무리한 인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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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자취가 이정표"…김진욱도 김구 선생 한시로 사퇴 거부
김진욱(5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구성원들에게 보낸 내부 e메일을 통해 "끝까지 제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애송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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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응답자 모자라…국민의힘 당 대표 컷오프 발표, 오늘로 연기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후보 간 비방전으로 치닫고 있다. 당초 예상을 깨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돌풍을 일으키자 “이 전 최고위원의 배후에 유승민 전 의원이 있다”는 배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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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겨냥한 나경원·주호영…선배들 저격한 이준석·김은혜
왼쪽부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 의원. 중앙포토 새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후보 간 비방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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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더는 숨고싶지 않다"…야권은 '6.11' 이후 점친다
“후임 검찰총장이 오기도 전에 정치 행보를 하는 건 고위 공직자 출신으로서도, 검찰 조직을 위해서도 도리가 아니라고 하더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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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계 안 돼”“친이계 규합”… 험악해지는 국힘 전대
2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에서 당권주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의 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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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수장 지명에···그를 두번 퇴짜놓은 최재형이 뜬다
2018년 1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감사원장 임명장 수여식 후 최재형(오른쪽) 감사원장과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오수 전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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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덕도서 "가슴 뛴다"던 文…선관위 "선거법 위반 아냐"
야당이 "선거 개입"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부산 방문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국회에 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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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오세훈·나경원 시장되려면 진작 됐다…김종인 헛꿈"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중앙포토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 역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우려했다. 이 고문은 이날 KBS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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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文 지킨다"던 부엉이들의 약진…내각 접수했다
20일 개각명단에 포함된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왼쪽)와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친문 그룹 ‘부엉이 모임’ 출신 황희·권칠승 의원이 문재인 정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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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 이해찬 "서울 천박" 2년전 文은 이미 '세종 천도' 개헌안 냈다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모습. 연합뉴스 “한강 변에 아파트만 만들어서 저기는 단가가 얼마, 저기는 몇평짜리…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되는 거거든요” 이해찬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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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양날의 칼’ 공수처의 미래 “호랑이 잡겠다고 사자를 집 안에 들이나”
‘12월 3일’ 직권상정 시한 다가오면서 여야 충돌 긴장 고조 부패방지 본래 목적 사라지고 정략적 이념대결 도구로 변질 11월 2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사법적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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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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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공천' 파문 기동민 "우린 장기판 졸이었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③ 공천에 목매는 의원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4년 7월 8일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로 전략공천돼 국회 정론관에서 수락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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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방선거 출정식서 "나는 도장 들고 뛰지 않고 도장 다 찍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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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선거공보물이 왜 이래?
양영유논설위원 종이 한 장이 툭 떨어졌다. 메모지 크기였다. ‘기호 9번 개헌 대통령 이재오’. 쓴웃음이 나왔다. 5선 의원, 친이명박계 좌장, 특임장관…. 한때 실세로 불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