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한그룹 출범시킨 ‘삼성가 3세’...이재용 회장의 사촌형 [이재관 1963~2022.6.11]
고 이재관 새한그룹 전 부회장. 중앙포토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고인은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손자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는
-
'삼성家 3세' 이재관 향년 59세로 별세…이재용 조문 못갈 듯
이재관 새한그룹 전 부회장의 2002년 검찰 출석 모습. [중앙포토]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고인은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손자이
-
'삼성가 3세' 이재관 前새한그룹 부회장 별세…이재용 사촌형
이재관 전 새한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이재관(59) 전 새한그룹 부회장이 11일 별세했다. 재계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
-
홍라희·이재용·정용진 … ‘범 삼성가’ 조문 잇따라
그들은 눈빛으로 말했다.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17일 저녁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난 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47) 신세계그룹 부회장,
-
이재관·조건호씨 ‘…보성인상’
보성교우회(회장 김태성)는 2012년 제19회 자랑스러운 보성인상 수상자로 국가비상기획위원장을 지낸 이재관 재향군인회 육군 부회장과 과기부 차관, 전경련 부회장 등을 지낸 조건호
-
“이창희 집안의 입장은 소송 불참…최선희씨 소송, 가족 의사와 무관”
이재관(49) 전 새한미디어 부회장은 2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족 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두 동생을 포함한 우리 가족은 삼성가(家) 소송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
[사랑방] 행사 外
◆행사 ▶봉두완 라자로돕기회 상임고문은 11일 바티칸에서 열리는 다미안 신부 시성식에 참석한다. 다미안 신부는 미국 하와이 몰로카이에서 나환우 돕기에 헌신했다. ▶임승순 한양대 공
-
‘법 족쇄’ 풀 테니 경제 회복 앞장서라
법무부는 12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34만여 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15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
사면복권 명단에 정몽구, 김승연, 최태원, 조희준, 권영해 등 포함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대거 사면복권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CBS 노컷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방상훈
-
정몽구·김승연 회장 선고 계기로 본 ‘사회봉사 명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해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 받은 뒤휠체어를 탄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1심에서
-
정몽구·김승연 회장 선고 계기로 본 ‘사회봉사 명령’
법원이 정몽구(69)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에게 잇따라 사회봉사 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 회장에게 내려진 8400억원의 사재출연을 통
-
[인사] 한국얀센 사장 최태홍씨 外
*** 한국얀센 사장 최태홍씨 한국얀센은 1일 신임 사장으로 최태홍(사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전임 박제화 사장은 대만.홍콩 얀센 총괄 사장으로 발령났다. *** 넥
-
[부고] 朴奎祥 제6대 국회의원 별세 外
▶朴奎祥씨(제6대 국회의원)별세, 朴喜旋(팬트랜스넷 대표).景崙(동아대 교수).紀彦(재미).淑顯씨(의사)부친상, 李昌雨(동아대 교수).姜知雄(서원유통 부장).權義雄(동주대 교수).
-
피고 신승남씨 증인 '직접 신문'
"내가 수사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조사받은 사람들 가운데 증인만 유일하게 내 이름을 밝혔는데 이상하지 않습니까."(신승남 전 검찰총장.사진) "나는 들은 대로 말했을 뿐입니다."
-
워크아웃 탈출 이끄는 대조적 두 首長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할 때 구원투수로 창업자와 전문경영인 중 누가 더 적합할까. 최근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한 신원과 새한의 관계자들은 "누가 더 회사에 대한 애정과 정상화에
-
김홍업씨 3년6월刑
서울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金庠均부장판사)는 1일 기업체에서 청탁 대가로 22억8천만원을 받고 조세를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
-
虎兄虎弟 재계 'K'패밀리
2년 전 설립된 I투자신탁운용은 '우정의 산물'이다. 자본금 1백50억원 중 67%(1백억원)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13%(20억원)를 가진 2대 주주
-
"품위유지비 月1억이라니"에 "그렇게 많이 쓴 줄 몰랐다"
각종 이권 청탁과 후원금 명목으로 기업체 등에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대중 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사건 첫 공판
-
분식회계에 사기·불법 대출도
공적자금 비리 특별수사본부에 적발된 부실 기업주들은 분식회계 및 사기·부당 대출로 자신의 기업은 물론 금융기관까지도 회생 불가능한 수준의 부실로 이끌었다. 이같은 연쇄 부실은 결
-
"도승희 내사 착수 정보 이수동씨에 곧바로 알려"
현 정권 들어 '검찰 내 최고 실세'로 일컬어지던 신승남(사진) 전 검찰총장과 김대웅 광주고검장이 여권 주변 인사들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하거나 내사를 무마시켜준 혐의로 불구속 기
-
김대웅 고검장 직무 정지
법무부는 10일 수사기밀 누설 의혹을 받고 있는 김대웅(金大雄)광주고검장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법무부 장·차관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
-
'국정원 5억?'메모 대기업에 도움 줬나
김병호 전 아태재단 행정실장이 지난 5월 검찰 소환 직전 뜯어 쓰레기통에 버린 수첩에 적힌 '국정원 5억? 후광(김대중 대통령 아호를 지칭한 듯) 돈 확인'이라는 메모의 의미가
-
정주영씨에 매달 5천만원 받기도
검찰이 10일 김홍업(사진)씨를 기소함으로써 그에 대한 수사는 1차 마무리됐다. 그가 측근을 통해 벌인 여러 건의 이권개입, 그렇게 해서 받은 돈의 규모, 치밀한 돈세탁 수법 등이
-
베란다 창고가 홍업씨 '비밀금고'
이권과 관련된 중소기업체의 돈뿐 아니라 대기업으로부터도 '활동비' 명목으로 20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확인된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의 돈 관리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