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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자 명단
서울 종로 이종찬 중구 정대철 용산 보류 성동 임종석 광진갑 김상우 광진을 추미애 동대문갑 김희선 동대문을 허인회 중랑갑 이상수 중랑을 김덕규 성북갑 유재건 성북을 신계륜 강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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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허인회·이인영 가까스로 서울 입성
민주당 1차 공천자 발표 전날인 16일 여의도 당사는 긴박감이 감돌았다. 장을병(張乙炳)위원장이 주재한 공천심사위가 열린 당사 3층은 외부인들의 출입이 통제됐으며 심사과정에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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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씨 공천탈락…민주 오늘 1차명단 발표
여야는 밀실심사 논란 속에 16일 공천작업을 서둘러 3당 중 가장 먼저 민주당이 17일 후보자 명단을 1차 발표한다. 그러나 당 총재에 대한 충성심을 선정기준으로 삼거나 강세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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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드러난 여 물갈이
민주당 공천심사위가 10일부터 밤샘 공천심사에 들어갔다. 공천심사는 대학수능시험 출제처럼 심사 장소부터 철저한 대외비. 장을병(張乙炳)위원장 등 공천심사위원들은 이날도 극비리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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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서울
◇종로 이종찬 63 前국정원장 정흥진 55 현구청장 김동진 49 정당인 진성범 63 정당인 강치원 62 前언론인 이병관 63 삼호주택회장 ◇중구 정대철 56 前의원 김동일 59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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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호남의원 대대적 물갈이
민주당은 4.13 총선에서 호남지역 현역 의원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와 함께 수도권 지역에 386세대 등 젊은층을 전진배치할 방침이다. 7일 접수 마감된 민주당의 총선 후보 공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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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젊은층 대거 공천
여야는 유권자들의 정치개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도권에 386세대 등 젊은 후보를 대거 공천키로 했다. 특히 여야는 인물교체 의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젊은 후보들을 상대당의 중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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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공천 전략 무엇인가]
각당 모두 경쟁력있는 인사들을 수도권에 배치할 계획이다. 3당은 또 유권자의 표를 모을 이슈와 이미지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 인물 집중배치〓능력있는 정치신인들이 대거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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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젊은층 공략 어떻게]
여야를 막론하고 득표전략의 우선 순위에 올라 있는 것이 젊은층 잡기다. 이번 총선에서 20, 30대 유권자의 비율은 57%.민주당과 한나라당 선거기획담당자들은 모두 "젊은층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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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신당 불씨 살리기…'희망의 열차투어' 홍보이벤트 마련
'언론장악' 문건 파동으로 여야가 강경 대치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여권의 신당창당추진위원회가 5일 '21세기로 가는 희망의 열차 투어' 행사를 시작했다. 추진위원들이 열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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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제3의 힘' 유람서서 모임 결성식
최근 '386세대'의 정치권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21세기 신정치운동'을 지향하는 정치단체인 '한국의 미래,제3의 힘'이 3일 한강 유람선상에서 준비모임 결성식을 가졌다. 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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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27. NGO 실무자그룹
"생계 걱정만 빼면 사회운동가도 괜찮은 직업 아닌가요. " 서울대 인류학과 86학번으로 학생운동을 거쳐 92년부터 3년간 인천 노동현장에 뛰어들었던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국장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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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與 박근혜 모시기 경쟁…누가 영입대상인가
국민회의가 추진 중인 외부인사 영입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정당끼리의 이합집산이란 인상을 피하기 위해 비정치인 그룹을 포함, '전방위 영입' 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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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18. 전대협동우회
12년 전인 87년 오늘 (29일) 거리는 유난히 조용했다. 곳곳에 뿌려진 호외신문에는 '직선제 수용' 이라는 커다란 활자가 박혀있었다. 그해 6월10일 시작돼 전국을 민주화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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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청년연합회 김형주회장
"시민사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청년운동이 필요합니다. 87년 6월 항쟁 등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인물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고 해서 정치성향을 가진 급진적 단체로 보는 것은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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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여당의 '젊은피' 실험]
여당의 '젊은 피 수혈론' 은 일단 실패로 끝났다. '젊은 피 수혈론' 의 시범 케이스로 인천 계양 - 강화갑에 출마했던 국민회의 송영길 후보와 서울 송파갑의 자민련 김희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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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망생 문의 쇄도…국민정치연구회 '표정 관리중'
지난달 24일 창립된 국민정치연구회 (이사장 李在禎)가 정치지망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젊은층 수혈론' 에 때맞춰 결성된 그의 개혁 지지세력 총집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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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정계수혈론.내각제 발언 정가 파장]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정치권에 젊은층 수혈' 발언으로 정치권 주변에서 활약하는 개혁그룹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대략 70~80년대 민주화 투쟁을 하던 중장년층 재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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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씨등 6월항쟁 주역들 현장 시민운동 앞장서
87년 6월항쟁의 주역들이 시민단체를 결성, 새로운 시민운동을 주창하고 나섰다. 80년대와 90년대 초반에 걸쳐 학생운동을 이끌던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전대협) 간부들은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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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정치세력화 진전-"젊은 연대"등 활발한 행보
정치권에 30대 신진기예의 인사들에 관한 얘기가 부쩍 많아졌다.몇달전만 해도 예상치 못한 현상이다.주된 구호는 反3金.세대교체론이다.물론 다른 의견도 있다. 공통점은 그저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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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金」대체정치세력 주창
…70,80년대 反독재민주화운동을 주도한 이른바 「모래시계」세대인 30대의 각계 청년층이 양金씨를 주축으로 하는 현 정치권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대체 정치세력 형성을 주창. 전대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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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평축」 참가로 절정|5기 출범 전대협 변천사
전대협이 1, 2일 부산대에서 전국 1백79개 대학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출범식을 성대히 치르고 앞으로의 투쟁 방향 등을 천명했다. 85년 전학련, 86년 전민학련·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