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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배후? 내가 치매냐”…윤미향 오늘 기자회견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7일 대구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예고 없이 참석해 소녀상 옆에 앉아 있다. 할머니는 5분이 채 안 돼 현장을 떠났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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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든 회견문, 잘못 가져간 것…뒤늦게 알고 역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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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는 배후설 거들고···김어준 "국내 우익, 日극우와 쿵짝"
━ 최민희 “할머니 직접 작성 안해, 김어준 반 맞아” 김어준. [뉴스1]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배후설’을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던 방송인 김어준씨가 28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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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배후설에 "혼자 한 일, 난 치매도 바보도 아냐"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발표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 배후설에 대해 "이건 내가 혼자 해야 할 내 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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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김어준에 빗대서 미안” 진중권, 마약탐지견에 사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오전 미래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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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7~8명 협업" 또 음모론···할머니 수양딸 "사과나 해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왼쪽)과 이용수 할머니. 윤 당선인 페이스북,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자신에게 ‘배후설’이 제기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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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연일 배후설···진중권 "냄새 좋아하니 마약탐지견이 딱"
김어준씨.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의 잇따른 공개 입장 표명과 관련해 27일 김어준씨가 거듭 ‘배후설’을 강조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자신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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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반박에도···김어준 "왜곡정보 줬다" 또 음모론
방송인 김어준씨가 자신이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기획설'에 대한 당사자의 반론을 재반박했다. "누군가 할머니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것 같다"는 것이다. 방송인 김어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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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배후설’ 제기 김어준 방송, 방심위 심의 신청 접수돼
26일 오후 서울 중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주위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25일 2차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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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용수 할머니 절규를 음모론으로 왜곡하지 말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는 고령인데도 그제 1시간가량 계속된 2차 기자회견 내내 꼿꼿함을 잃지 않았다. 직접 겪은 사실을 또렷하게 기억했다. 중간에 감정이 복받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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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배후설 제기에, 이용수 할머니 “다신 그런 말 마라”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새마을청년연합 관계자(오른쪽)가 소녀상에 윤미향 구속 촉구 팻말을 놓고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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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피해자가 싫다는데, 성노예 표현 문제없다는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5일 기자회견에서 “내가 왜 성노예입니까. 그 더러운 성노예 소리를 왜 하냐 하니까 미국 들으라고, 미국 사람들 겁내라고(한다고). 말이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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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어준, 걸어다니는 음모론···발언 책임지지도 않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기자회견 ‘배후설’을 제기한 김어준(52)씨를 비판했다.“음모론자들은 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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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직접 반박 "내 나이 돼 봐라, 다신 얘기 말길"
25일 자정 이용수 할머니가 직접 쓴 글. 26일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글을 직접 읽었다. [사진 JTBC 캡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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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김어준 겨냥 "내 나이 돼봐라···다신 그런 얘기 말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연합뉴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방송인 김어준(52)씨이 제기한 ‘배후설’을 정면 반박했다. 이 할머니는 26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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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수양딸 "회견문 함께 썼다···김어준, 내게 전화해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 발표를 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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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음모론에 "할머니 모르는 사람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특정 세력에 의해 기획됐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는 물론 친여 성향 방송인까지 가세해 이 할머니 뒤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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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기부금으로 밥 못산다는 최민희, 코가 막힐 궤변"
김근식 경남대 교수 [뉴스1]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26일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을 향해 “시민단체 모금액으로 개인에게 밥을 사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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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용수 할머니측 “김어준 상상력 강한 인물” 음모론 반박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 김어준씨.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를 가까이서 보좌하고 있는 측근 A씨가 26일 “김어준은 상상력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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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문장이 아니다" 김어준, 이번엔 회견 음모론
[뉴스1] 친여 방송인 김어준씨가 26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의 전날 기자회견과 관련해 ‘배후설’을 주장했다. “기자회견문을 읽어보면 이용수 할머니가 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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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기억력 문제·보수 배후설'에…"화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단체를 비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