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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엠시티 오영민 대표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명품 유통사(라퀸타)와 손잡은 비엠시티(BMCity) 오영민(34사진) 대표를 만나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의 한국 진출 과정, 의미, 전망을 들어본다. -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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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울렛 ‘천안 더몰(THE MALL)’
명품 아울렛 ‘천안 더몰’ 가상 이미지.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쇼핑몰 ‘천안 더몰’이 빠르면 내년 1월 말 천안에 들어선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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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서울 강남 치과①] 치아교정 일반 편
스토리1. 어릴 적부터 심한 돌출입 구강구조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온 희진씨(가명•24세•여)는 다음달이면 자신의 치아 교정비를 모으기 위해 부어온 적금을 타는 날이다. 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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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명품거리 천안에 온다
제대로 갖춰진 정통 이탈리아 명품 아울렛. 우리나라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탈리아 명품 거리의 대명사, 피렌체 명품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명품 매장 ‘더몰’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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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패션] 옷은 총보다 강하다, 그들의 패션은 국가 경쟁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뜻밖의 일이었다. 지난해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장에 몰렸던 전 세계 시선은 주요 현안이나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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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5전6기 홍상수 감독 ‘하하하’로 ‘주목할 만한 시선’ 대상
“소감이랄 게 있나요. 허허허…. 다음 영화 만드는데 (상이) 도움 됐으면 좋겠다는 정도죠 뭐.” 어조는 평소대로 느릿느릿했지만 얼굴은 마냥 웃고 있었다. 22일 오후 제63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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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회장을 추억하며
10도 안팎을 넘나들던 수은주가 갑작스레 30도를 육박하고 있다. 꽃들이 언제 피려나 기다리다 잠시 한눈을 팔면 하루 이틀 새 피었다 사라져 버린다. 개나리·목련·벚꽃에 모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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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총보다 강하다, 그들의 패션은 국가 경쟁력
뜻밖의 일이었다. 지난해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장에 몰렸던 전 세계 시선은 주요 현안이나 각국 정상보다는 미국과 프랑스의 ‘최고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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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옷' 공격받던 재키, 미국 디자이너 옷으로 재키룩 완성
1.전 세계에 ‘재키 룩’을 퍼뜨린 재클린 케네디.2.지뢰가 묻혀 있는 전장을 방문했을 때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심플한 셔츠와 치노 팬츠로 진취적 여성 이미지를 강조했다. 3.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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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음악 위한 영화 제작 한국서 원하면 허락할 것”
그가 누군지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영화 ‘석양의 무법자’ ‘미션’ ‘시네마 천국’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벅시’ ‘시티 오브 조이’ 등에서 그가 만든 선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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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대표 작가들, 양국 대표 갤러리에서 본격 교류전
정연두의 ‘SIXPOINTS’( 2010). Single channel HD Video on 60 inches LCD display, frame. 28:44 min. Cou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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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제철인 딸기 5월이면 끝물,보관 쉬운 ‘제철 야콘’ 좋은 대용 과일
요즘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과일이다. 이 봄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 없기 때문이다. 과일 가게에는 과일이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이 계절에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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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동건 + 정우성 NHK ‘료마전’의 료마 역 후쿠야마 마사하루
[NHK 제공] 이번 주 j 는 일본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열도의 료마 열풍이 심상치 않아서였습니다. 료마 기념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서점엔 료마 관련 책이 깔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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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매직 코필러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 코 성형은 쌍꺼풀 성형처럼 성별과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하는 시술 중에 하나로 코의 높이라든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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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 V라인 만들기 - 사각턱보톡스
갸름한 V라인 현대 여성이면 누구나 연예인들처럼 갸름한 V라인의 얼굴을 원한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쁘고 귀여워도 얼굴형이 갸름하지 않으면 강한 인상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며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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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신뢰의 위기 겪는 엘리트 계층
엘리트 계층이 세계 곳곳에서 곤경에 처해있다. 미국의 이른바 ‘티 파티(Tea Party)’ 운동가들은 뉴욕과 워싱턴, LA의 진보적 엘리트들에 대해 공공연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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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을 한 팀, 월드컵의 신은 알까
‘스페인이냐. 브라질이냐.’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스페인과 브라질이 우승을 다툴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하지만 2006 독일월드컵에서 만인의 예상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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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MVP 골든볼 단 1명만 안는다
별들이 쏟아진다. 2010년 전 세계 68억 명의 시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향한다. 4년마다 축구스타들이 한곳에 모여 펼치는 경쟁과 축제의 장. 하지만 최고의 선수를 상징하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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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대관령의 중공군 (93) ‘티 타임’의 군대
6·25 전쟁에 참전한 영국군 기갑부대원들의 모습이다. 1951년 1월 중공군의 공세를 앞둔 시점이다. 오른쪽 뒤의 인물이 목에 두르고 있는 실크 스카프는 당시 영국 기갑부대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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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윤정희 시 가슴 한 구석 촉촉히 적시는 ‘66세 소녀’ “비행기를 보면 어떻게 저 무거운 물건이 하늘에 뜰까” 신기하다는 ‘66세 소녀’ 윤정희. 꽃과 나무를 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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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당선 … 마르코스 가문의 부활
마르코스 필리핀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가운데)가 10일(현지시간) 마닐라 북부 일리코스주 한 투표소에서 아들 봉봉(오른쪽), 딸 아이미(왼쪽)와 함께 투표용지를 쓰고 있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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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칸 경쟁률 …‘시’ ‘하녀’에 득 되려나
개막작 ‘로빈 후드’.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가 재회한 대작이다. [UPI 제공] 세계 영화제의 ‘왕중왕’으로 불리는 칸영화제가 12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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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진중 필리핀 법인 벌크선 8척 수주
기업 한진중 필리핀 법인 벌크선 8척 수주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현지법인인 수빅조선소(HHIC-Phil)가 유럽 선주로부터 20만5000t급 벌크선 8척을 약 5억 달러(약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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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돼지고기 연구가 "삼겹살은 바싹 익혀야? 천만에"
“사장님, 여기 뒷다리 살 2인분 주세요.” 고기집 주인은 익숙한 주문인 듯 빙그레 웃으며 주방으로 들어간다. 옆 자리에서 삼겹살과 점심 반주를 들던 어르신들이 잠시 의아한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