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넝마창고서 소년변사

    8일상오8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남동산15 서보양씨(43)집 넝마창고에서 이웃 이경근씨(39) 의2남 기봉군(13)이 얼굴에 피투성이가 된채 죽어있는 것이 발견됐다. 이날 서씨는 광

    중앙일보

    1968.04.09 00:00

  • 화공약품 폭발

    15일하오4시25분쯤 서울종노5가13제 -화공약품 (사장 이헌상·39)에서 화공약품폭발로 불이나 사강 이씨와 동생이며 부사장인 이우상씨 (30) , 약품을 사러왔던 서두인씨 (31

    중앙일보

    1968.03.16 00:00

  • 호적 고쳐 땅사취

    치안국수사과는 13일 연고 없는 땅을 특정인의 소유로 만들어주기 위해 변호사와 짜고 호적을 위조한 서울중구청 호적계직원 이장진(34), 이종혁(32)씨등 2명과「브로커」홍사정(48

    중앙일보

    1968.02.13 00:00

  • 발소리듣고 멍청

    북괴「게릴라」의 출현과 이들을 추격한 군경작전상황은 다음과같다. ◇19일하오2시=경기도파주군법원리 뒷산에 무장괴한 30여명출현, 나무꾼4명감금, 경찰에 첫신고 ◇20일▲상오0시40

    중앙일보

    1968.01.23 00:00

  • 광화당 이씨 장례식엄수

    고종황제후궁 광화당 이씨(본명 이완덕)의 장례식이 16일상오9시 서울종로구사간동 106자택에서 올려졌다. 5년전부터 중풍을 앓아온 이씨가 83세로 별세한 것은 지난 10일밤11시3

    중앙일보

    1967.11.16 00:00

  •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

    서울 성북구 창동 산717 수풀속에서 30세가량의 남자가 목이 졸려 죽어 있었다. 옷이 일제라는 것 밖에는 신원조차 알수 없었다 지난 5월 31일 하오 5시 30분, 이 사건은 감

    중앙일보

    1967.11.06 00:00

  • 「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중앙일보

    1967.10.17 00:00

  • 맞아죽은 "공부합시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수업시간에 농담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학생을 때려죽게 한 영지학원(종로구 견지동 120) 영어강사 이갑영(28·성동구 광장동 115)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매수됐던 증인변사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채권자에게 채무이행담보로서 준 약속어음이 도리어 채권자들에 의해서 위조되었다고 허위 고소한 채무자 이병흥(53·서울영등포구 신길동 33

    중앙일보

    1967.08.07 00:00

  • 죄없는 사형수 이득현|결백은 밝혀질까

    1959년 가을, 재일교포 이득현씨와 일본인 영목일남씨에 대한 살인강도사건(환정사건)의 항소심공판이 동경고등재판소에서 마무리를 지어갈 무렵, 담당검사는 이씨 등의 변호를 맡은 영

    중앙일보

    1967.07.22 00:00

  • "용하게 뛰쳐나왔다" 본사를 찾아온 이씨 친척과의 일문일답

    『용하게 뛰쳐나왔습니다. 용하게요..』 - 이 수근씨의 극적 탈출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사로 달려온 이 씨의 8촌 형 이보근 (60·하월곡동) 씨, 8촌 누님 이신성 (52) 씨,

    중앙일보

    1967.03.23 00:00

  • 국제 「호텔」서|「보일러」폭발

    30일 상오 8시쯤 국제 「호텔」(서울 중구 소공동 51·대표 차준구)「보일러」실에서 온수 「보일러」가 터지면서「보일러」공 이병화(32·종로구 누하동275) 씨가 불타 죽고 「보일

    중앙일보

    1966.12.30 00:00

  • 대원군 증손|이장씨 역사

    흥선대원군의 증손이며 박찬주 여사의 둘째아들 이장(이종·27)씨가 지난 24일 밤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크리스머스·이브」 미사를 끝내고 귀가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가족들

    중앙일보

    1966.12.28 00:00

  • 잘살자더니…|비보를들은유족들

    「베트콩」의 기습으로 참변을당한 비보를 전해들은 가족들은 너무나 뜻밖의 충격에 넋을잃었다. 이들은 모두 『좀 더 잘 살아보겠다고 위험을 무릅쓰고 떠났던 몸이지만 설마 죽을줄은 몰랐

    중앙일보

    1966.11.25 00:00

  • 치료비회람보고 사망착각

    ○…민중당소속 김성용의원(전국구)의 의원직사퇴에 따른 의원승계는 적잖은 혼란을 빚고있다. 구민주당의 비례순에 따르는 의원직승계는 9번인 성원경씨가 후보사퇴를 함으로써 10번인 한근

    중앙일보

    1966.11.10 00:00

  • 조미령양 승소

    여배우 조미령씨가 남편 최동원씨를 걸어 이혼청구소송을 낸사건이 서울 가정법원의 심리를 받은지 6개월만에 조미령씨의 승소판결로 일단락지은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이혼소송에서 패소판

    중앙일보

    1966.09.15 00:00

  • 골칫거리 뒤처리|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

    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유네스코」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결정」으로 중국인 담정택(59)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유네스코」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

    중앙일보

    1966.09.10 00:00

  • 전국서 으뜸 경남 남해군 고현면

    『산수 좋은 곳에 살면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다. 풍치 좋기로 우리 나라에서 으뜸인 남해(경남 남해군)의 섬에는 80·90·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이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기로 이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이제 정말 산 것 같다"

    남태평양 「사모아」부근에서 삼치 잡이 어선 「아튜에」호가 조난되어 표류 74시간만에 기적으로 살아난 제동산업소속 갑판장 최응철(30·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66)씨와 갑판원 이학진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새벽의 폭발참사

    【안양=본사 송평성·김준배 기자】31일 상오 1L55분 경기도 시흥군 안양읍 안양리 774 삼영「하드보드」공장(사장 박승협·54)증자기(증자기·다이제스터)가 폭발, 작업중이던 인부

    중앙일보

    1966.01.31 00:00

  • 고장난 「트럭」폭주

    29일과 30일 새벽 서울과 여주에서 신행길에 오른 신부가 다치는 등 교통사고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하오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

    중앙일보

    1965.10.30 00:00

  • 남편만 절명

    13일 상오 6시20분쯤 서울 종로구 계동129의2호 이춘응(36)씨와 정태완(28)씨 부부가 「개스」 중독이 되어 남편 이씨는 광화문 병원에 호송도중 절명하였다. 이웃 사람들은

    중앙일보

    1965.10.13 00:00

  • 이민열병…호적위조…사망신고

    「브라질」이민수속을 밟는데 나이가 많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엉터리 호적을 꾸며 딴 사람행세를 하던 홍린삼(26·용산동 2가8) 씨 등 3명이 24일 밤 용산 경찰서에 붙잡혔다.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