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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참이슬, 글로벌 시장도 선점
하이트진로의 작년 소주 수출액은 1억2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2년 소주 업종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보인 브랜드는 참이슬이다. 참이슬은 전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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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청정 웃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테라’ 출시 2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하이트진로가 소비자에게 웃음과 소소한 행복을 주는 특별 한정판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청정라거-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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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 한국 두꺼비…"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로 TV광고
8월부터 ESPN과 NBC 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되는 하이트진로의 미국 광고 이미지. 사진 하이트진로 한국 두꺼비가 미국에 진출한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스포츠 채널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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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미우새’된 과일맛 소주…해외선 '결혼 답례품'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인들이 과일 소주 시음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롯데주류] 국내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과일 맛 소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 효자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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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살구·자두 선물, 아내는 향초 만들며 보답할 준비
외출에서 돌아와 보니 대문에 뭔가 걸려 있다. 살구가 가득 담긴 커다란 비닐봉지다. 굳이 누구라고 귀띔해 주지 않아도 옆집 아주머니의 손길이 느껴진다. 옆집 마당에 있는 튼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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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핵과류 지금이 제철 … 면역력·백내장·피부에 좋아
핵이빨, 핵무기, 핵물질…. 핵(核)자가 들어간 단어는 왠지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정반대로 매실·살구·자두·복숭아 등 핵과류(核果類)는 긍정과 웰빙의 산물이다. 여기서 핵(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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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만행 증언하는 사형장 앞 ‘통곡의 미루나무’
사적 제324호인 서대문형무소 옥사(獄舍). 1987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옮겨가기 전까지만 해도 옥사는 모두 15개 동이었으나, 현재는 옥사 7개 동, 사형장, 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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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스파게티·청국장…입맛도 달라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끝나고 이제 대선을 향한 후보들의 본격적인 릴레이가 시작됐다. 얼마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뽑힌 이명박 전 시장과 함께 범여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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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 명상 노래집 나와
지난해 틱낫한(사진)스님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스님 일행이 조용하게 불렀던 '들이쉬고, 내쉬고'라는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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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문배주담그기 이경찬옹
서구사회는 술맛 자랑을 문화의 척도처럼 긍지로 삼는다.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동양에서도 같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유독 한민족의 전통적인 술맛을 자랑할 처지가 못된다. 좋은 술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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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의 재단이사장-「집시 가족」거느린 박성택 군의 자수성가
거리를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던 17세 소년이 『불우한 동료들을 모아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 보겠다』고 다부지게 맹세한지 6년. 피눈물나는 노력이 열매맺어 2백여 명의 「집시」 가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