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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부신 지구의 밤…사람도 자연도 건강을 잃는다
너무 눈 부신 지구의 밤. 인공위성에서 열 화상 기법으로 촬영한 유럽의 모습이다. [사진 NASA] 빛 공해 Light Pollution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밤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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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길] NGO와 협력, 미디어 활용해 UN 활동 전파
━ UN 공보국(DPI) 임무 이스라엘 이스피야 중학교 학생들이 경기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 진행한 HWPL 평화교육 캠프에 참여했다. 1946년 설립된 UN 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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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에코시티 탈바꿈, 직접 가보고 알았어요
유재영(左), 정지연(右) “베트남을 한국에서 만들어 준 구형 버스나 타는 나라로만 알았는데, 이젠 ‘에코시티’(사람과 환경이 공생하는 생태도시)를 준비하더라고요.” 성신여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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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이 헬기 훔쳐 대법원 공습 "영화 같은 일"
베네수엘라 대법원 헬기 탈취 공습 사건의 주인공 오스카르 페레스. [사진=오스카르 페레스 인스타그램] 전직 경찰이 경찰 헬기를 훔쳐 대법원을 공습하는 영화같은 일이 베네수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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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술 좇다가…'유니콘' 대신 사기꾼 된 사업가들
테라노스`의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 테라노스는 환자 손가락에서 채취한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240종류의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으나 허위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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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꿈의 기술 좇다가 … ‘유니콘’ 대신 사기꾼 된 사업가들
‘테라푸기어’가 제작한 플라잉카는 면허·안전·환경 규제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됐다. [유튜브 캡처]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평소 “사업가와 사기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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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유니콘 기업의 조건] 성장 시장에서 입소문 타는 기업 주목하라
유니콘 기업은 벤처투자업계에서 평가액 10억 달러 이상의 창업회사를 일컫는 말이다.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가 에일린 리가 2013년 처음 사용한 용어다. 유니콘 기업은 글로벌 자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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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기내 동승 인터뷰 전문 일주일 휴가는 어떻게 지냈나.“사실 편하게는 못 있었다. 일주일 정도 푹 쉬며 사람도 만나려고 했는데, 국내 돌아가는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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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美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말하는 ‘북·미 관계의 미래’
2017년 1월 임기 종료 이전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 배제 못해… 미 유력 의원들 한국전쟁 종료 활동에 나서는 등 워싱턴 기류 심상찮다?김동석 미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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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6회]서정민 교수 “알카에다·IS, 9월호 영문 잡지에 한국 이름 올려”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가 주도한 11·13 파리 테러가 벌어졌다. 최악의 끔찍한 테러에 전 세계가 애도하는 동시에 불안감에 빠졌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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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다시 찾아 온 ‘베이징 올림픽’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역대 올림픽 사상 여름과 겨울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첫 도시가 된다. 올림픽의 그랜드 슬램이다. 2008년의 하계올림픽(夏奧)에 이어 2022년에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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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 한 번도 없었다”
[뉴스위크] 우버 테크놀로지스(택시 호출 앱 회사)가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지만 그보다 덜 알려진 게트(Gett)라는 업체도 있다. 2009년 겟택시에서 이름을 바꾸고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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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지하에 펼쳐진 21세기 역바벨탑 "이곳선 물리학이 공통 언어이자 종교"
‘신의 입자’라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확인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둘레만 27㎞인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강입자가속기(LHC)를 보유한 CERN의 내부를 직접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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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에 훈장 … 현대식 정치 도입한 ‘민중의 남자’
윌슨 총리(가운데)가 1965년 6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비틀스 멤버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영국 국립문서보관소] “그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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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의료계 3대 키워드 확대ㆍ투쟁ㆍ변화
▲ 노환규 의협회장(가운데)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이 3일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성공적인 2013년을 기원하고 있다. 계사년(癸巳年)의 문이 열리며 보건의료계가 뱀처럼 꿈틀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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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 親이스라엘 인맥 만든 선구자
지난 3월 4일은 워싱턴 정가의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오바마 대통령, 상원의원 60여 명, 하원의원 200여 명 그리고 국방장관을 위시한 행정부 고위 인사들이 미국의 한 민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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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 나오는 3월 말까지 숨고르기 장세 될 듯
지난해 3월부터 1년가량 이어온 중앙SUNDAY 기고를 이번 회를 끝으로 마친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독자들께 감사드린다. 마지막 회는 국내 투자문화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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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규현▶기획조정〃 진교훈▶미래발전〃 서연식▶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박우현 김용종 김항곤 전용찬▶인권보호담당관 박채완▶교통안전〃 김기출▶교통운영〃 배영철▶경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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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동력 잃은 한나라, 장외에 발목 잡힌 민주당
28일 열린 한나라당?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오른쪽)와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왼쪽 사진), 손학규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진표 원내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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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한·미 FTA법안 통과 ... 정·재계 반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자동차 업계도 이행법안의 미 의회 통과를 환영했다. 울산광역시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출고된 에쿠스가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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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상한 투표에 목맨 대한민국
심상복논설위원 전화나 인터넷 투표는 특별한 장치를 갖추지 않는 한 문제가 있다. 투표의 핵심인 공정성과 대표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재미로 인기를 가리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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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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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라면 북한 대가 치르게 했을 것"
이스라엘 LA 총영사관 길 아르찌엘리 부총영사 인터뷰 이란도 핵무장 위협…남의 일 같지 않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공격하면 보복 원칙 이스라엘 LA 총영사관의 길 아르찌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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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IQ 148 이상의 모임 멘사 … 지능지수는 행복·성공의 보증수표?
‘멘사(Mensa)’는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다. 인구의 상위 2%, 지능지수(IQ)가 148이 넘는 수재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슬쩍 질투도 난다. 머리 나빠 인생살이가 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