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캄보디아에서 신축 건물 붕괴로 4명 숨지고 20여 명 부상
캄보디아 프레아 시아누크에서 3일(현지시간) 신축 중인 7층 건물이 붕괴했다. 구조대가 건물 지붕을 들어내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레야 시아누크에서
-
클럽서 폭행뒤 아이스크림 사먹은 20대들…피해자 결국 사망
서울의 한 클럽. 기사와는 관련 없음. [중앙포토] 2020년 새해를 맞아 클럽에 간 20대 청년이 폭행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가해자들은 사건 발생 직후 자리를 떠
-
20대 운전 승용차 패스트푸드점으로 돌진…손님 3명 다쳐
패스트푸드점에 돌진한 승용차.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SUV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패스트푸드점 전면의 유리벽이 파손되면서 손님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일 오후 4시 9분
-
송해, 폐렴으로 입원…'전국노래자랑' 설특집 진행 어려워
방송인 송해가 지난 8월 8일 서울 종로구 원로연예인상록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 MC 송해(92)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31
-
가족이 부탁하면 정신질환자 강제 입원 가능할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24)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는데, 그 중 꼽자면 바로 정신질환자 범죄가 아닌가 싶다.
-
가족 험담했다고···조부모집 놀러온 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연합뉴스]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북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생인 A양이
-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불 지르고 출입문 막은 50대
밀린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질러 관리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6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방세 문제로 집 관리인과 다툰 후 홧김에 불을 낸 50대가 경
-
겨울철에 더 위험한 심근경색ㆍ뇌졸중, 2시간 이내 응급실 가야 후유증 적다
[중앙포토] 전북에 사는 A씨(54세)는 젊은 시절 스트레스를 주로 술과 담배로 풀었다. 그러다 40대 후반부터 생긴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운동과 체중조절, 절주를 해왔다. 그러던
-
'소가 어슬렁' 응급센터···가난한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왔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 1745달러(2018년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의 가난한 나라인 방글라데시에 기적이 일어났다. 229만 명이 사는 동남부 콕스바자르 현의 최대 의료
-
인도네시아서 버스 150m 아래로 추락…최소 25명 사망
23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150m 아래로 낭떠러지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
[e글중심] 200만원 벌금형 받은 취객 제압 소방관…네티즌 생각은?
■ 「 [JTBC 캡처] 취객을 제압하려다 골절상을 입힌 소방관이 국민참여재판에서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당방위가 아닌 과도한 반격을 했다는 판단입니다.
-
국토부, ‘지반침하’ 일산·여의도 현장 특별점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신축공사 현장 옆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최근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잇단 지반
-
취객 발목 부러뜨린 구급대원, 바디캠 속 웃음에 판결 갈렸다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 등을 입은 B씨(5
-
취객 제압하다 부상 입힌 소방관, 국민참여재판서 벌금 200만원
[연합뉴스] 취객을 제압하려다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소방관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형사부(방승만 부장판사)는 24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소방관
-
신생아실 CCTV 검토…아영이 아버지 “늦었지만 다행”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신생아인 아영이를 거꾸로 드는 등 아동학대 정황이 CCTV에 찍혔다. [연합뉴스] “늦었지만 이제라도 신생아실 폐쇄회로(CC)TV 설치를 검토한다니
-
서울 방학동 상가 화재, 6시간 만에 진화…“3명 연기 흡입해 치료 중”
23일 오후 4시 42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 소재 아파트 인근에 있는 3층짜리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 방학동
-
2㎜비에도 '블랙 아이스'···서해안고속도서 3중 추돌, 2명 부상
뒷부분이 찌그러진 119 구급차. [연합뉴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 졸음쉼터 인근(목포 기점 211.4㎞)에서 23일 오전 5시께 11t 화물차
-
주먹질 취객 제압하다 발목 부러뜨린 소방관···정당방위일까
지난 3월 28일 서울 양천소방서에서 119 구급대원이 주취자 이송 중 폭행 상황을 가정해 구급차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는 시연을 펼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
-
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7명 부상
영월 38번 국도서 4중 추돌사고. [사진 영월경찰서] 22일 오후 6시 9분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리 38번 국도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
태풍 '엘사' 덮친 스페인···머리 다친 30대 한국인 유학생 숨져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 태풍과 폭우로 불어난 강물. [EPA=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가에서 30대 한국인 유학생이 강풍 때문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
여의도 한복판 공사장서 싱크홀···전날까지 사람들 지나다녔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공사장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현장. 안전 펜스 바로 근처로 사람들이 지나다닐 수 있다. 이우림 기자. “무슨 구멍이 저렇게
-
여의도 공사장 아스팔트 무너져…지하 2.5m 추락 50대 숨져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지하보도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에서 공사 중 지반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서울 영등포
-
또 블랙아이스…고양 제2자유로서 7중 추돌사고로 1명 부상
[연합뉴스] 경기도 고양시에서 '블랙아이스(도로결빙)'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8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제2자유로 신평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끼
-
30명 사상 광주 모텔 화재…30대 남성 체포 "베개 불붙였다"
22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진화 후 인명을 수색하는 119 구조대원들의 모습. [연합뉴스] 광주 모텔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