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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개교 81주년 기념 행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한신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3일(금)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신대 개교 8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제27회 한신상 수상식’과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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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Now] 정세현 원광대 총장 취임 外
정세현 원광대 총장 취임 정세현(65 ) 전 통일부 장관이 23일 제 11대 원광대 총장에 취임했다. 원광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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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나의 힘] 스카이라이프 대표 황규환씨
근간 『평행과 역설』에서 유대인 음악가 대니얼 바렌보임은 팔레스타인계 석학 에드워드 사이드에게 “세상사란 반드시 처음에 전개될 듯하던 방향으로만 일어나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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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의 문화보기]다양성이 힘이다
'절규' 를 그린 노르웨이 화가 뭉크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프랑스에 가서 후기 인상파 작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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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작은것과 큰것
작은 것이 큰 것을 만든다는 이소성대 (以小成大) 의 사상 속에는 큰 것의 위대성 (偉大性) 을 인정하지만 작은 것의 가치도 소중하게 아는 정신이 들어 있다. 왜냐하면 작은 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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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구제금융기를 넘기는 지혜
원불교 초기의 창립정신은 일반적으로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이소성대 (以小成大) , 둘째 근검저축, 셋째 일심합력, 넷째 무아봉공이다. 청천벽력 같은 구제금융의 비극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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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위기극복 특별기도회·해외순례 자제등 앞장
“이제 우리는 빈사상태로 눈보라 몰아치는 황량한 벌판에 섰다는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 부도와 실직의 벌판이다. IMF의 눈보라에 눈조차 뜨기 어려운 상황이다. 멀리 교회의 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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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봉사활동 넓힌다
원불교는 올해 교단 제3대를 열면서 종교의 사회봉사기능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 지금까지 교구·교당단위로 추진하던 봉공사업을 전국적인 봉공체계로 바꾸어 나가기로 했다. 원불교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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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혁 통해 사회개혁 이뤄야죠"
원불교는 올해 교단창립 제3대를 열었다. 소대산 박중빈 대종사가 1916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 낙원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창교한 지 만72년이 지나 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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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성대
「이소성대」라는 말이 있다. 작은 것으로써 큰 것을 이룬다는 뜻이다. 요즘 유가인하에 따라 교통요금과 공산품값이 명목상 인하되는 인상만 풍겨주는 것을 보며 바로 이소성대의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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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통한 교화만이 세상 밝힌다"
『10여년전 부산교당 부교무로 있을때의 일이었읍니다. 기차에서 내려 양손에 짐을 들고 역광장으로 나오는데 한 남루한 옷차림의 짐꾼이 다가서더니 짐을 들어다 주겠다고 도움을 자청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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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한국 젊은이들의 활기찬 고동|승자가 되려면 도전하고 도전하라
잔잔한 바다에서 강한 뱃사공이 나올 수 없다, 험난한 파도가 강건한 항해사를 만든다. 온실에서 자라는 화초는 생명력이 약하지만 벌판에서 비바람을 맞으면서 자라는 화초는 생명력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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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못쓰면「곰」으로 대체
국민당은 11일 선전분과위를 열어 창당주가결의문의 초안을 작성했는데 기본 골격은 『「준 여당」을 배격하고 시시비비의 정책정당을 표방하는 것』이라고 이만섭 위원장이 설명. 이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