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영 "사퇴 수차례 얘기" … 청와대 "그런 사실 없다"

    진영 "사퇴 수차례 얘기" … 청와대 "그런 사실 없다"

    기초연금과 관련해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오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자택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다 입을 굳게 다물고

    중앙일보

    2013.09.30 02:30

  • 눈높이 교육이 최고의 인성교육

    눈높이 교육이 최고의 인성교육

    지난 7월 휴마트 인성스쿨 1기로 참여했던 서울 홍대부속여중 학생들이 16일 교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휴마트 인성스쿨은 체험을 통해 인성의 다양한 덕목들을 배우는 국내 최초 인성

    중앙일보

    2013.09.27 00:18

  • 부모들 자기조절 능력 아이보다 낮은 62.7점

    “엄마는 화부터 내요. 말을 해도 자기 얘기하기 바쁘고. 아예 대화를 않는 게 최선이죠.”(서울 강서구 A중 3학년 여학생)  “아이들 상담해 보면 감정조절에 서툰 부모님들이 많아

    중앙일보

    2013.09.26 00:14

  • 중학생 자녀 둔 어느 부모의 한숨

    중학생 자녀 둔 어느 부모의 한숨

    경희대 교수 7명과 본지 기자들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은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심층 인터뷰했다. 취재팀은 부모들이 말하는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현실을 생

    중앙일보

    2013.09.26 00:13

  • [긴급점검] 복지예산 모자라 싸우지만 무상보육서 1조 넘게 샌다

    [긴급점검] 복지예산 모자라 싸우지만 무상보육서 1조 넘게 샌다

    기초연금 공약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과 책임공방이 거세다. 기초연금은 내년 7월 도입할 예정이지만 이미 시행에 들어간 복지 공약도 있다. 0~5세 무상보육, 암·심장병·뇌질환·희귀

    중앙일보

    2013.09.25 01:04

  • 복지예산 새고 있다 낭비 부르는 무차별 무상보육

    복지예산 새고 있다 낭비 부르는 무차별 무상보육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 매년 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기초연금이고, 다음은 무상보육이다. 보육예산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2004년 8754억원, 2010년 4조원, 올해

    중앙일보

    2013.09.25 00:56

  • 교사 절반 "학생들 인성,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

    교사 절반 "학생들 인성,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

    “인성교육이란 게 학교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점수로 매기면 10점 만점에 1점 정도. 앞으로 나아지긴 할까요? 악화되지만 않으면 다행이죠.” (서울 강서구 학부모 김모(43·여)씨

    중앙일보

    2013.09.25 00:46

  • "토론·야영 등 다양한 체험 … 학생들 몸으로 배려심 배워야"

    “성격이 좋으면 사기를 잘 당한대요. 사람을 잘 믿으니까, 믿었다가 손해를 본대요.”(서울 강서구 A중 3학년 남학생)  “친한 친구끼린 배려하기도 하죠. 반 안에 ‘계층’이 있어

    중앙일보

    2013.09.25 00:45

  • "배움이 거래가 된 지금 … " vs "인성도 학원에 맡길텐가"

    "배움이 거래가 된 지금 … " vs "인성도 학원에 맡길텐가"

    직업인으로 사는 김 교사 "인성교육 현실 모르는 소리 나조차도 바르게 못 사는데" “인성교육? 웃기고 있네.”  김 교사는 참고서를 펼치며 신경질적으로 내뱉었다. 새로 부임한 교장

    중앙일보

    2013.09.25 00:44

  • 깊어지는 불신·불통 … 멀어지는 스승과 제자

    스승과 제자. 예부터 존경과 사랑,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사이다. 요즘은 어떨까. 안타깝게도 교사와 학생 사이에 불신의 골이 깊어 보인다. 학생은 교사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했고

    중앙일보

    2013.09.24 00:42

  • 자신은 습관처럼 거짓말 … 친구 부정행위엔 강력 항의

    자신은 습관처럼 거짓말 … 친구 부정행위엔 강력 항의

    “시험 때 부정행위처럼 남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선 강하게 문제를 제기해요. 자신에게 손해가 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서울 중랑구 A중 1학년 담임교사)  “잘못했을 때 끊임없

    중앙일보

    2013.09.24 00:41

  • "롤 모델을 꼭 찾으라지만 … 닮고 싶은 인물이 없어요"

    "롤 모델을 꼭 찾으라지만 … 닮고 싶은 인물이 없어요"

    경희대와 중앙일보의 공동 인성지수 조사에서 중학생들의 41.8%가 길에서 돈을 주워도 주인을 찾아주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은 “나도 잃어버리면 못 찾는데 왜 찾아줘야 하느냐”

    중앙일보

    2013.09.24 00:38

  • 정직·배려·자기조절 부족 … 중학생들 '사람됨의 위기'

    정직·배려·자기조절 부족 … 중학생들 '사람됨의 위기'

    “친구요? 엄마가 다 필요 없대요.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차피 저희를 판단하는 건 성적이니까.”(서울 중랑구 A중 1학년 여학생)  “왕따 당하지 않으

    중앙일보

    2013.09.23 01:20

  • 위기의 중학생 왜, 전문가 진단

    위기의 중학생 왜, 전문가 진단

    김중백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중학생들의 인성 수준이 낮은 것은 왜일까. 어른들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행동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이식된 탓이 크다.  한강의 기적과 경제위기를 모두 겪은

    중앙일보

    2013.09.23 01:11

  • "청소는 당번이" 교실에 쓰레기 버리는 아이들

    "청소는 당번이" 교실에 쓰레기 버리는 아이들

    지난달 말 서울 강북의 A중학교 2학년 교실.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온 학생들 손에 과자·빵·아이스크림 등이 들려 있었다. 학생들은 과자 봉지와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바닥에 버

    중앙일보

    2013.09.23 01:10

  • 중학생 지수 평가 어떻게 했나

    인성의 세 가지 측면은 도덕성·사회성·정서 영역이다. 교육부가 규정하는 인성 개념이다. 취재팀은 이를 세분화해 10개의 덕목을 선정했다. ‘정직·정의·법 준수·책임·공감·소통·배려

    중앙일보

    2013.09.23 01:09

  • 인성 좋은 학생 5명 중 1명꼴 … 45%가 '기준 미달'

    인성 좋은 학생 5명 중 1명꼴 … 45%가 '기준 미달'

    중학생 중 인성이 괜찮은 학생은 21.3%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두 배에 이르는 45.6%의 학생은 인성이 미흡한 수준이어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학생들은

    중앙일보

    2013.09.23 01:08

  • [이슈추적] 보도 따로 없는 위험천만 이면도로 … 교통사고 사망 57% 차지

    [이슈추적] 보도 따로 없는 위험천만 이면도로 … 교통사고 사망 57% 차지

    15일 서울 강서구 화곡1동 월정로 32길에서 한 여성이 마주 오는 차량과 주차한 차량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이 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폭 9m 미만의 생활도로다.

    중앙일보

    2013.09.23 00:46

  • 차례상 차리는 주부, 손목이 위험해

    명절이 다가오면 차례상을 준비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중년 여성들이 적지 않다. 많은 양의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 손목을 반복해 사용하기 쉬운데 이 경우 손목 주변에 통증이 나타날 수

    중앙일보

    2013.09.16 00:05

  • 시행 한 달 앞두고 … 치료용 한약, 건보 적용 무산 위기

    시행 한 달 앞두고 … 치료용 한약, 건보 적용 무산 위기

    대한한의사협회 전체 회원 총회가 처음으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총회에 참석한 한의사들이 ‘치료용 한방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 등

    중앙일보

    2013.09.09 00:20

  •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모든 수산물 수입금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주변 8개 현(縣)에서 나온 수산물의 수입이 9일부터 전면 금지된다. 또 나머지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요건도 강화된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6

    중앙일보

    2013.09.07 00:50

  • 누더기 기부금 세법 … 조특법 다르고 개정안 달라

    “기부금은 다른 소득과 별개로 봐야 하며 조특법·세법개정안 이전의 소득공제 방식으로 환원해야 한다.”  대부분의 기부·조세 전문가는 조특법과 세법개정안 철회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중앙일보

    2013.09.06 00:44

  • "기부 장려, 소득공제 환원이 최선"

    "기부 장려, 소득공제 환원이 최선"

    조특법·세법개정안이 막 피어나는 기부문화의 싹을 죽인다는 비판이 거세다. 비영리민간단체(NPO) 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은 “기부를 장려하되 돈 쓰임새를 감독하는 게 정부가 할일이고

    중앙일보

    2013.09.06 00:43

  • 조특법 세금폭탄 우려에 고액기부금 61% 줄었다

    올 1월 전격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의 부작용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 기부금 세제 혜택이 줄면서 세금이 늘 것으로 예상되자 고액기부자들이 기부를 안 하거나 주저한다. 이 때

    중앙일보

    2013.09.05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