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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프로] 10대들이 쓴 '우리들의 이야기'
문학 청소년들의 '끼'를 TV로 만난다. EBS는 26~30일 밤 8시 청소년들이 창작한 소설을 극화한 '청소년 TV 문학관'을 방영한다. 지난해 7월 열었던 '제1회 EBS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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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핵대화통해 평화적 해결 합의
8월 대구 유니버시아드 북측 대표단 참가...경협위, 5월19-22일 평양서 개최...11차 장관급 회담 7월9-12일 서울 개최 남북은 30일 평양에서 계속된 제 10차 남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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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관광 본격화
일반인들의 첫 금강산 육로관광이 23일 이뤄졌다. 현대아산은 23일 이산가족 상봉단 1백80명을 포함한 일반인 관광단 3백64명이 이날 출발했다고 밝혔다. 25, 27일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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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육로 이산상봉
지난해 9월에 이어 다섯달 만에 또다시 금강산이 남과 북 혈육들의 상봉으로 눈물바다를 이뤘다. 20일 남북 간 육로를 통해 방북한 남측 이산가족.친척 4백61명은 오후 4시부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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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인생' 자전적 대하소설로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제1차 남북이산가족상봉단 단장 등을 지낸 장충식(張忠植.71)단국대 이사장이 자전적 대하소설 '그래도 강물은 흐른다'(세계사) 1부 1.2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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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산상봉 원칙 합의
남북한은 16일 금강산에서 열린 적십자 실무 접촉에서 내년 설날(2월 1일)에 즈음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연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양측은 상봉 정례화 문제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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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500여명 금강산 상봉
반세기 동안 남과 북으로 헤어져 있던 혈육들이 13일 눈물의 상봉을 했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은 지난 4월에 이어 다섯달 만으로 또 다시 금강산에서 이뤄졌다. 남측 이산가족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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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行不者 생사 확인
남북한 적십자사는 8일 이산가족 면회소를 먼저 금강산지역에 남북이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고, 경의선 철도·도로가 연결되면 서쪽에 추가로 설치하는 문제를 협의·확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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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타결돼야 쌀 지원 방침
남북 합의 주요 내용 -경협추진위 2차회의 8월 26일 서울 개최 -철도·도로연결 군사보장조치 군사당국자간 회담 이른 시일 개최 -9월 중순 금강산댐 공동조사 실무접촉 -추석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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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도발] "월드컵 축제에 재뿌리다니"
주말 터키팀과의 월드컵 3~4위전을 기다리던 국민들은 북측의 충격적인 도발 소식에 경악했다. 마지막 월드컵 열기가 무르익던 분위기는 갑자기 얼어붙었고,2000년 6월 남북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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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북단,北가족 상봉
남측 이산가족 4백66명이 1일 금강산 지역 온정각에서 반세기 만에 북측 가족 1백명과 만나 혈육의 정을 나눴다. 사흘간에 걸친 이번 상봉은 지난달 28~30일 금강산여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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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봉 눈물속 작별
30일 금강산과 강원도 속초에서는 기약없는 이별의 눈물과 상봉 전야의 설렘이 교차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북한의 가족 1백83명과 만난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99명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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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 상봉 언제까지 하나
세계적인 관광명소 금강산이 남북 이산가족들의 눈물과 한숨으로 뒤덮이고 있다. 2박3일간의 짧은 일정, 그것도 여섯차례의 상봉기회를 통해 50여년간 품어온 이산의 한을 한꺼번에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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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가족 함께 금강산 관광
북한의 가족과 만나기 위해 금강산에 머물고 있는 남측 이산가족방문단 99명은 상봉 이틀째인 29일 오전 금강산여관에서 개별상봉을 한 데 이어 오후에는 비가 내린 관계로 당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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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산상봉 모두 6차례 만나
오는 28일 금강산에서 시작할 4차 이산가족 방문단 행사에서는 남북한의 가족이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12시간 동안 만난다. 대한적십자사 이병웅(柄雄)총재특보는 25일 "남북 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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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이산가족방문단 6차례 12시간 상봉
오는 28일부터 금강산에서 시작할 4차 이산가족 방문단 행사에서는 남북한의 가족이 모두 6차례에 걸쳐 12시간 동안 만난다. 대한적십자사 이병웅(李柄雄)총재특보는 25일 "남북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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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상봉단 100명 28일 우선 訪北
오는 28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릴 4차 이산가족 상봉은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 1백명이 먼저 방북해 북측 가족과 만난 뒤, 곧이어 같은 숫자의 북측 방문단이 남측에서 간 가족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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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가는 건가요"
"이번엔 정말 가게 되는 건지…." 오는 28일 금강산에서 북에 두고 온 큰딸 순실(63)씨와 세 동생을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는 황선옥(80·여·부산시 수영구)씨는 이산가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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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대화할 생각 있나
6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보인 북한의 자세는 북측이 도대체 남쪽과 대화할 의지와 성의가 있느냐는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북측은 5차 회담에서 합의된 이산가족 상호 방문과 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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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책임전가 할 때인가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단 교환 및 각급 회담의 연기 책임을 남쪽에 다시 뒤집어씌워 남북간 대화 및 협력에 진지한 의지를 갖고 있는지 새삼 의심케 하고 있다. 북측은 그제 조평통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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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의 느닷없는 상봉 연기
북한이 어제 제4차 남북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연기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교환 방문 일정을 나흘 앞두고 언제 하자는 언질도 없이, 느닷없이 평양방송을 통해 이루어졌다. 북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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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상봉단 인천국제공항 이용
오는 16일 서울과 평양을 방문하는 남북 양측 이산가족 방문단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첫 상봉단으로 기록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11일 "이번 방문단 교환 때는 남측 방북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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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 가족상봉 암초 부닥쳐
납북억류자와 6.25 국군포로 문제를 '넓은 범위의 이산가족'에 포함시켜 풀어나가려던 정부의 구상이 암초(暗礁)에 부닥쳤다. 북한이 2,3차 이산가족 상봉 때 시범적으로 허용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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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방문단 남측가족 18명 상봉기다리다 타계
"서울에 오실 아버님께 드린다고 손수 지으신 잠옷까지 준비해 두셨었는데 끝내 상봉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 지난 2월 3차 이산가족 상봉 당시 북측 후보에만 포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