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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이사진승인|문교부
문교부는 23일 새로 선임된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의 이동령 이사장외 11명의 이사 및 감사(2명)의 취임을 승인했다. 이사 11명과 감사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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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운영권|봉명회사서 인수
성균관대학교의 운영권이 주식회사 봉명(회장 이동령)으로 넘어갔다. 19일 하오 열린 성균관대학교 임시이사회는 77년10월부터 관선이사들이 운영해오던 이 대학을 주식회사 봉명에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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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0)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 (31)|송호성·김응진등과 소화기내과맡아|신설된 전염병내과 책임자는 전종휘
국대안을 둘러싼 함춘원의 뜨거웠던 일기를 회상하노라니 나 자신이 어지러울 정도다. 잠시 화제를 돌려야 할 듯 싶다. 해방후 함춘원 복귀로 책임을 맡게 된 대학병원 제2내과 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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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제59회 함춘원 시절 (11) 장안의 명의들
지금도 그렇지만 서양의학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우리한국인 의사가 배출, 앞을 다투어 개업가에 뛰어들 당시 장안에는 각과의 명의에 대한 화재가 끊이질 않았다. 내과하면 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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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문제연 이사장에 박은태씨
인구 및 환경문제·가족계획의 연구활동을 위해 설립된 인구문제연구소 제5대 이사장에 박은태씨(경제학박사·미주산업사장)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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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선거 앞으로 두달 의원선거 뺨치는 열기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섰다. 5월중에 실시될 대의원선거에 나설 후보들은 지난겨울부터의 음성활동에서 이제 표면에 나서고있는 상태. 전국 1천6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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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공제회 이사장 교광득씨를 선출
대한교원공제회는 15일하오 운영위원회를 열고 고광득전문교부차관을 제5대이사장으로 뽑 았다. 고이사강은 문교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하게되며 임기는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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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재단이사장에 유승윤씨 취임 승인
문교부는 28일 학교법인 건국대학원 이사장(9대)에 유승윤씨 (30· 사진) 의 취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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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단 이사장 유승윤씨 승인 요청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공석중인 재단이사장에 전 이사장 유일윤씨(사망)의 동생인 유승윤씨(30)를 선임, 19일 문교부에 취임승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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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냄새 짙은 「번즈」후임 인사|미연방준비이사회 의장 「밀러」임명의 배경
지난 연말 「카터」미대통령은 「번즈」의 후임으로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중앙은행)의장에 「윌리엄·밀러」「텍스트로」계열회사 회장을 임명했다. 「카터」의 경제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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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재단 이사장 유일윤씨 호텔서 추락사
【청주】5일 상오 0시15분부터 1시30분 사이 충북 보은군 내속리 이솜내리 속리산관광 「호텔」 신관 7층709호실에 투숙했던 건국대재단이사장 유일윤씨(33·서울 종로구 가회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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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웅배씨를 선임 해태제과 사장에
해태제과는 29일 상오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표 이사장에 나정배씨(44)를 선출하는 한편 신덕발씨(71)를 다시 부회장으로 선임 해태제과는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신덕발씨를 사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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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학원 이사장에 박원국씨 취임승인
문교부는2O일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에 현 덕성여대학장 박원국씨 (48·사진) 의 취임을 승인했다. 후임에는 덕성여대 유정렬교수가 학장서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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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시아」 서울 대회 참석 3개국 대법원장의 면모|25년간 교직에 있었던 일 동경대 출신
대만성 병동현 태생으로 대만 출신으로는 두번째로 지난 4월 사법원장에 취임한 학자이자 교수. 비교적 작은 체구로 남 달리 과묵해 좀처럼 의사 표시나 표정의 변화를 보이지 않지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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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국제화추진"
이두희 증권거래소이사장은 16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관리에 있어서는 가급적 시장의 자율적인 가격 「메커니즘」을 중시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증시가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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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극동방송 국장 김장환 목사가 취임
김장환 목사(사진)가 23일「아시아」지역의 가장 강력한 기독교선교 및 대공방송의 하나인 한국극동방송 국장으로 취임했다. 극동방송은 이로써 20년만에 미국인에서 한국인으로 처음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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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방우영 씨
문교부는 20일 학교법인 중앙문화학원 이사장에 방우영 조선일보사장의 취임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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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제54화 배재학당(57)-고종황제가 1886년 하사한 현판의 글씨|윤성열|교사진
1920년대의 배재고보 교사진은 당대 일류 교육자들과 학자들로 짜여져 있었다. 이중화·강매 교사는 정인보 선생 등과 학문의 경지를 나란히 하는 학자들이었으며 김성호·김인식·신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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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울산공대 인수 전문학교도 세울 계획
울산에 조선소 자동차공장을 갖고 있는 현대「그룹」이 새해 들어 울산공대를 인수, 울산지역에 기반을 굳혔다. 울산공대 인수에 따라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이후락씨의 뒤를 이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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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권익 옹호·기력 향상을 제일 과제로
15일 열린 기단 통합 후 첫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한국기원 최재형 이사장(58·사진)은 20년 동안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숨은 공로자다. 한국기원 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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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교원 연금공단 이사장에 오주환씨
문교부는 30일 사립교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에 오주환씨(전 고대 교수)를 임명했다. 오씨는 12월 1일 이사장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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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장이 회사명의 부도수표 남발 9억원 할인해 착복
【부산】부산시경 특수 수사대는 25일 회사명의의 수표 10억여원을 남발, 이중 9억4천여 만원을 할인해 가로챈「코리아나」급유 주식회사(부산시 중구 중앙동2가방) 대표이사 장용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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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진정내용이 무혐의로 밝혀져도 정당한 행위면 배상청구 못해
『상대방을 고소 또는 진정한 사실이 수사기관의 조사결과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그 행위가 자신의 정당한 권익옹호를 위한 것이었다면 불법한 것은 아니며 상대방은 이를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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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727)|서화백년⑬
북묘(현 보성중고교)바로 앞에 있는 소림(조석보)선생댁에는 그림을 배우겠다는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소림선생의 진손자 운전 조광준(초명 조명선)의 손자 소정 변관직, 심무 김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