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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공짜로 배우는 마술 학교 外
***공짜로 배우는 마술 학교 ○…삼성이벤트는 9~16일 생활용품을 이용해 마술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무료마술학교를 한국마술학교(중구 을지로5가)에서 개최한다. 매일 50명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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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꽃축제 활짝… 봄정취 흠뻑
꽃샘 추위가 매워도 봄은 봄이다. 봄눈이 계절을 속이려 들어도 개나리.진달래는 어김없이 제모습을 드러냈다. 벚꽃은 벌써 진해를 비롯한 남녘을 축제 분위기로 휩싸 안고 북상을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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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궐' 놀이공원 오색물감 묻어날듯
키 작은 팬지와 금잔화가 화단을 가득 메우고 빨강.노랑.분홍 등 울긋불긋한 원색의 튤립이 꽃봉오리를 활짝 피웠다. 제주에서나 볼 수 있는 노란 유채꽃도 도심의 봄을 아름답게 수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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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제주서 왕벚꽃 잔치
"왕벚꽃과 함께 제주의 봄향기를 느껴 보세요. " 본격적인 봄 관광시즌에 접어들면서 제주시가 온통 벚꽃잔치 분위기다. 한국예총 제주도지회와 제주도관광협회.제주시등은 오는 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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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 환영 대규모 '제주 벚꽃축제' 열려
왕벚꽃 원산지인 제주도에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를 환영하는 대규모 벚꽃축제가 열린다. 북제주군은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 4월께 조천읍선흘리 속칭 '골채오름' 일대 '벚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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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 벚꽃.메밀꽃축제 등 5가지 꽃축제 개최
울산시는 올해 벚꽃축제.유채꽃축제.메밀꽃축제.무궁화 전시회.국화 축제 등 모두 다섯가지의 꽃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3월과 4월중 태화강 둔치 3만평에 유채꽃이 피면 사생대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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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봄축제 만발
한차례 꽃샘추위가 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하얀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산에는 진달래, 들에는 개나리가 방긋 웃는다. 겨우내 내장객의 발길이 뜸했던 놀이공원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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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체 운동 확산
'우리는 이웃사촌, 살맛나는 아파트를 만들자 - .' 아파트에 공동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웃끼리 정도 돈독히 하고 서로 힘을 합쳐 경비를 절감, IMF한파를 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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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축제 크게 축소
4월이면 활짝 피어 봄맞이 나온 상춘객들을 유혹하던 벚꽃축제가 올해는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자체들이 경제난을 감안, 비용절감 차원에서 행사 규모.기간을 줄이거나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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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봄, 지역마다 다양한 알뜰 봄축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선 가운데 전국에선 다양한 상춘 (賞春)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올 봄 행사의 특징은 불필요한 거품을 뺀 실속있고 저렴한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점. 연예인 출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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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볼거리' 개발…각종 이벤트.축제 마련
각종 이벤트.축제 마련 인천시는 28일 역사와 전통문화를 살리는 각종 이벤트및 축제와 송도일대 야간관광지 조성등 '인천의 자랑스런 볼거리' 를 집중 개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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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장미축제 24일부터 - 놀이보다 꽃보러오는 입장객 두배
'장미축제' 24일부터 꽃이 돈을 번다. 꽃은 놀이공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그러나 최근 놀이공원에서 꽃은 장식적 요소 이상이다.놀이공원을 찾게 하는 핵심요소로마저 부각되고 있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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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봄맞이 단장 한창 - 에버랜드.롯데월드 다양한 행사준비
놀이공원들이 봄단장을 서두르고 있다.겨우내 얼어붙었던 분수가 물을 뿜기 시작했고 화단은 봄꽃으로 화사하다.용인에버랜드.과천서울랜드.잠실롯데월드.드림랜드등 수도권의 대형 놀이공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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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벚꽃길 달리며 봄 만끽 - 내달 12~13일 제주.경주서 스포츠관광행사
'봄바람을 안고 달린다'. 관광 스포츠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는 마라톤및 걷기대회가 봄맞이 행사로 제주와 경주에서 각각 열린다. 이들 도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관광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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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관광자원 관광상품으로 개발" 정구영 하동군수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군민소득을 높이도록하겠습니다.” 정구용(鄭九鎔)하동군수는 올해 화개장터 복원과 소설.토지'의 무대인 악양면평사리 개발등 그동안 버려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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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오늘부터 봄꽃축제
진달래.벚꽃.튤립등 각종 봄꽃이 만개한 서울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8일부터 시민들을 위해 「봄꽃축제」가 시작된다. 〈표참조〉 8일 오후3시 정문 광장에서 해군 군악대및 의장대시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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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벤트 벚꽃축제-부산시
부산시남천동의 벚꽃축제가 부산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부산지역에 변변한 축제다운 축제가 없는 실정에서 갈수록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참여가 늘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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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에 밀려오는 봄의 교향악-진해.경주 벚꽃축제
◇진해군항제=올해로 32회를 맞는 군항제는 3월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10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로 꾸며진다. 진해시내는 4월초순부터 4월말까지 온통 벚꽃에 묻혀 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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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보는 한국방문의해 이벤트
90년 9월 27일 盧泰愚대통령은 서울定都 6백년이 되는 올해를「한국방문의 해」로 전세계에 선포했다.88서울올림픽 이후 갈수록 침체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방문의 해를 계기로 재도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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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즐길 거리」 많아야죠|어린이대공원 시민축제 주관 서울시설공단 장영호씨
『공원을 그저 묵혀두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시민공원도 급격히 바뀌는 시민들의 생활패턴에 적응해야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능동적으로 개발, 제공해야합니다. 시민편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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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서울·진해서 대규모 축제
춘분이 지나고 남녘에서 화신이 들려 오면서 서울·경남에서 동시에 대대적인 벚꽃 축제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서울에서는 능동 어린이 대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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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구권 교류 활발|소극장 과태료 "파동"
한국연극협회에서 발간하는 연극전문지『한국연극』이 유난히 사건이 많았던 올해를 결산하며 연극계 10대 사건을 정리했다. ▲동양극장 철거와 연극인 최초의 시위=세종문화회관 별관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