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교류, 말라리아 방역으로 회복 물꼬 트나
최근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남북관계의 긴장이 심화되는 가운데 통일부가 민간 주도의 말라리아 방역 지원사업을 승인하면서 남북관계 회복의 물꼬가 트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문서 투자유치설명회 열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콘텐츠기업들의 부족한 자금 충당을 위해 5월 25일 광화문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콘텐츠 투자유치설명회 (KNock for CKL
-
1만5000명 모인 봉하마을 … 문 대통령 “야, 기분좋다 하실 것”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추도식에는 약 1만5000명의 추모객이 참가해 역대
-
대통령 돼 '친구' 노무현 찾은 문재인 "다시는 정권 뺏기지 않겠다"
현직 대통령이 '친구'였던 전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에 참석했다. 현직 대
-
1억5000만원짜리 초호화 세계일주, 서울선 여길 골랐다!
1인당 여행경비가 1억500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세계일주가 5월27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럭셔리 호텔 그룹인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가 운영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30여명
-
[라이프 스타일] 옥돔 스시, 녹차 밀푀유 … ‘미식의 섬’ 제주
5월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 그랜드 볼룸.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화려한 갈라디너가 열렸다. ‘아시안 고메’를 주제로 한 이날 갈라디너는 일본에서 2015년 36세의 최연
-
주중대사관 “중국, 사드 보복 해제? 사실무근”
문재인 정부의 출범과 이해찬 특사의 베이징 방문 등으로 한·중 관계 해빙 무드가 조성되는 듯 보이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THADD·사드) 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는 여태까
-
[라이프 트렌드] 강남 거리 170만 ‘어번 힐링족’ 어우러진 흥겨운 문화 놀이터
C-페스티벌 2017 3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 별도 설치한 C-페스티벌 메인 무대 ‘C-타워’ 앞에서 시민 200여 명이 클럽 공연인 ‘라운지 DJ 파티’를 즐기고 있다. [사
-
[굿모닝 내셔널]탁 트인 푸른 동해안 자전거길 달려보세요
"탁 트인 동해바다 절경을 바라보며 자전거 페달을 밟는 기분,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상상도 못할 걸요?" 여름의 문턱인 5월 중순. 아직 바다에 뛰어들기엔 망설여지고, 집안에만
-
강경화 후보자로 본 위장전입 논란사 …"맹모삼천지교"에서 "그랜드슬램"까지
청와대는 21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며 위장전입 사실을 사전에 공개했다. 강 후보자는 21일(현지시간) 뉴욕 JFK공항서 기자들을 만나 “큰딸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
도로의 무법자 대형화물차 안전위협 심각… 속도제한장치 풀고 불법 주유도
지난달 4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도로. 속도제한장치 조사에 나선 합동점검단이 25t 카고트럭을 도로변에 세웠다. 이 트럭의 속도제한장치를 점검한 결과 ‘DISABLE(무
-
청담동 부럽지 않은 미식의 섬 '제주'
5월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 그랜드 볼룸.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화려한 갈라디너가 열렸다. ‘아시안 고메’를 주제로 한 이날 갈라디너는 일본에서 2015년 36세의 최연
-
핵 합의 추인받은 이란 개혁파, 개방경제의 문 활짝 연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하산 로하니 대통령 재선 19일(현지시간) 치러진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압승으로 이끈 하산 로하니 대통령(오른쪽)이 테헤란에서 투표하고 있다. [신화=뉴
-
김정은 ‘마이웨이’에 난처, 미국의 대화 기류는 긍정적
━ 문재인 정부 대북관계 해법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남북 교류 재개와 관계 회복이 큰 관심사다. 사진은 평양 시민들이 지난 15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뉴스가 실린 노동신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조직개편은 어디까지? “뛰어가면서 신발끈 고칠 수밖에 없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70년 동안 61차례의 정부조직개편이 이뤄졌다. 평균 1년2개월꼴로 정부조직이 바뀐 셈이다. 특히 1987년 5년 단임(單任
-
숨 멎게 하는 차밭…하동 히든플레이스 정금마을을 가다
5월 16일 경남 하동 북천면에서 들녘을 빨갛게 물들인 꽃양귀비의 장관을 보고 오는 길, 이번엔 초록빛깔을 찾아 화개면으로 향했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정금마을회관’을 입력했다.
-
[week&] 하동 들녘 물들인 눈부신 빨강, 꽃양귀비의 유혹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장미 축제가 열릴 뿐만 아니라 동네 담벼락에서도 툭툭 피어난 장미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다들 5월의 주인공을 장미로 알지만 이 자
-
1분기 해외서 쓴 카드는 40억불 사상 최대…외국인 국내실적은 '메르스' 이후 최저
[중앙포토] 1분기에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카드 이용금액이 사상 처음 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금액은 메르스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8일
-
5월은 장미의 계절? 하동 양귀비가 코웃음친다
경남 하동 북천면에 꽃양귀비가 만개했다. 꽃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와 다르다. 오직 경관용으로만 쓴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장미축제가 열릴
-
국내 최고 상금 걸린 여행사진 공모전 열린다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상작 '운조루의 봄'. 2016년 은상 수상작 반곡지의 봄 풍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행사진 공모전 ‘제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국 하원 대북제재법 통과”
━ 중앙일보 미 초강력 대북제재법 … 중요한 건 우리 안보관이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
-
사진 속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전문대학교육협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현장에서 참된 스승의 사랑과 감사를 확인할 수 있는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사진
-
日 국민 65% '文, 북핵 해결 못할 것'...61% '위안부 재협상' 반대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소녀상'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과 일본이 위
-
[단독] 1000년 왕국 신라 이야기, 세계에 알린다
경상북도가 출간한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1000년 왕국 신라 역사를 담은 역사서가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돼 이달 초부터 전 세계 60개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