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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1순위로 라이트 드라이스 선택
프랑스리그 득점 1위 출신 라이트 공격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28·벨기에)가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드라이스 [사진 KOVO]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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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6대1 경쟁 뚫은 4명의 이야기
2011-12시즌 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끝났다. V리그 재수생 이바나 네소비치(28·세르비아)가 도로공사 품에 안겼다. 한국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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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통산 3번째 우승
"이렇게 힘든 포스트시즌은 처음이다. 쉬는 날 연습을 못할 정도였다." 여자프로배구 기업은행 통산 3번째 우승 '배구판 김성근' 이정철(57) IBK기업은행 감독이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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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에서 배구퀸으로 거듭난 알레나, '확률 0'에 도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트라이아웃 3수생이 V리그 퀸으로 다시 태어났다.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알레나 버그스마(27·미국·1m90㎝)를 앞세워 가능성 0%에 도전한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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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 공연, '윤동주, 달을 쏘다.' 외 6건
4월의 무대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와 대사로 채워진다.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결연했던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춤과 노래로 보여준다.이상의 시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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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4월 추천 공연, '윤동주, 달을 쏘다.' 외 6건
4월의 무대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가사와 대사로 채워진다.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는 결연했던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춤과 노래로 보여준다.이상의 시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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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시몬, 니가 그립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 이번(2016~17) 시즌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을 보면 틀린 말이다. 창단 2년차였던 2014~15시즌과 지난(2015~16) 시즌, 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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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끝은 없다"…포기 모르는 야구 미생(未生)들
[사진 애슬릿미디어 제공]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각각 다른 색깔의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야구 선수들이 모였다. 일본 독립야구단 고치 파이팅독스의 트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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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뽑습니다"…일본 독립구단, 국내 첫 트라이아웃
2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 형형색색의 각기 다른 유니폼을 입은 야구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일본 독립야구단 고치 파이팅독스의 트라이아웃(입단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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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OK저축은행, 충격의 2연패
최홍석 선수가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KOVO]시몬의 공백은 역시 컸다.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개막 2연패에 빠졌다.우리카드는 19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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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립야구단, 한국에서 트라이아웃 실시
일본의 독립야구단 고치 파이팅독스. [사진 리크루트솔루션]일본의 유명 독립야구단 고치 파이팅독스가 오는 26~27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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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돌풍 준비하는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전지훈련은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비시즌 간 새로이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고, 팀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고, 이에 따른 세부 전술을 고민하고 맞춰나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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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돌풍 준비하는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전지훈련은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비시즌 간 새로이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고, 팀 운영의 큰 그림을 그리고, 이에 따른 세부 전술을 고민하고 맞춰나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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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쿠바 용병 세페다, 성폭행 혐의 논란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은 롤란도 세페다(27·쿠바)가 성폭행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AP통신은 3일(현지시간) 핀란드 경찰이 쿠바 남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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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사이에 두고 연습한 한국과 쿠바 배구대표팀
오사카 시립 중앙체육관 지하 3층에 위치한 보조경기장. 벽이 설치되어 있다.오사카 시립 중앙체육관 지하 3층에 위치한 보조경기장. 남자배구 대표팀은 15일 낮 훈련을 위해 찾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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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1순위로 대한항공행
2016-2017 시즌 남자 프로배구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가려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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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신생팀 대명, '흙 속의 숨은 진주' 찾는다
아이스하키 신생팀 대명이 '흙 속의 숨은 진주'를 찾는다.지난달 팀 창단을 발표한 대명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고려대 아이스링크에서 신입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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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챔피언 OK, 시몬 웃으며 안녕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뒤 만세를 부르는 김세진 감독(가운데)과 선수들. [안산=뉴시스]24-23. 마지막 1점을 남긴 순간 OK저축은행 세터 곽명우(25)의 토스는 시몬(29·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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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V리그 2연패…시몬 MVP
'쿠바산 괴물' 시몬(29·2m6cm)이 끝냈다. 시몬은 국내 무대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OK저축은행과 안산 시민들에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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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돌아올게요” 울어버린 쿠바 괴물
한국은 그리운 집과 같다. (선수로 돌아올 수 없다면) 지도자로 돌아오고 싶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한국을 떠나는 시몬을 위한 송별회가 지난 3일 안산에서 열렸다. 김세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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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부상' 흥국생명 4연패…PO 진출 위기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 공격수 테일러 심슨(23·미국)의 부상으로 위기에 빠졌다.흥국생명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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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대학 야구, 한국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 실시
고교·대학 선수들이 미국 대학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미국 대학팀 지도자들이 직접 참가하는 트라이아웃이 열린다.UCLA와 UVU(Utah Valley Un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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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배구 역대 제일 살벌한 순위경쟁
프로배구가 춘추전국시대다. 역대 제일 살벌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2일 현재 남자부 선두는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다. 9승5패(승점29)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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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빨간 바지가 떴다, 한국-쿠바 평가전
'공포의 빨간 바지 군단'이 고척돔에 떴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 대표팀이 쿠바와 평가전을 치른다.야구 대표팀은 4일(오후 6시20분)·5일(오후 6시30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