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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고충 듣는 자리, 동포 언론은 외면 당해
사상 첫 재외선거를 통해 동포들이 직접 뽑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뉴욕을 방문했다. 그러나 뉴욕·뉴저지 동포들은 이번 박 대통령의 방문에서 눈과 귀를 막힌 채 외면당했다. 이날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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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두루미에 접시우유 먹으라는 셈
김영근“이솝 우화에 두루미한테 여우가 접시에 우유를 담아 주고 마시라는 게 나오는데 지금 재외국민 투표가 그것과 꼭 같습니다.” 김영근(57)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이 재외국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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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타워팰리스 문재인 득표수보니…'깜짝'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종 개표결과 1577만3128표를 얻어 득표율 51.6%로 절반을 넘겼다. 1971년 7대 대통령선거에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53.2%)에 이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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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75.8% … 15년 만에 최고
75.8%. 18대 대선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투표율이 나타났다. 19일 오후 7시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총 선거인 4050만7842명 중 3072만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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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현재 투표율 75.8%, 17대 보다 12.8%p 높아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7시 현재까지 집계된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75.8%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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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시 현재 투표율 70.1%, 여야 '초비상'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마감 한 시간을 앞두고 7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5시 현재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70.1%로 잠정 집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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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종투표율 75.8% '역대 4번째 높은 투표율'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8%를 기록했다. 이는 대통령 직선제가 정착된 지난 13대(89.2%), 14대(81.9%), 15대(80.7%)에 이은 네 번째로 높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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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세대 80%, 2030세대 65% 투표 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선거 하루 전까지 오차범위 내 초박빙 판세를 유지하면서 결국 선거 당일의 투표율이 최종 변수가 됐다. ①전체 투표율이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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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투표한 116만 명 … 대선 결과 변수 되나
14일 마감한 18대 대선 ‘부재자 투표소’ 투표에서 대상자 97만3525명 중 89만8864명이 투표해 92.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선부터 부재자 투표는 ▶부재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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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71% … 재외국민 투표 뜨거웠던 1주일
대선을 8일 앞둔 11일 정오를 끝으로 18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가 마감됐다. 미국 6개 공관 13개 투표처 중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LA 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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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율 70%대 예상
대통령 선거 사상 처음으로 재외 유권자가 참여한 18대 대선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7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국민투표 닷새째인 10일 오후 5시30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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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8대 대선 … 첫 재외국민 투표 시작
헌정 사상 처음으로 실시하는 재외국민 대통령선거 투표가 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대한민국 대사관 분관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재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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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오늘부터 대선 재외유권자 투표
18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유권자 투표가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재외선거는 4·11 총선 때 처음 시작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선거는 전 세계 110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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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선 재외선거인수 22만여 명 확정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12월 19일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유권자 수가 22만2389명(재외선거권자 220만 명의 10%)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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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팬클럽 "정당으로 전환" 安캠프 반응은
#장면1.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마중물 여성연대’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여성 후보가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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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코리아 “팬클럽서 정당으로 전환”… 安캠프 “우리와 무관”
#장면1. 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마중물 여성연대’ ‘미래여성네트워크’ 등 9개 여성단체 회원 15명이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여성 후보가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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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재외국민 여론조사해 보니 … 박52% vs 문48%, 박46% vs 안54%
중앙일보-조인스아메리카가 미국에 거주하면서 이번 대선에 투표를 하겠다고 등록한 재외국민 유권자 678명을 대상으로 3자 대결 지지율을 알아본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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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단일화 논의하라” 자리 펴는 문화계·사회단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재외선거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해 해외동포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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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재외선거 홍보비 고작 2500달러
재외국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세계 137곳 공관에 배정된 예산 총액이 11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한국시간) 외교통상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박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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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변수될 재외국민투표 고국 못잖게 관심 뜨거워
김한신 “다가올 한국 대선에선 재외국민 투표가 승패의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재외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된 김한신(38)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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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표심은? 60%가 "야권 지지"
미주 재외선거권자 10명 중 6명은 오는 12월 19일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중앙일보가 각 지사와 공동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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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 않는 사형제 대신 종신형 도입을”
3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사무실에서 만난 목영준 헌법재판관은 사형제 폐지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명쾌한 의견을 쏟아냈다. [오종택 기자]“저 역시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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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8만원'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유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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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등록 위해 비행기 두 번 타니 … ”
박종범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장·승은호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장·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유진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본부장(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세계한인회장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