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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갈 길 먼 부패척결, 권익위 기능 재정립을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신상털기식 감사’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퇴하였다. 전현희 위원장에 대한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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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여운국 차장도 조회했다" 무차별 통신사찰 자충수?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9월 9일 청와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부터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립 작업을 주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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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수처 사찰 논란 확산…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12월 27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거리두기 #박근혜 #공수처 사찰 #김건희 #전기요금 #가상자산 #종전선언 #표절 #무역수지 #학자금 대출 #자동차 보험료 #미러 회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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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연금개혁 공조로 이재명·윤석열 압박한 심상정·안철수
제3지대에서 공조를 모색하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6일 만났다. 좀처럼 지지율 정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른바 ‘쌍특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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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서울 첫 '공영형 사립학교' 선정…4년간 12억 지원
서울 은평구 충암고등학교가 서울시교육청의 첫 공영형 사립학교가 됐다. 사진은 지난 8월 대통령배 전국교고야구대회에서 충암고 선수들이 우승해 환호하고 있는 모습.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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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언론재갈법 최대수혜자는 文…삼척동자도 다 알아" [전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온 국민의 관심이 대선에 뜨겁게 모이고 있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또 하나의 선거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라는 사실을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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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노무현 못 이룬 사학법 개정, 문재인 한풀이 완수"
2003년 초 참여정부 출범 당시 노무현 대통령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에 민정수석으로 임명돼 참여한 문재인 현 대통령.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 2.0 정부'로 불린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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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학생 20명' 법제화 물건너가자…교대생·교사단체 반발
지난 3월 국회에서 열린 학급당 학생 수 20명 법제화 기자회견 당시 모습. 오종택 기자 "국회는 교육기본법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를 법제화하라." 30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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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 감사하라"…조민 눈치보기에 고대생들 분노·자조
“고려대는 입학취소를 선수 쳐준 부산대에 감사해야 한다.” 이른바 ‘조민사태’에 대한 고려대의 늦장대응에 고려대 학생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부산대가 조국 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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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교육부 사학혁신지원사업 선정…2022년까지 20억 지원 받아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문기)가 교육부의 2021년 ‘사학혁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평택대학교는 이에 따라 매년 10억원씩 2022년까지 20억원을 지원받는다.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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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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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소통·시민사회·경제' 교체 왜?…이광철·이진석은 또 유임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3명의 수석급 인사와 5명의 비서관을 교체하는 내용의 청와대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마지막 임기 1년을 함께 할, 사실상의 마지막 청와대 개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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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대1 경쟁 뚫고 합격한 교사 13명, 알고보니 전원 부정채용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뉴스 수도권의 한 사학재단이 정교사 채용 전형을 진행하면서 일부 지원자들에게 금품을 받고 필기시험 문제와 면접 문항 등을 유출한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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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진보 금기 깨겠다, 공무원연금·국민연금 통합하자"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는 14일 자신의 임기 내 목표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꼽았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세 자릿수는 불가능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는 고(故)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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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교수의, 교수를 위한 대학?
천인성 사회기획팀장 “이번 사태는 고려대의 정신에 반하는 일로 고려대의 이름에 부끄러운 역사가 되었다.” 추석 연휴 직전 고려대 총학생회가 발표한 성명문의 일부다. 지난달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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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설립자 친족은 개방이사 금지, 1000만원 이상 횡령시 임원취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사립학교 설립자의 친족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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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채용 대가는 얼마일까? 8000만원 받은 이사장 아들 실형
금품 이미지. 이번 사건과는 상관 없음. 사진 pixabay 사립학교 교사를 채용하는 과정에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재단 이사장의 아들과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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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성범죄자의 교원임용시험 응시 '원천 차단'
지난 2018년 11월 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성범죄 교사 처벌에 대한 문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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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서 배식하려던 그 학교, 학생들은 "수업 거부"
23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학습권 침해 고발 및 서실고 정상화를 위한 교육청 적극개입 촉구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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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전 총리, "아베 거짓말 해...총리직 그만둬야" 비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치적 스승'격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가 아베 총리는 사학 비리에 대해 책임지고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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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입시비리 처벌시 사퇴"…시민단체 "처벌시 사퇴는 꼼수"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자녀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해 11번째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19일 경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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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북한 개별 관광,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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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이사장 업무비 공개…친인척 개방이사도 금지
교육부가 사립대 등 사학법인의 이사장과 상임이사의 업무추진비를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개방이사에 설립자의 친족 임명을 금지하고, 비리가 적발된 임원을 당연퇴임하는 조항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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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나경원 사학비리 의혹’ 고발장 제출 시민단체, 네 번째 고발인 조사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고발인 안진걸 소장 검찰 출석.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을 둘러싼 사학비리 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네 번째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