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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업계가 떨고 있는 공약 1위는?...'특목고,자사고 폐지'
한 사교육 업체가 주관한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사교육 업계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쏟아지는 공약 가운데 '특목고ㆍ자사고 폐지', '논술 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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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래 위해 나무 심는 교육 대통령 기대한다
정제영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이번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많은 교육제도가 급격하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공약을 살펴보면 대입 제도를 포함해 고등학교 유형과 고입 제도, 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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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안 누가 되든, 대입 학생부 전형 더 늘어날 듯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더불어민주당)·안철수(국민의당)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전형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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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Q&A로 풀어본 주요후보들의 대입,교육 정책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중앙포토] 대입이나 고입을 준비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이번 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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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재인ㆍ안철수 누가 되도 “학생부 강화하고 외고ㆍ자사고 폐지”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중앙포토]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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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고사 27일까지 울산시교육청에 이의신청
울산시교육청은 고입 선발고사 오류(본지 21일자 23면)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 63개 중학교에 이번 시험 결과를 보내 학생 확인을 거쳐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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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사고뭉치’ 울산교육청의 뒤죽박죽 행정
최은경내셔널부 기자지난 16일 울산 지역 18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후기 일반고 고입 선발고사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시험을 치르는 중학교 3학년생 9749명 가운데 37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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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선발고사 완전 폐지 … 특성화고 정원 전체 30%로
현재 경북·충남 등 5개 시·도에서 시행 중인 고교 입학 선발고사가 이르면 2019년 폐지된다. 시·도 연합고사 형태로 시행된 지 45년 만이다. 특성화고(옛 실업계고교)와 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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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300억원 예산, 평균 연봉 7400만원 … 과거 3차례 문제 오류
관련기사 바로잡을 골든타임 허비 … 청춘의 골든타임에 대못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어떤 곳일까. 해마다 64만여 명에 달하는 대학 지원자의 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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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간 1300억원 예산, 평균연봉 7400만원…직원 윤리는 바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어떤 곳일까. 해마다 64만여명에 달하는 대학 지원자들의 당락(當落)을 결정하는 국가시험의 출제와 관리를 맡고 있지만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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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과정평가원이야말로 개조 대상이다
수능시험 출제 오류와 법인카드 ‘카드깡’ 의혹의 중심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등장했다.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한 이 기관은 정부 출자로 1997년 설립됐다. 대입 수능시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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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혁신학교, 내년부터 10곳씩
부산 지역 고등학교는 ‘0교시 수업’과 ‘토요일 보충수업’이 2학기부터 금지됐다. 강제적이었던 보충수업과 야간 자율학습은 학생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경남에선 고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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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선행학습 금지 효과 있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규제특별법’(일명 선행학습금지법)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2학기부터 중·고교에서 정규교육과정에 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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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뢰에 구멍 뚫린 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입 선발고사, 교사 임용고시 같은 국가시험은 공정성이 생명이다. 국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채점을 도맡아 엄정하게 관리하도록 한 것도 그래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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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력제 시행” “무능교사 퇴출” … 학력신장 방안 공방전
경남교육감은 도내 초·중등 교원 2만 8000여명의 인사권을 갖고 있다. 연간 예산 3조원을 집행하면서 학생 50만 명의 교육을 진두지휘한다. 그만큼 권한과 책임이 큰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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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교육감 선거] 충북 ‘고입 연합고사’ 존폐 시각차 뚜렷
이번 선거의 쟁점은 2011학년도에 도입되는 ‘고입 연합고사’ 존폐다. 충북교육청은 100% 내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던 일반계 고교 전형 방식을 내신성적 67%+선발고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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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규시험, 고입 선발고사도 휴대전화 적발되면 성적 무효처리
전북도교육청은 7일 교육 현장의 각종 시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일선 학교서 치르는 1, 2학기 중간.기말 시험 때도 감독 교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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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반올림 탈락 수험생 구제
올해 입시에서 주요 대학들이 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올림해 전형한 탓에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무더기로 구제될 전망이다. 이상주(李相周)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13일 본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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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 선발' 부작용…학교간 학력차 인정안해
고교 입시에서의 내신성적 반영을 둘러싸고 곳곳에서 부작용이 일고 있다. 올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거나 내신비중을 대폭 올린 고교 입시제도를 도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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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실업고 지원 중3위한 음악회 개최
일반계 고교 지원 학생들에 대한 고입선발고사가 실시되는 15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실업계고교 지원 중3생들을 위해 '중3생을 위한 음악회와 어울마당' 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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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고교입시…중학교 내신 산출 방법
98학년도 고교 입시를 위한 원서접수가 3개월여 (서울 12월15~1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입시부터 서울.부산.광주.인천지역의 전형방법이 고입 선발고사에서 중학교 내신성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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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입 중학내신 33.3% 반영
내년도 경기도내 고교 입학에 중학교 내신점수가 33.3% 반영되고 인문계 고교에도 봉사활동 점수가 적용된다. 12일 경기도교육청이 확정한 98학년도 고교선발 요강에 따르면 고입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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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98학년도 일반계교 신입생 전형방법 발표
대구시교육청은 31일 중학교 내신성적 60%,고입선발고사 성적 40%로 고교신입생을 선발하는 98학년도 일반계교 신입생 전형방법을 확정,발표했다. 새로운 고입전형방법에 따른 내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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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入試 여학생 성적 높아-동일 합격선 적용
97학년도 서울시내 인문계 고교 선발고사에서 탈락한 남학생이여학생의 5.3배나 되는등 고입에서 여학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입시 결과 합격선이 지난해에 비해 1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