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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100살
1912년 개통한 익산역 초창기 모습. 익산역은 한때 서울·대전역 다음으로 승객이 많았다. [익산문화재단 제공] 6일 전북 익산역(옛 이리역)이 100년을 맞는다. 익산역은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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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원광대등 전북도내 대학가하숙비 최고25% 올라
[全州=徐亨植기자]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전북대.원광대등 전북도내 대학가 주변의 하숙비가 지난해보다 최고 25%까지 올라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전주시덕진구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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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리시
中央日報가 조사한 전국 74개도시 「삶의 질」비교 결과 전북이리시는 54위로 중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이리시는 주택보급률(71위)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난 것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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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시신용동 이리산업도로 4차선으로 확장
[裡里=徐亨植기자]전북이리시신용동 원광대~김제시간 9.1㎞의이리산업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된다. 〈그림참고〉 25일 이리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2차선인이리산업도로를 사업비 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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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폭발 2명중상
[裡里=徐亨植기자]11일 오전1시쯤 전북이리시신동 서영마을 卓상곤(41)씨 집 목욕탕에서 宋호익(33.원광대의대본과2)씨가 자가용승용차 고무깔판을 신나로 세척한 뒤 세탁기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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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敎祖의 장녀 淸陀圓 원정사 열반
원불교 敎祖인 少太山 朴重彬대종사의 장녀 淸陀圓 朴吉善원정사가 6일 새벽2시 전북 이리시신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열반했다. 세수는 85세.청타원원정사는 1909년 1월3일 전남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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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일 연휴기간 병원등 순번제 근무-이리시
[裡里]이리시는 설날 연휴를 맞아 8일부터 13일까지 시내 병원과 약국등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순번제 근무를 실시토록 했다. 연휴동안 시 보건소와 중앙정형외과의원.한강의원등은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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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피살/세력다툼 범행인 듯
【이리=서형식기자】 22일 오전 3시45분쯤 전북 이리시 창인동 중앙상가 공사장에서 이리배차장과 조직폭력배 김효목씨(32·노래방 경영·이리시 주현동 246의 4)가 양쪽 허벅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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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광란의 질주」22명 중경상/정신병자에 운전면허 허점
◎병원다니며 6년간 영업/여의도광장서/두명 친뒤 되돌아와 또 돌진/“누군가 날 죽이려해 세상에 복수” 지난해 10월 세상을 비관한 젊은이가 승용차를 몰고 놀러나온 시민들 사이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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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생 10명 신민당사 점거/이리 지구당서
【전주=현석화기자】 전북 이리 원광대생 10명이 15일 오후 4시50분쯤 이리시 중앙동3가 중앙여관 빌딩 3층 신민당 이리시지구당(위원장 이협)당사를 점거,신민당이 민자당 해체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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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때 중상 원광대생/경찰서장등 5명 고소
【이리】 지난 19일 전북 이리시 중앙동에서 가두시위하다 머리에 중상을 입은 원광대생 유철근군(24·국사교육4)이 26일 경찰이 쏜 직격탄에 맞아 부상했다고 주장,진단서·의사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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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병최루탄 격렬 충돌/4·19시위
◎경찰차 3대 불타고 학생 2명 중상 4·19 31주년인 19일 국민연합이 서울·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려던 「노태우 정권 규탄국민대회」는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됐지만 서울·부산·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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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7)
◎황색바람 예상 평민공천 경쟁 치열/직능·지역안배 원칙에 민련청등 반발/민자,지역 균형발전 외치며 “심기일전”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도 황색바람이 불 것인가. 52명의 도의원과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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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전통문화 갖춘 산업도시로 가꾼다
이리시의 역사와 전통은 깊지가 않다. 만경강 갈대 숲에 숨겨진 마을이라하여 솝말 (속마을)로 불리다가 나중에 솝(이) 리(이)가 되어 한자지명으로 이리가 됐다. 원래 전주군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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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부상조심"
【부산=조광희기자】18일 오후6시30분쯤 부산시거제1동 부산교대정문에서 1백여m 떨어진 아세아 자동차 앞길에서 교대생들의 시위를 구경하던 서치웅군(8·여고국민학교1년·부산시사직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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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강」원광대학생들 교수에 비례사과
【이리=모보일기자】학생들의 대학예산 집행내용 공개요구 시위농성에 교수들이 폐강을 결의했던 전북이리시 원광대 미술대학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사과하고 사과문을 교내게시판에 붙였다.「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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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선 보충수업 중단 열띤 응원
양영자 선수(24·이리이일여고 출신)의 고향인 이리시는 온통 축제 분위기. 경기가 시작된 오후8시부터 시내 각 다방·길거리 전파상 등의 TV앞에 진을 치고 손에 땀을 쥐며 양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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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승리 기념 즉석 노래자랑도|올림픽 구기 첫 금 딴 여핸드볼 선수들 주변
【무안=임광희 기자】주전 선수 김춘례(22) 김명순(24) 김현미양(21)을 배출해낸 전남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주민 2백 여명은 이날 오후부터 모든 일손을 놓고 TV앞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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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집회 폭력 엄단
검찰과 경찰는 22일 최근정치집회장 주변에서 잇따르고 있는 정치성 폭력행위를 엄단키로 하고 일선경찰서에 선거폭력사법전담반을 편성, 전원 구속수사토록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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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만여명 심야시위 광주|전주에선 파출소 5곳 불태워
【광주=김국후기자】전남대와 조선대등 대학생과 고교생·시민등 1만여명은 22일 상오11시부터 23일 상오2시30분까지 금남로등 광주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심야까지 시위를 벌였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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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서 시위계속
【이리】원광대생 2백여명을 포함, 신도등 2천여명은 21일 하오4시 이리시 중앙교회에서 이리·익산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나라를 위한기도회」를 가진 뒤 3백여명이 하오7시45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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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관치씨 (한국화재보험협회 감사실장) 모친상=12일 상오3시반, 고대 혜화병원서, 발인14일 상오10시(742)9076 ▲도애림씨 (범한해상보험)부친상=12일 상오6시30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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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철 종사 별세
원광대설립법인인 원광학원초 대이사장이며 원불교수위단원인 계산 성정철 종사가 26일 전북 이리시 원불교중앙총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5세. 성산종사는 원불교에 출가한지 60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