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전방 특수부대 … 한국군과 비슷한 얼룩무늬 군복 착용
북한 특수부대 얼룩무늬 군복, 한국군 얼룩무늬 군복, 한국군 신형 디지털 무늬 군복(위쪽부터) 북한 전방에 배치된 일부 특수부대가 우리 국군과 비슷한 얼룩무늬 군복을 착용하고 있
-
[TBC 시간여행] 김신조와 실미도
“박정희 목따러 왔시오.” 이 섬뜩한 한마디를 지금 50대 이상된 분들은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박정희라는 이름조차 함부로 입에 올리기 어려웠던 1968년, TV로 중계된 기자회견
-
응징 채비하라 ‘330계획’ 비상벨 (下)
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고구마’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 생김새를 본떠 ‘고구마’로 불린다.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
-
최정예 흑룡, ‘사기’ 넘치는데 ‘무기’는…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군살 빼고 근육 키우는 육군 무인정찰기·로봇 … 첨단 무장
대한민국 군이 10월 1일 건군 60주년인 ‘국군의 날’을 맞는다. 건군 당시 변변한 전투기나 함정 하나 없던 우리 군은 60년이 지난 지금 해외 수출까지 할 정도의 방위산업
-
임신 8개월 30대 50시간 만에 구조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피해 구조작업이 본격화하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희생한 사람들의 이
-
"폭력은 일탈 아닌 일상 요즘 관심은 문화 충돌"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류(村上龍.53.사진)가 영화감독 자격으로 17일 한국을 찾았다. 다음달 2일 개봉하는 '도쿄 데카당스'(1992년)는 그의 소설 '토파즈'(88년)를 직접
-
['朴대통령의 입' 9년] 17. 잇단 북한 도발
▶ 1968년 1월 청와대를 습격하려다 사살된 북한 특수부대원들의 시신을 우리 군인들이 살펴보고 있다. 74세의 필자가 요즘 젊은 세대를 보고 안타깝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197
-
[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 체 게바라가 잡혀 학교에 갇혔을 때 앉았던 의자.사회주의가 퇴락세를 보이는 현실에서 체 게바라 열풍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체 게바라는
-
[인명피해 왜 늘었나…] 체육관 천장 무너져 떼죽음
▶ 3일 러시아군의 진압작전이 마무리된 뒤 수라장이 된 학교 체육관을 구조대원들이 치우고 있다. [베슬란 AP=연합]function gallery_open(url) {win = w
-
푸틴 "테러에 굴복 않는다"
▶ 진압작전이 끝난후 희생당한 어린이 시신들이 신원확인을 위해 학교 인근에 줄지어 있다. (AP=연합뉴스) [관련 화보 / 특집] ▶ [화보] 러시아 인질극 참사 현장▶ [특집]
-
우발적 진압 작전…희생자 많았다
▶ 사람들이 거리를 가로질러 뛰어가고 있다. 구출작전이 시작되자 30여명의 여성과 어린이가 먼저 학교에서 뛰어나왔다. TV화면 촬영.[AP=연합] ▶ 풀려난 어린이들이 학교 인근에
-
[DVD]베이직 (Basic)
감 독 : 존 맥티어난(John McTiernan) 주 연 : 존 트라볼타(John Travolta), 코니 닐슨(Connie Nielsen), 사뮤엘 L. 잭슨(Samuel L.
-
"옥천 실종자 5명 실미도 부대원 맞다"
36년 전 충북 옥천에서 행방불명된 청년 7명 중 5명이 '실미도 부대원'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대연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옥천군 주민 정모(58)씨 등이 1968년 실
-
[영화 VS 영화] 실미도 - 더 록
영화 담당 기자 이모(38)씨. 그는 평소 이른바 대중적인 영화평을 쓴다고 자부했다. 예술 지상주의에 빠져 관객의 '재미'에 코웃음을 날리는 오류를 결코 범하지 않았다. 할리우드
-
[개봉작&상영작] 반전, 또 반전… 정글 속에선 무슨 일이
베이직 ★★☆(만점 ★5개) 감독:존 맥티어난 주연:존 트라볼타·코니 닐슨 장르:스릴러·액션 등급:15세 홈페이지:www.basic2004.co.kr 20자평:반전을 위한 반전이
-
[실미도 북파 공작원 그 진실은] 백령도서 '氣球 타고 北 침투' 계획
실미도 북파부대가 창설된 1968년. 정전협정 체결 후 남북이 가장 치열하게 대치했다. 124군부대의 청와대 습격 사건, 푸에블로호 납치 사건, 울진.삼척 무장공비 양민학살 사건
-
이라크서 '보디가드'로 뛴다
최정예 특수부대원 출신들이 테러가 최고조에 달한 이라크에 경호 요원으로 진출한다. 민간 경호 업체인 NKTS(대표 최승갑)는 11일 이달 말까지 바그다드에 지사를 설립해 현지의
-
이라크 파병 한국군 최첨단 무장
내년 4월 이라크에 파견되는 한국군은 첨단 장비로 무장한다. 저항세력들의 공격 위험에 노출되는 병사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다. 우선 방탄장갑을 부착한 지프와 병력 수송용 차량이 국
-
美정가 "이라크 추가 파병을"
23일 부상한 미군 병사 2명을 이라크인들이 목을 자르고 끌고 다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인들이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미 정계 일각에서 미군 증파론이 급속하게 대두되고 있다. 미
-
러시아 인질극 생존자, "나는 살았다!"
"잠을 자지 못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너무 오래 자는 이들도 있었다"고 말하는 안드레이 노모프. 화보[러시아 극장 인질극 현장] 나도 한마디러시아 인질극 독가스 진압 - 독자의
-
'승리의 공식' 특수 부대 공중 침투
퇴역 미 육군 장성 위슬리 클락 나토 전 최고 사령관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간단한 공식을 가지고 있다. 1997년에서 2001년까지 나토의 군사 작전을 지휘해온 퇴역 미군 장
-
'군번 없는 군인들' 이끌었던 勇將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7세를 일기로 지난 9일 타계한 연정(延禎) 미 육군 8240부대 (KLO부대) 재향군인회 명예회장은 평생을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살았다. 그는 또 한국전쟁
-
미군이 아군을 죽였다
처음에 미군은 칸다하르 북부의 눈덮인 능선과 밭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촌락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아주 자랑스러워 했다. 1월 24일 미군 특수부대원들은 우루즈간의 샤르잠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