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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3700억 ‘선방’
포스코가 올 1분기에 3000억원대의 이익을 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가량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세계 주요 철강업체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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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이동희·최종태씨
포스코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이동희(60)·최종태(59)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사장은 고려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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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사진 절반 교체
정준양 포스코 회장 내정자의 임기가 3년으로 결정됐다. 이사진도 대폭 교체됐다. 정 내정자와 회장 후보로 경쟁했던 윤석만 포스코 사장도 내년 2월까지 상임이사로 일한다. 포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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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정준양 포스코 새 회장 임기 3년 보장
포스코가 6일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정준양 차기 회장 후보자의 임기를 3년간 보장할 것이 확실시된다. 포스코의 한 사외이사는 5일 “정 차기 회장이 잔여 임기 1년을 채운 후 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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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바뀐 포스코, 인사 태풍 분다
포스코에 인사 태풍이 불 전망이다. 정준양(61) 포스코건설 사장이 29일 포스코 회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사외이사와 계열사 사장·임원 등이 잇따라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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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재계 서열 6위, 포스코의 차기 회장은 누가 될까. 현재 포스코에선 차기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파워게임이 뜨겁다.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앞서가는 가운데 윤석만 포스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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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정준양 후계 구도’얼마나 견고할까
이구택 회장의 사퇴설이 절정에 올랐던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 이 회장이 직접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회사 경영상황을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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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구택 회장 왜 물러나나
포스코 이구택(63·사진) 회장은 최근 한 측근에게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한다. 임기를 1년2개월 남겨두고 용퇴하기로 마음을 굳혔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 말 속에는 그간 복잡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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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때 미리 투자해야, 호황 때 경쟁사 압도”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파가 서서히 위력을 더해 가고 있다. 국내에도 유동성 위기로 존폐의 기로에 선 기업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내년 사업계획을 짜야 할 때지만 많은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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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때 미리 투자해야, 호황 때 경쟁사 압도”
관련기사 웅진, 창고에 쌓인 정수기를 렌털로 전환해 5년 만에 매출 10배로 “여러 경제지표와 경기전망을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에는 건설경기가 활성화되리라고 본다. 그때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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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동희 부사장 “대우조선 인수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포스코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대우조선해양을 반드시 인수해야 합니다.” 이동희 포스코 기획재무부문장(부사장·사진)은 포스코가 철강산업에서 축적한 핵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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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GS·포스코·한화, 대우조선 인수팀장이 밝히는 인수비책
“한 달 뒤에는 반드시 내가 웃겠다.” 한화·GS·포스코 등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든 3사 태스크포스(TF)팀 수장의 한결같은 출사표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다음달 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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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인수전, 한화도 뛴다
한화와 GS·포스코가 잇따라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들고 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17일 금춘수 경영기획실장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우리의 제2 창업이나 다름없으니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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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해외 철강사 첫 M&A
포스코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철강사인 MEGS사의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MEGS社 자이드 이브라힘 회장, 포스코 이동희 부사장, 대우인터내셔널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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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발전용 연료전지공장 착공
포스코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의 첫 삽을 떴다. 16일 경북 포항의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공장을 착공한 것. 1단계로 내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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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업이익 '철철'… 상장사 최고
포스코 실적이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주가도 큰 폭으로 뛰어 그동안 따라다녔던 기업 인수합병(M&A) 위협에서도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포스코가 16일 발표한 올 2분기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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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적대적 M&A 대비 현대중·동국제강과 주식교환 합의
그래픽 크게보기 아르셀로-미탈 등 세계 주요 철강업체와 글로벌 펀드들로부터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포스코가 전방위로 '백기사 구하기'에 나섰다. 포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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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언제든 공격당할 위험에 노출
지난해 3월 6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포스코가 M&A의 또 다른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칼 아이칸의 KT&G 인수합병(M&A) 시도를 다루면서 포스코를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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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를 M&A? 우리가 역공할 수도"
"포스코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철강사들이 M&A를 시도한다면 거꾸로 그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역공도 펼 수 있습니다." 포스코의 최고재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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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인 대표 체제로
포스코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윤석만(57.(左)) 부사장과 이윤(57.(右))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준양(58)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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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막강 책임임원' 체제로
포스코가 책임경영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대폭 뜯어 고친다. 이 회사는 7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조직을 생산기술.마케팅.스테인리스.기획재무.조직인사 5개 부문으로 개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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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올해의 주식 5] 2. 포스코
올해 한국 증시는 굴뚝주들이 이끌었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 포스코가 있었다. 포스코는 정보기술(IT) 대표주인 삼성전자가 기력을 잃자 그 빈자리를 메우며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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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분기 순이익 1조원"
포스코가 올 3분기 중 순이익을 1조120억원에 달성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며 분기 순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에서 분기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삼성전자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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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계열사 임원 승진
포스코 계열사 5곳은 18일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틸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에 김송 포스코 상무를 선임했다. 또 김성환 포스코 상무이사를 포스에이씨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포스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