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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보다 태양전지판 더 많이 볼 것” … 신재생 보급률 1위
대구시 대천동 서부하수처리장 위를 뒤덮은 태양광 전지판 시설. 축구장 11개(8만1744㎡) 면적을 넘어서는 이곳 태양광 발전의 시설용량은 6221kW. 지난해 연간 8637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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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24)
선조는 학문을 좋아하고 예술에도 능한 임금이었다. 『열성어필(列聖御筆)』에 실린 선조의 그림과 글씨. 제목은 난죽도(蘭竹圖). 동아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사진가 권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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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해외 유학 보낸 글로벌 시골 중학교
동강중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실 창가에 모여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엘러스 살린(독일)·핀 황(대만)·김가빈 교사·알렌 로자스(멕시코). [프리랜서 김성태]‘해외 유학생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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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이 뭐기에 … 하루 거래대금 1억 → 74억
상장지수채권(ETN)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이 개설된 지난해 11월 약 1억1000만원이던 일 평균 거래대금은 올 5월 약 74억3000만원으로, 출범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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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을 아시나요
상장지수채권(ETN)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이 개설된 지난해 11월 약 1억1000만원이던 일 평균 거래대금은 올 5월 약 74억3000만원으로, 출범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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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띄는 형광색 가방, 길 건너는 어르신 지켜줍니다
28일 신소금 작가가 만든 ‘형광가방’을 들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는 고순옥(73) 할머니. LOUD가 제작한 ‘실버존 안내 깃발’이 걸려 있다. [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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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도 이중섭도 그가 있었기에 빛났다
“1970년 4월 4일, 그것도 오후 4시였어요.” 45년 전을 반추하는 박명자(72) 갤러리현대 회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날렵했다. 1959년 서양화가 이대원(192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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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한국 미술 '거장전' 연 안병광 서울미술관 회장
안병광 서울미술관 회장이 이대원 화백의 대표작 ‘사과나무’ 앞에 앉아 있다. 가로 5m, 세로 2m의 대작이다. 안 회장은 “그림은 여럿이 나눠볼 때 그 기쁨도 배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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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더 기버: 기억전달자감독: 필립 노이스배우: 브렌튼 스웨이츠, 테일러 스위프트등급: 12세 관람가 차별·고통·가난 없이 똑같은 패턴의 일상이 이어지는 미래사회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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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서울옥션 外
◆서울옥션이 19∼20일 온라인 경매를 연다. 이대원의 1990년대 판화 514점 외에 이우환, 김창열, 무라카미 다카시, 알렉산더 칼더의 판화 등 675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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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미술품 경매 "총 42억원에 달해…" 최고가 작품은?
‘전두환 미술품 경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류한 미술품의 경매가 12일 마무리됐다. 낙찰 총액은 72억원에 달한다. 이날 미술품 경매사 K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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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컬렉션 '완판' 경매 현장에 가다
K옥션과 서울옥션 두 곳에서 진행된 특별 경매는 각각 80점, 121점씩 모두 201점이 출품됐고 100% 낙찰됐다. 낙찰총액은 K옥션이 25억7000만원, 서울옥션이 27억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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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래액 720억 … 최고가는 리히텐슈타인
올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최고가로 거래된 미국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토마토와 추상’(26억4261만원). [사진 서울옥션]올 한 해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의 총 거래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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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경매 … 또
이대원 화백의 ‘농원’(오른쪽)이 18일 서울옥션 본사에서 경매되고 있다. 6억6000만원에 팔려 이 작가의 최고가(5억원)를 경신했다. [김상선 기자] 또다시 완판됐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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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미술품 경매 … 중장년 몰려 80점 완판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K옥션에서 열린 전두환 일가 소장품 경매에 나온 80점이 완판됐다. 김환기의 유화 ‘24-Ⅷ-65 South East’(1965)가 5억5000만원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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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종학·김환기·배병우·이대원·한광석씨 5인전 '컬러풀 코리아'
김종학·김환기·배병우·이대원·한광석씨 5인전 ‘컬러풀 코리아’가 서울 청담동 박여숙 화랑에서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박여숙 화랑의 30주년 기념전이다. 이태호 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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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색·전통색 그리고 현대색
홍익대 응용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잡지 ‘공간’에서 일하던 부산 출신의 박여숙 기자가 자신의 이름을 단 화랑을 서울 압구정동에 낸 것이 1983년 8월. “젊은 작가들이 그림 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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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전두환 추징금 환수 어떻게 하고 있나
① ‘전두환 압류재산 환수 TF’는 29일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씨가 자진 납부한 겸재 정선의 산수화(감정가 4000만~2억원 예상) ② 장샤오강의 판화 ‘혈연 시리즈’(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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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압수 미술 컬렉션에 수억원 호가 이대원·겸재 작품도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게서 확보한 미술품 600여 점 중 15점을 공개했다. 이대원 화백의 풍경화 ‘농원’(왼쪽)과 중국 근대미술의 거장 장샤오강(55)의 판화 ‘혈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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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고위공무원단>▶대변인 김의도▶남북출입사무소장 서호▶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이강우 ◆환경부<국장급 전보>▶환경정책관 이윤섭 ◆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전보>▶행정심판국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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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책임재산 확보내역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책임재산 확보내역(압류 및 자진납부 포함) - 총 1703억원 상당 - 부동산에 설정된 근저당 채무 등 공제한 금액 ▶전두환 - 연희동 95-45 사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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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미납추징금 1703억 확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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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추징금 전액 납부하겠다-전재국 대국민 사과문 전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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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하루도 안 거르고 가야금 공부 … 대가 되는 길은 연습 또 연습”
황병기 국내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이자 국악 작곡가. 1936년생. 중학교 3학년(1951년) 때 하굣길에서 우연히 김철옥 선생의 가야금 연주를 듣고 그 때부터 국립국악원에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