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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준석, 우리가 뽑았잖나” 의총장 찾은 尹이 끌어안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에 권영세 선대본부장과 참석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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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훑으며 종일 고개숙인 윤석열…"술도 끊겠다며 몸부림"
‘매머드 선대위’를 해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6일 행보는 ‘약점 보완’으로 요약된다. “눈에 띄는 정책이 없다”라거나 “리더십이 약하다”, “청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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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스피커폰 간담회' 사과…"청년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머리(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6일 "어제 소통본부에서 주관한 '청년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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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스피커폰 간담회 사과 “2030에 큰 실망드려 죄송”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며 전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청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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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과 새출발" 외친 尹, 청년간담회 '스피커폰 참석' 해프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사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오후 중앙선대위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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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공약, 국민이 직접 만든다…'공약위키' 공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윤석열 공약위키 언박싱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사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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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12명, 윤 캠프 인사까지…공수처 무차별 통신조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장능인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청년보좌역의 휴대전화 통신 자료를 조회했다는 확인서. [사진 장능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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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대상 아니라던 공수처, 어머니와 동생은 왜 사찰했나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2월 20일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수사 대상인 고위공직자가 아닌 기자들과 일반인을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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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년사업가' 尹캠프 인사도 공수처 '통신조회' 당했다
정부과천청사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론인의 통신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회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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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장관론’ 띄운 윤석열 “디지털 플랫폼 정부 만들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 둘째)가 19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열린 윤봉길 의사 순국 89주기 추모식을 마치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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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리스크’ 빠진 윤석열, ‘이재명 역공’ㆍ정책메시지로 돌파구 찾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배우자 김건희씨를 둘러싼 허위이력 논란에 대해 정책 메시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9일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역에서 열린 순국89주기 추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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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 구상은 디지털플랫폼 정부…아마도 30대 장관 많이 나올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제가 구상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에서는 아마도 30대 장관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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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작년 환갑엔 징계 먹었는데”…지지자들 깜짝 생일축하
생일을 맞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자들이 18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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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0대 장관 만들겠다”…새 정부 모든 부처에 청년 참여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차기 정부에 청년을 대대적으로 참여시키겠다”며 “30대 장관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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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연일 '청년 포용' 외친다…"청년보좌관 공개모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대선 D-100,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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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 '91년생 워킹맘' 디나, 尹 공동선대위원장 맡았다
“러시아에서 온 디나라고 합니다. 현재 워킹맘이라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아기 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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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흘째 20대 스킨십 “국정 동반자로 함께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흘째 20대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윤 후보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산하 청년본부와 함께 ‘내일을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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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청년에 공 들인 尹, 29일부턴 세종 필두로 충청행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사흘째 20대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윤 후보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산하 청년본부와 함께 ‘내일을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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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만 300명 된 尹…7월엔 "내가 못살겠다" 호통 쳤다는데
지난 7월 19일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9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몇 명 안 되는 캠프 공보팀을 전부 불러놓고 불같이 화를 냈다. 이날 아침 일부 언론이 ‘윤 전 총장이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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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결정의 시간 다가오고 있다” 국민의힘 입당 임박한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한 식당에서 회동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이 대표가 제안해 이뤄졌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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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협찬 알리는 게 기본 예의…尹 캠프 소속인데 중립인양"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소속 인사들이 공개되자 이 중 일부 인물들을 향해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면 한다”며 비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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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재정비 나선 尹, 이준석과는 만찬 회동…입당 빨라지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전직 의원 5명을 포함한 새 영입 인사 9명을 발표하고 캠프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저녁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만찬 회동을 한다. 정치권에선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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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마지막 호소 "거짓말 후보에 서울 못 맡긴다"
“시민들이 거짓말을 심판하자는 쪽으로 바람이 바뀌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 6일 기자회견)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오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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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슈퍼스타 도시 서울’ 개조론
■ 서울시의 뉴타운 해제와 정부의 징벌적 세금, 임대위주 공급이 집값 폭등 초래 ■ 서초구 재산세 50% 감면 추진은 구청장의 도리, 핀란드형 청년기본소득도 실험 ■ 강남 주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