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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공로 이길여씨 여성신문 ‘2010 인물’ 선정
이길여(사진) 가천길재단 회장 겸 경원대 총장이 여성신문에서 수여하는 ‘2010 올해의 인물’ 수상자로 6일 선정됐다. 이 회장은 올해 국내 대학 최초로 ‘다자녀 장학금’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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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 가천의대 2012년 초 통합한다
4년제 대학인 경원대와 가천의과학대가 2012년 초 통합한다. 4년제 대학 간 통합은 드문 일이다. 이길여 경원대 총장과 송석구 가천의과학대 총장은 14일 경기도 성남의 경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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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전국대회 우승 휩쓴 ‘탁구왕’
농촌의 작은 초등학교가 전국 최고의 탁구 명문으로 우뚝 섰다. 전북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00여명, 학급 수는 학년당 2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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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이길여 가천의대길병원 이사장은 2일 오후1시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가천의과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에서 가천의대길병원 암센터 개원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수상=권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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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송도 BRC’ 뜬다
송도 바이오연구복합단지(BRC)의 주축은 의·과학 기술을 보유한 가천길재단과 세계적인 기업 IBM이다. 사진은 BRC 전경 투시도. [BRC 제공]가천길재단이 주도하는 바이오연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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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교육, 저출산 문제 해결 민간·정부·지자체가 힘 합친다
영유아 교육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살마을 운동’이 28일 시작됐다. 서울시와 가천길재단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에서 세살마을 발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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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 민주화 → 생명자본 시대로 ‘세살마을’에 한국 80년 미래 달려
지난해 국내 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은 1.15명이었다. 세계 최저 수준이 된 지 오래다. 핵가족화로 인해 육아 책임이 온전히 부모 몫이 되면서 출산을 기쁨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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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지 9개월 만에 ‘동북아 최고수준 뇌건강센터’ 검증받다
가천뇌건강센터 JCI인증획득 기념 마크를 제막한 뒤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송석구 가천의과대 총장, 윤방부 가천뇌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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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뇌지도의 실린 시신의 뇌사진(왼쪽)과 7T MRI로 찍은 뇌사진, 뇌과학연구소가 보유한 7T MRI(오른쪽)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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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쌍둥이, 출생했던 병원서 ‘백의 천사’로 다시 태어나다
16일 인천 길병원에 첫 출근한 네 쌍둥이 간호사가 병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셋째 솔, 둘째 설, 첫째 슬, 막내 밀.[길병원 제공]“우리가 태어난 곳에서 함께 일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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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경조사 봉투문화 유감
지난달에는 유난히 결혼식 초대를 많이 받았다. 일곱 번 초대를 받아 네 번은 다녀오고, 가지 못한 세 번은 다른 사람을 통해 봉투만 전달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곧 돈인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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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몽골 최고 의료훈장 받아
어린이들을 무료로 수술해준 공로를 인정해 이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가천의대길병원 제공] 이길여(오른쪽) 가천길재단 회장이 24일 서울시 한남동 몽골대사관에서 게렐 도르지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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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경원대 총장 연임
이길여(사진) 경원대학교 총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학교법인 경원학원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이 총장을 임기 4년의 새 총장으로 연임 의결했다. 이 총장은 가천길재단의 회장이자 가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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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포럼 外
◆포럼 ▶임성준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중국인민외교학회(회장 양문창)와 공동으로 16~1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국제 환경 변화에 따른 한·중 양국 간 새로운 실질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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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이길여 경원대 총장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경원대는 캠퍼스 지도를 바꾸고 있다. 8호선 지하철역과 학교를 연결하고, 컨벤션센터·첨단 전자도서관·투명 온실 등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시설 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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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물관 1호 보물 ⑧ 가천박물관 ‘초조본 유가사지론’
국보(國寶)도 지역 편중이 심합니다. 310호까지 지정된 국보 절반이 서울에 몰려 있습니다(4월 2일자 W12면 뉴스클립 ‘국보 이야기’). 제주도에는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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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상-길봉사상 한동관씨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에서 후원하는 ‘제19회 여의대상-길 봉사상’ 수상자로 한동관(70·사진) 관동대 명예총장을 선정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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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행사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31일 길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국제의료센터 개소식을 했다.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1일 오후 2시 서울 미아동 캠퍼스 2층 국제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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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을 역경 아닌, 도약의 에너지로 바꿔라
리더는 길을 찾는 사람 리더는 길을 찾는 사람이다. 그리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이다. 좋은 리더는 행복을 준다. 조직원은 리더를 존경하고, 그의 가치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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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세포간 언어 해독하면 뇌 신비 풀릴 것”
“뇌 세포간에 서로 주고받는 특별한 ‘언어’가 있다는 가설이 있어요. 그 언어만 해독하면 뇌의 신비는 순식간에 밝혀질 것으로 봐요. 나를 포함한 뇌 과학자들의 최종 목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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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부인과 병원으로 출발 … 석학 포진한 첨단의학 산실로
1958년 인천시 중구 용동. 20대의 앳된 여의사가 ‘이길여 산부인과’ 간판을 내걸었다. 반세기가 지난 2008년, 조그만 병원은 세계 의·과학계 석학이 포진한 연구소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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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은 8일 오전 7시30분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김영진 미국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미국 대선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세미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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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이 대학 브랜드 키웁니다”
암·당뇨연구원에서 단백질 모형도를 들고 연구소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이길여 회장.“국가뿐 아니라 기업이나 대학 할 것 없이 너도 나도 ‘과학’을 노래 부르듯 하지 않고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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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난치병 연구소 개원
암·당뇨 등 난치병을 연구하는 전문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가천의과학대학은 9일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의 준공식을 했다.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