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혁 또 논란···"가족이 빙상연합회장직 24년 독식"
━ “예산 지원 받는 단체가 24년간 이규혁 족벌체제로 운영”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사진 국회방송 캡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최씨 조카 장시
-
특수본, 최순득 불러 대리처방 조사
최순득씨가 지난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검찰은 최씨가 동생 순실씨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했다
-
'빙속 여제' 이상화, 2014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014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52회 체육의 날(10월 15일)을 맞아 대한
-
[다이제스트] 북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 9명 참가 外
북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 9명 참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사진)이 14일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라오스·시리아·싱가폴·인도·대만 등 5개국과 함께 입촌식을
-
사이클 황제 조호성, 눈물로 떠나다
사이클 황제의 마지막 페달은 힘찼다. 그의 손에 새겨진 'Spero Spera(숨이 붙어 있는한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뜻의 스페인어)'란 문신처럼 혼신의 힘을 다했다. 비록 기
-
[sochi] 김연아·이상화의 밥상 … 떡볶이 즐겨요 vs 회 잘 먹어요
김연아 식단 일일 총열량 약 1200㎉(左), 이상화 식단 일일 총열량 약 4000㎉(추정·右) 피겨 스케이팅은 점프를 많이 하는 종목이다. 체중이 많으면 몸에 무리가 따른다. 김
-
[sochi] 4년 뒤 29세 … 평창서 3연패 도전하나
11일 밤 서울 전농동 자택에서 이상화를 응원하던 가족들이 1차 레이스에서 1위로 골인하자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외삼촌 김주성, 어머니 김인순, 아버지 이우근, 큰아버지 이우택
-
끝인 줄 알았다 … 다시 달렸다 … 한 달 뒤가 끝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은 벌써 여섯 번째 겨울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4년 전 은퇴를 결심했던 그는 “마지막 올림픽이고, 목표는 메달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규혁이 2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 아니던데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규혁은 “항상 잃기만 한 올림픽이었는데 이번에는 얻은 게 더 많았다”며 밴쿠버 올림픽의 기억을 떠올렸다. [강정현 기자]TV 개그 프로그램에서
-
[여기는 밴쿠버] ‘맏형’의 아름다운 퇴장
이규혁(왼쪽)이 1992년 어머니 이인숙씨와 함께 찍은 사진. 이규혁은 13세였던 91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중앙포토] 레이스를 마친 이규혁(32·서울시청)은 트랙에 드
-
[여기는 밴쿠버] 착한 남자, 강한 남자, 마침내 가장 빠른 남자 ‘모터범’
모태범이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네덜란드 관중이 던져준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응원단을 향해 익살맞은 동작으로 춤을 추고 있다. [밴쿠버=연합뉴스] 그는 시상대에 올라서기 전
-
박제윤·이현지 금 … “중학생이지만 국가대표 수준”
한국 스키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1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겨울체전 알파인 스키 남녀중학부 대회전 경기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른 박제윤(15·도암중2·
-
이규혁 타고난 힘 … 서른 살 ‘빙속 황제’
이규혁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금메달을 목에 건 채 말이 끄는 썰매를 타고 관중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헤이렌베인(네덜란드) AP=연합뉴스]“저 놈, 제 아비 닮아서 힘
-
이규혁 첫金 질주
이규혁(25.춘천시청.사진)이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규혁은 3일 하치노헤시 나가노 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천5백m에서 1분54초
-
[곰돌이 소식] 제갈성렬 스케이트 이규혁어머니 작품
*** 제갈성렬 스케이트 이규혁어머니 작품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백m에서 은메달을 딴 제갈성렬의 스케이트가 팀 후배인 이규혁 (고려대) 의 어머니 이인숙 (강원겨울아시안게임 여
-
빙속 세계기록제조기 이규혁 왜 강한가…과학적 조기교육의 성과
"한국에 어떻게 저런 선수가…. " 국제 빙상계가 경이의 눈으로 이규혁을 쳐다보며 하는 경탄의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몇백명의 선수만으로 간신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
빙상 첫대회新 낸 中2 최재봉
『윤만이형과 규혁이형의 뒤를 잇는 한국최고의 빙상선수가 되겠습니다.』 제76회 겨울전국체전 첫날 남중부 5백m에서 첫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딴 수원 수성중학교 2학년 최재
-
이영하-배기태 대잇는다 빙판의 「무서운 아이」이규혁
이영하(이영하) 배기태(배기태)이후 걸출한 특급스타가 없는 한국 빙상계에 「무서운 아이」가 나타났다. 중학1년생으로 과거 이영하·배기태의 대학시절 기록을 능가하고 있는 화제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