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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수석부장 안성호▶부장 이상우▶차장 김정민 곽준석 김종우◆중앙일보◆기자직▶부국장(복지전문기자) 신성식▶부장대우 한경환 서회란 이은주 강찬호 정제원 장세정 신준봉

    중앙일보

    2015.12.30 02:44

  • [이규연의 시시각각 ] '도승지의 나라' 비정상이었다

    [이규연의 시시각각 ] '도승지의 나라' 비정상이었다

    이규연논설위원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 행정자치부의 정부의전편람에 나온 국가의전서열 톱5입니다. 김대중 정부, 김종필 총리와 김용준 헌법재판소장 때의 일화입

    중앙일보

    2015.02.27 00:03

  • [이규연의 시시각각] 논문 검증, 이대로 좋은가

    [이규연의 시시각각] 논문 검증, 이대로 좋은가

    이규연논설위원 2006년, 우리 국민은 졸지에 논문에 관한 상식을 넓혔다.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이 터진 데 이어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교육부총리로 임용됐다가 연구부정 시비에 휘

    중앙일보

    2014.07.11 00:10

  • [이규연의 시시각각] 우리는 왜 방화왕국이 됐나

    [이규연의 시시각각] 우리는 왜 방화왕국이 됐나

    이규연논설위원 ①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②떠드는 사람보다 입 다문 사람이 무섭다 ③화살은 심장을 관통하지만 화(火)는 영혼을 관통한다  방화범죄 설명서라고 할까. 서

    중앙일보

    2014.05.30 01:14

  • "단편 보도 틀 깬 새로운 저널리즘"

    "단편 보도 틀 깬 새로운 저널리즘"

    지난해 11월 9일 본지 1면에 실린 '루게릭 눈으로 쓰다'의 첫 회 기사. 중앙일보 탐사기획팀의 '루게릭 눈으로 쓰다'가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는 10일 '

    중앙일보

    2006.02.11 05:00

  •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5. "성차별 없는 곳에 …" 의료·법조 많이 택해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5. "성차별 없는 곳에 …" 의료·법조 많이 택해

    "고등학교 때 문과반이어서 역사나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열심히 공부해서 차별받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의학이나 법학'이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의대를

    중앙일보

    2005.09.27 05:19

  • "북한도 교육열이 대단해요"

    "북한도 교육열이 대단해요"

    "평양에서 만난 북한 여성 안내원이 제게 묻더군요. 자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데 남한에서는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고요." 중앙일보 이영종 정치부 통일외교팀 기자는 2

    중앙일보

    2005.05.23 05:26

  • [분수대] 토양 사회

    [분수대] 토양 사회

    풀과 토끼.살쾡이, 그리고 박테리아가 있다고 하자. 식물-초식동물-육식동물-세균으로 이어지는 이 먹이사슬의 종착지는 흙이다. 생명이 사라지면 모두 흙으로 갔다가 다시 흙에서 태어

    중앙일보

    2004.06.07 18:43

  • [분수대] 메추의 비결

    [분수대] 메추의 비결

    한.일 월드컵이 열리기 한달여 전인 2002년 4월, 영국 BBC 인터넷판이 당시 세네갈 축구팀 감독인 브뤼노 메추에 관한 기사를 내보냈다. 제목은 '메추 성공의 비결'. 무명의

    중앙일보

    2004.05.31 18:47

  • [분수대] 워치타워

    [분수대] 워치타워

    2001년 서울 한 종합병원에 생후 11개월 된 아이가 실려 왔다. 선천성 간경변 증세가 나빠져 간 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급한 상태였다. 피를 많이 흘리는 수술이어서

    중앙일보

    2004.05.24 18:24

  • [분수대] 자살 예방 음악

    [분수대] 자살 예방 음악

    1993년 미국의 한 심리연구소가 재미있는 논문을 내놨다. 음악이 인간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실험대상인 대학생 지원자들에게 케니 G의 재즈, 모차르트의 음악 등

    중앙일보

    2004.05.17 18:36

  • [분수대] 惡妻 분석

    [분수대] 惡妻 분석

    꼭 15년 전이다. J신문 L기자는 사회면에 손바닥 반(半) 만한 박스기사 하나를 썼다가 곤욕을 치른다. '지난 1년간 아내한테서 크고 작은 폭력을 당한 남편은 조사 대상(전국

    중앙일보

    2004.05.10 18:30

  • [분수대] 머크레이커

    [분수대] 머크레이커

    미국의 26대 대통령(1901~09)인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1906년 한 연설에서 부정부패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저널리스트들을 '머크레이커'(muckraker)라고 비난한다. 이는

    중앙일보

    2004.05.03 18:20

  • [분수대] 죽음의 神

    [분수대] 죽음의 神

    '항공기에선 한 시간에 1억명 중 20명이, 자동차 운행 중에는 12명이 각각 사망 사고를 당한다. 걸어다녀도 시간당 1억명 중 10명이 숨진다. 그럼 철도는 어떨까. 1억명 중

    중앙일보

    2004.04.26 18:35

  • [분수대] 비너스 정치

    [분수대] 비너스 정치

    "지능을 신(神)으로 받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능에는 강한 근육이 있지만 인격은 없다. 그것은 결코 우리를 인도할 수 없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지능론이다. 지능

    중앙일보

    2004.04.19 18:24

  • [분수대] 불효黨

    [분수대] 불효黨

    #1 바람부는 언덕에 큰 중국집이 있었다. 매일 돈을 세기 바쁠 정도로 장사가 잘 됐다. 성공 이유는 자장면 맛이나 서비스가 좋아서가 아니었다. 단지 붐비는 곳에 위치한 데다 주

    중앙일보

    2004.04.12 19:14

  • [분수대] 집창촌

    [분수대] 집창촌

    '모든 여자는 일생에 한번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신전 앞에 앉아 있다가 지나가는 낯선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어느 시절에는 이런 법이 있었다고 한다

    중앙일보

    2004.04.05 17:57

  • [분수대] 카지노 시계

    [분수대] 카지노 시계

    백화점에 가면 큰 창문이 없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옷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은 의류 등의 색깔을 변질시킬 수 있다. 둘째, 손님의 눈길

    중앙일보

    2004.03.29 18:26

  • [분수대] 스타트

    [분수대] 스타트

    빈곤층에 대한 몇몇 편견이 있다. 우선 가난한 가정의 아이가 다른 계층보다 나쁜 짓을 더 많이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소득이 낮은 가정의 아이일수록

    중앙일보

    2004.03.22 18:25

  • [분수대] 제4 재판소

    [분수대] 제4 재판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재판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다. 개인 간 재산이나 신분에 관한 다툼을 다루는 민사, 어느 사람이나 단체가 사회에 나쁜 짓을 했는지를 가리는 형사, 공공기관이

    중앙일보

    2004.03.15 18:25

  • [분수대] 금강산 斷想

    # 카메라 對 연날리기 DMZ를 건너 금강산 가는 길. 관광버스들이 갑자기 멈춰섰다. 한 버스에 인민군이 올라타 어느 관광객의 카메라를 노려봤다. "창밖을 촬영하는 걸 봤습네다."

    중앙일보

    2004.03.08 18:39

  • [분수대] 도시의 자칼

    '숲속의 맹수가 두려워 초원에 불을 피우고 사는 인간들 주변에 황금자칼이 몰려든다. 가끔 인간이 던져주거나 먹다 남은 고기 맛을 봤기 때문이다. 자칼은 맹수가 나타나면 소리를 내

    중앙일보

    2004.03.01 18:46

  • [분수대] 번호판

    말을 탄 사나이(텍사스), 로데오를 즐기는 카우보이(와이오밍), 열대 과일(플로리다), 소나무(오리건), 곰(알래스카)…. 미국 각 주의 자동차번호판에 그려진 상징물이다. 미국처럼

    중앙일보

    2004.02.23 18:35

  • [분수대] 치킨 구하기

    '닭을 죽이지 말자'. 지난해 6월 출간된 경영 관련 번역서의 제목이다. 닭은 무리 중 한 마리가 조금 피를 흘리고 있으면 다 덤벼들어 상처난 부위를 쪼아댄다고 한다. 저자(케빈

    중앙일보

    2004.02.19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