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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귀순병 살린 이국종 교수, 기적 같은 일 해냈다”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남으로 넘어온 북한군 귀순 병사 오청성(25)씨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을 1일 만났다. 오씨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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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北 병사, 한국 대통령 ‘박근혜’ 정도까지만 알더라”
문재인 대통령과 이국종 교수.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달 13일 총상을 입고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가 한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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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루나무 작전 참여” 발언 중 ‘참여’에 눈길 가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지난 달 귀순 병사를 구출해 후송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 들을 초청해 환담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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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국종 효과’…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후원금 쇄도
‘이국종 효과’로 아주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에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 이국종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경기남부권역 중증외상센터는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가 치료받는 곳이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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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장 "귀순병 치료비 정부 답변 못 받았다"
탁승제 아주대학교병원장은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 치료와 관련해 “아직 북한 병사 치료비에 대한 정부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미 마음을 비운 상태”라고 말했다. 탁승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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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효과’ 국회 움직였다…권역외상센터 예산 212억 증액
귀순 북한병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의 활약으로 그가 몸담은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국종 효과’가 국회 예산 편성에도 반영됐다. [연합뉴스] 여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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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해냈다”는 문 대통령 만나 “각하”라 부른 이국종 “한미동맹, 외상센터에서 구현”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격려 발언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주대 교수 이국종 해군 명예소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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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활약' 권역외상센터 예산 증액…212억원 늘리기로
[사진 연합뉴스 (제작 최자윤, 조혜인)] 12월 1일 여야는 귀순 북한군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의 활약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는 권역외상센터 관련 예산을 증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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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성, 앉아서 텔레비전 시청…계란찜도 먹어”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하고 있는 북한 병사 오청성씨. 오른쪽은 계란찜[중앙포토] 아주대 병원에 입원 중인 오청성은 앉아서 텔레비전을 볼 수 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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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靑 국민청원 소식에 “말도 못하게 감사…생소한 부분인데”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사진 YTN캡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지난 13일 탈북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 오청성(25)씨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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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병 오청성, 北 영관급 장교의 아들”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한 병사 오청성(25)이 북한군 고위 간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공개된 북한군 귀순 상황 CCTV. 귀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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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복 입고 시상식 나타난 이국종 교수
[사진 일간스포츠]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시상식에 해군 제복을 입고 나타났다. 이 센터장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15주년 환경재단 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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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구조조정은 아무나 하나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 정부가 마침내 ‘구조조정’을 얘기했다. 출범 후 6개월 만이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어떻게’가 잘 안 보인다.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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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제는 이국종을 놔줄 때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2011년 9월의 취재 수첩을 꺼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센터장의 인터뷰를 담은 수첩이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한 유명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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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테러' 후폭풍 여전한 정의당 “하루에 100통 항의 전화 받은 사람도 있어”
정의당 홈페이지 캡쳐.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 대한 '인격 테러'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김종대 의원과 정의당이 여전히 속앓이하고 있다. 김 의원과 이정미 대표가 공식 사과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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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귀순병 일반병실로…문 대통령 병문안 1호 손님 되었으면”
귀순 북한 병사 오모(25)씨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진 가운데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병문안 1호 손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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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 적자 안 보게 진료비 수가 손본다
이국종.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중증외상센터가 적자 보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권역외상센터(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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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민청원 관심사안 챙기라”…靑 ‘조두순 청원’ 답변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 북구의 포항여고를 방문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청원’에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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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국종 교수 호소’ 권역외상센터 지원 확대한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권역외상센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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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수술모를 쓰고 기자회견을 한 이국종 교수의 모습(왼쪽)과 손목 시계금속 부분에 밴드가 감겨있는 모습.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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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와대 청원 21만명 넘어서…답변 준비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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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목숨 살려내는 이국종이 쇼 하는 거라고?”
2015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만난 석해균(왼쪽)선장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인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1년 소말리아 해적과 싸우다 총상을 입었던 ‘아덴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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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0)]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집념의 황조롱이'…눈 보니
━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집념의 황조롱이’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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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한 외상센터, 어이없는 예산 삭감
이국종 센터장이 1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이곳 외상센터에는 중증 외상 환자가 밀려들지만 병실도, 인력도 모자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