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파이·블랙박스도 발명했다…'이공계 천국' 이 나라 비결
와이파이(Wifi·근거리 무선망), 비행기 블랙박스, 태아 검진용 초음파 장비. 모두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다. 광활한 영토를 지닌 자원 강국으로만 여겨지는 호주는
-
메모리 연말엔 살아난다, K반도체 ‘쌍둥이’ 만들라 [2024 반도체 투자전망 ④] 유료 전용
‘패권(hegemony)’이란 말이 붙을 정도로 반도체 기술 경쟁이 뜨겁지만 사실 반도체만큼 협업이 필요한 분야도 드물다. 반도체 생산 과정을 보자. 오류가 없다고 검증된
-
"서울대 이공계 신입생 10명 중 4명은 고교 수학 다시 가르쳐야"
서울대 정문 광장.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 이공계·의약계열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성취도 시험에서 40%가 넘는 학생들이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없을 정도의 ‘학력 미달’ 성적을
-
[힘내라! 대한민국] 신사업 발굴, 선제 투자…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경제 위기 돌파 나선 국내 기업들 ‘청년SW아카데미’ 교육 규모 확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0’ 추진 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사업 본격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전개
-
문송 시대, 문과생 0.1% 됐다…‘4년째 세계 석학’ 48세의 비결 유료 전용
글로벌 학술정보 기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매년 전 세계 상위 0.1%에 해당하는 연구자들을 ‘HCR(Highly Cited Researchers)’로 선정한다. 그런데
-
중앙대,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사업 선정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를 주축으로 5개 대학이 모인 컨소시엄이 향후 4년간 94억 4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탄소중립 ESG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
'국영수 한국'에 반기 들었다…40억 대박 일군 자퇴남의 일침
언제부턴가 식당을 예약할 때면 전화 대신 인터넷에 ‘예약’ 버튼이 있는지 찾게 됐다. 영업시간이 아니어도, 직원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예약 가능한 일시를 확인할 수 있고 취소나
-
[월간중앙] 집중취재 | 수백 억 연봉, 大入 온라인 '1타 강사'들의 세상
年 수십 억 조교 인건비·개발비 감당 못 하면 곧바로 ‘퇴물’ 4위권 밖 강사는 이름만 걸어두고 지방 현장강의 전전하기도 한 인터넷강의 강사가 지난해 5월 고3 대상 입시설명회를
-
SNT장학재단, 제8기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SNT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제8기 SNT 장학생 66명을 선발하고 총 5억2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
[단독]"친구 없어 우울"···온라인 수업, 갈수록 만족도 줄었다
지난 1학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 이뤄진 온라인 수업에 대해 이공계 대학생들의 만족도는 학기초(5.2점·7점 만점)보다 학기말(4.6점)에 더 떨어졌
-
S&T장학재단, 제 7기 장학생 50명 선발해 4억원 장학금 전달
2019년 제 6기 S&T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 S&T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 S&T그룹 회장)이 제 7기 S&T 장학생 50명을 선발해 군입대자를 제외한 총 49명에게 약 4억원
-
김일성大, 유학생 생활 질서·접수절차 공개…“물물교환 등 상행위금지”
김일성대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학생들의 수업 모습. [연합뉴스] 호주 유학생 억류 사건으로 논란이 되자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김일성대)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생활 질서를 안내와
-
텀블러→서류철→수첩→빈손···출근길 보면 조국 속내 보인다
이른바 ‘조국 국면’이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내년 총선의 향배까지도 가를지 모른다. 27일 서울ㆍ부산ㆍ고려대, 금융감독원 등 20여곳에 대해 동시다발로 단행한 윤석열 검찰총
-
건국대·경운대·계명대, 중앙아시아 대학생 초청 연수
국립국제교육원 초청으로 여름방학 동안 건국대와 경운대, 계명대 등 국내 3개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대학생 연수단이 12일과 13일
-
이공계 병역특례 감축안에, 학생들 "차라리 유학가겠다" 반발
정부의 전문연구요원(전문연) 축소 움직임에 이공계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국방부가 이공계 전문연 선발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는 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뿐 아니라
-
“예비 과학자 모여라”…중·고교생 대상 과학진로캠프 열려
교육부의 사다리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연사 박물관을 찾아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교육부] 경남의 한 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A양은 평소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
-
[단독]박사 병역특례 1000명 유지…청와대, 과기계 의견 받아들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의 실험실.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KAIST] 폐지 또는 대폭 감축이 추진됐던 병역 대체복무제 중 박사급 전
-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네이버, "월급보단 복리후생 중요해"
자료: 인크루트 알바콜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은 네이버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구직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의 대학생 92
-
“과기정책 2주년 평가, 잘못한 것은 다 빼고, 자잘한 실적만 나열했다.”
전성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지난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ICT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과
-
경단녀 박사, 세계1% 논문 쓰다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 언론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았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
-
유학 전공하는 학생도 AI 활용능력 갖춘 인재로 키운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대학이 살아남으려면 단순한 지식 전달 역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신
-
숙명여대,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줄이는 디지털평등연구센터 개소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평등연구센터가 숙명여대에 문을 열었다. 숙명여대와 나사렛대, 주식회사 DOT은 숙명여대 ICT융합연구소 내에 디지털평등연
-
전북대·제주대에 약대 신설…30명씩 선발
서울의 한 약학대학 모습. [뉴스1] 내년에 전북대와 제주대에 약학대학이 신설된다. 교육부는 2020학년도 약대 신설 대학으로 전북대·제주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소년중앙] "한 우물 파기보다 여러 일 경험…실패해도 즐거운 놀이판 벌이게 됐죠"
오은비씨는 2016년 디지털 노마드족(유목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여행을 겸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