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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게재 '알고싶은 과학세계' 출간
"식사량을 40%만 줄이면 늙는 속도를 절반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현재 50세인 사람이 지금부터 실천하면 앞으로 30년이 아니라 60년을 더 살 수 있다. 그것도 각종 질병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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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칼럼] '돈선거' 기획 계속됐으면
낙천.낙선운동의 열기에 전국이 들떴던 2주일이었다. 우선 적법성에 대한 논란이다. 이 운동의 성격을 시민혁명으로 정의한다면 법을 지키면서 하는 혁명은 없다는 점에서 결론은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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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철저한 개혁통해 대표신문 거듭나길"
지난 한달간의 중앙일보 보도 내용과 편집 방향을 되짚어 보는 독자위원회 12월 회의가 28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회의에는 신구식(申坵植)위원장(무역협회 차장)을 비롯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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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만드는 사이버 언론 탄생
사이버상에 네티즌의 글로 채워지는 명실상부한「네티즌 언론」이 국내 처음으로 탄생한다. ㈜www.GateKorea.net(대표 오수제)은 지금까지 독자와 시청자로서의 수동적인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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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학시대에는 학사시계가 멈추는가
´첨단과학´이 복음처럼 제시하는 엘도라도의 환상에 우리 인간의 운명을 거리낌없이 맡길 것인가에 대해 한번쯤 심각하게 되돌아 보길 권유하는 서울의대 황상익교수의 칼럼 모음집 ´첨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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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사' 중앙일보가 달라집니다
중앙일보가 3월3일 삼성과 분리, 제2창사를 선언하면서 지면을 크게 바꿉니다.스포츠.경제섹션을 대폭 강화하고 1면을 새롭게 꾸미며,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 실생활에 도움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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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터넷 '사이버 명의' 황세희 신드롬
"이유없이 아프거나 병원이 급하면 '사이버 닥터' 黃세희 의학전문기자와 접속하세요. "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의 '건강 상담실' 은 문턱이 닳았다. 지난 5월 홈페이지 개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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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서울대는 어디로 가나
다치바나 다카시 (立花隆) 라는 일본 평론가가 문예춘추 (文藝春秋) 4월호에 '도쿄 (東京) 대 법학부 졸업생은 교양이 없다' 는 제목의 글을 써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일본을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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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 섹션'등 '열린 중앙일보' 인기 높아
"커피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글을 읽고 더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독자 우태환 씨가 홍혜걸 전문기자의 '시사의학칼럼' 에) "내년부터 1가구 2차량에 대한 중과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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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외신]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우주서 쥐해부 실험
현대판 '노아의 방주' 로 불리는 미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는 18일 동물들의 뇌가 무중력상태에서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쥐를 해부하는 등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갔다.우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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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꾼이 군에서 할 일은 없다
▷『이츠하크 라빈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 촛불을 켜고 슬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정겹다.그러나 이제 곧 벌어질 다음 전쟁의 희생자들을 위해선 과연 누가 촛불을 켜고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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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합포구월영2동 동네신문 '댓거리' 발행 화제
당구장 주인이 편집하고 사진현상소 대표가 사진을 찍는등 한 동네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동네신문이 발행되고 있어 화제다. 경남마산시합포구월영2동 경남대 근처에서 점포를 갖고 있는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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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온 동양 첫女우주인 向井박사-작년7월 美컬럼비아號탑승
『처음엔 단순히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했습니다.그러나 이번에 겪은 무중력 상태에서의 인체변화와 여러가지 신비한 과학실험등 값진 것이 너무 많아 앞으로는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