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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경기문화재단, ‘경기공연예술페스타’ 29일부터 열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과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공동 주최하는 〈제7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 NEXT WAVE〉가 오는 11.29(일)부터 12.5(토)까지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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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DMZ, 5·18 아픈 역사 … ‘블랙 투어리즘’ 관광자원으로
━ 관광산업 체질 바꾸자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제3땅굴을 견학한 외국인 DMZ 관광객들. [사진 코스모진] “중국인이 작년보다 최대 90% 줄었어요. 아무리 일본·동남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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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달리의 삶을 서커스로 만들면?
27일 국내 초연되는 컨템포러리 서커스 ‘라 베리타’.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로드 달리의 예술을 소재로 한 기괴하고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사진 LG아트센터] 서커스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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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장식할 환상의 서커스 공연들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소재로 삼은 서커스 '라 베리타'. 무대 배경막으로 사용되는 그림이 달리의 작품이다. [사진 LG아트센터] 서커스는 이제 더 이상 곡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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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예술 맛보려면 의정부로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대중이 쉽게 다가가기 힘든 해외 아방가르드 예술을 소개하면서, 그것도 서울이 아닌 경기 북부권에 이런 예술 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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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문화 가이드
[책] 중국의 반격 저자: 중앙일보 중국팀 출판사: 틔움가격: 1만5000원 2020년. 중국 인구의 절반이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을 버는 중산층에 편입되고, 연구개발 분야의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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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세계 유일의 시청각장애인 극단 ‘날라갓’ … 알론 레비 대표
극장에서 팝콘 먹으며 영화 보기, 가족 위해 빵 굽기, 옆사람과 수다 떨기 …. 평범한 휴일의 일상을 ‘평생에 꼭 이뤄보고 싶은 소원’으로 꼽는 사람들이 있다. ‘날라갓(Na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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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날씨 좋은 5월,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축제들을 선보이는 때다. 워낙 다양한 축제가 있으므로 떠나기 전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미리 살펴보고 출발해야 후회가 없다. 경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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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햇살과 푸르름이 가득한 5월은 진정 축제의 계절이다. 어디든 떠나기 좋은 5월, 가족, 연인, 친구들과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 특히 5월에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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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목할만한 축제
▶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 일시 : 2009년 4월 24일 ~ 5월 20일 - 장소 : 충남태안군 안면음 승언리 꽃지, 수목원일원 2007년 서해안기름유출 비극.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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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호주 유명 아동·거리극단 한국 온다
어린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의 아동극, 거리 공연단들이 한국을 찾는다. 호주의 거리 예술 공연은 특유의 코믹함과 재치로 관객들과의 호흡에 무게를 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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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명동·정동극장장에 구자흥씨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신임 명동·정동극장장으로 구자흥(63·사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을 임명했다. 서울대 미학과를 나와 1970년 실험극장 기획자로 연극계에 발을 들여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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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배우가 지금도 가장 부럽습니다”
너무나 소탈해 소년 같은 얼굴을 가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구자흥(63) 관장. 그는 19일 열린 ‘문화의날’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배우나 창작자가 아닌 공연기획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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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브리핑] ‘의정부 국제음악극’ 오늘 개막
‘2008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가 9∼25일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과 의정부 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정부 국제음악극 축제에는 해외작 6편과 국내작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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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소니 롤린스5월 23일(금) 오후 8시, 25일(일) LG아트센터 문의 02-2005-01141960~70년대 재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거장들이 모두 가고 홀로 남은 소니 롤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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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뜨면 다른 곳도 갈 수 있어” 호주 공연계의 한국 진출 노력
관련기사 ‘APAM’ 장르가 뭐냐고 묻지 마세요 서커스와 마술이 만나고 춤·연극·콘서트가 하나로 객석을 흔든 4개의 무대 올APAM 주빈은 한국과 중국이었다. 세계 공연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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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좋은 공연예술 작품을 한꺼번에 볼
국내외 좋은 공연예술 작품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큰 축제. 16개국의 작품들이 서울에 모인다. 각기 다른 나라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지닌 그들이 무대 위에서 하고 싶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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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 특집!서울에서는 까마득히 먼 북쪽에 있는 듯 심리적 거리감이 큰 도시 의정부에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는 ‘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 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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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의례도 일종의 연극이었다"
[사진=김성룡 기자] 신선희(61.사진) 국립극장장이 '한국 고대극장의 역사'를 냈다. 그의 전공인 무대미술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녹아든 책이다. 첫 여성 국립극장장으로 취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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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수준급 공연 + 착한 가격 두 번 놀랄걸
경기 북부 도시 의정부. 이곳이 해마다 5월이면 범상치 않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공연을 하나둘씩 들여와 썩 괜찮은 만찬을 차린다. 인구 40만 명의, 그다지 특성도 없고 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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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의 매력을 아시나요?
낮시간이 늘어나고 기온도 올라갔다. 봄이다. 미처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몸은 납덩이처럼 무겁다. 천하장사도 들지 못한다는 눈꺼풀과의 한판 싸움이 벌어진다. 이러한 무기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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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거리로 야외 공연 나들이 어때요
▶ 서울 종로 3가 국악로 축제에서 선보이는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 신록의 계절을 맞아 산과 숲, 거리에서 야외 공연이 풍성하다. 가까운 서울 근교에는 경기도 양평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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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안정'… 중산층 위기 곱씹게
요즘 유럽 연극계는 독일의 젊은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37.사진)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시하고 있다. 그는 서른 살에 독일의 15개 국립극장 중 하나인 베를린 샤우뷔네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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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무용·연극 어울린 한마당
음악.무용.연극이 한데 어우러진 제2회 '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 예술의전당과 시청앞 광장에서 열린다. 해외 4개국(대만, 체코,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