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점매석 등으로 압수한 마스크 시중에 푼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최근 경찰에 압수된 마스크 11만개 가운데 8만900개를 병원과 학교 등지에 유통하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
겉보기엔 이상 없는데···집에 있던 오래된 마스크 써도 되나
마스크 불법 판매. 사진 충남경찰청 서울 종로구에 사는 직장인 A씨(51)는 12일 집에서 발견한 오래된 어린이용 마스크를 쓰고 출근했다. 11년 전 일본에서 거주할 때 유치
-
“중국산보다 한국산”심리 노렸다…불법 손 소독제 中 수출 일당 검거
손소독 살균제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중부해경청 국제범죄수사대원. [사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지난달 초 무역업에 종사하는 A씨(56)는 중국 현지의 손 소독제 유통업자로부터 연락
-
지오영 특혜 논란에 식약처장 "전문성 기준으로 선정"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로 선정된 지오영에 특혜를 부여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는 “유통망과 전문성을 감안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9일 해명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
-
마스크도 부동산 꼴 났다...마스크 대란 한달, 정부가 놓친것
5일 오후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마트 밖으로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생산·판매량 신고 의무화(2월11일)→사재기 일제 점검(
-
[김기환의 나공㉔] "옆에 1000만장 거래" 허탕쳐도 출동… 마스크만 좇는다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노출된 국민의 유일한 방패, 마스크 얘기다. 국내 마스크 1일 생산량이 1000만장 수준인데도 공급이
-
신천지 겨눈 추미애 "조사 방해땐 선제적 압수수색" 檢에 지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관련한 불법 사례에 대해
-
마스크 당장 풀 듯 말해놓고 “3월초나 돼야” 발빼는 식약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해 전국에서 마스크 구입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동점 매장에
-
[뼈아픈 순간③]中수출 마스크 하루 236만장···박명수도 뿔나게한 '정부 뒷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는 가운데 24일 오전 이마트 경산점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차례를
-
공항엔 마스크 박스째 든 중국인…주민센터는 3일에 1개 지급
지난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입구에 마스크 박스가 쌓여있는 가운데 인천공항 경비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유실물센터로 옮기는 모습.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
“26일부터 농협ㆍ우체국ㆍ하나로마트에 마스크 하루 500만장 풀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대전의 한 약국 출입문에 마스크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김성태 기자 이르면 내일부터 농
-
[속보]내일부터 마스크 수출 제한...생산량 50% 공적판매처 공급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왼쪽 두번째),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 다섯번째),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여섯번째)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
-
겉포장 '일련번호'에 속았다···美마크 달린 N95마스크의 배신
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에서 통제요원들이 고글과 고성능 N95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을 위해 내원객들의 감염 국가 방문 이력
-
[속보] 식약처,매점매석 적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지역 우선 공급
6일 경기 용인시 한 업체 창고에서 정부합동단속단이 마스크 사재기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마스크 사재기 업체 단속에서 적발한 마스크를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한
-
대란 속 ‘불량 마스크’ 속여 5만5000장 판 제조·유통업자들 입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마스크 대란을 틈타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제조·유통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약사법
-
세금 빼먹은 ‘스카이캐슬’ 코디들
대한민국 최상위 0.1% 엄마들의 입시 전쟁을 생생하게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주부 한서진(오른쪽)은 딸을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키기
-
강좌당 500만원 받고 탈세···'현실판 김주영쌤' 35명 뒤진다
대한민국 최상위 0.1% 엄마들의 입시 전쟁을 생생하게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주부 한서진(오른쪽)은 딸을 서울대 의대에 합격시키기
-
[이코노미스트] 네이버·카카오, 甲의 확장 막 오르다
정부 이중잣대 속 유통·모빌리티 넘어 금융까지… 독점 깰 혁신 생태계 조성 필요 경기도 성남시의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 사진 : 네이버 2017년 미국에서 ‘아마존드(Am
-
마스크 411만개, 액수만 73억···국내 최대 사재기 업체 덜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재기한 업체가 또 적발됐다. 해당 업체가 사들인 마스크 제품만 411만개에 달한다. 정부 단속이 본격화된 뒤 최대 규모다. 식품의약품안전
-
[단독]"돈 먼저 보자" 마스크 105만장 역대 최대 사재기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마스크 매점매석(買占賣惜ㆍ사재기)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 마스크 사재기 행위를 적발했다. 한 번에 적발한
-
홍남기, "마스크,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생산ㆍ판매량 매일 신고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마스크 수급과 손 소독제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강력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
-
홍남기 부총리 “다음주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
'늙지 않는 약' 허위 광고 사슴태반 캡슐 밀수입자 175명 적발
관세청은 통관이 금지된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밀수한 일당 175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 관세청은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제품을 밀수한 일당 175명을
-
'피로회복' '혈액순환' 화장품 사이트 광고, 모두 거짓입니다
의약품처럼 효과를 내세운 허위, 과장 화장품 광고. [자료 식약처] '빠른 시간 내에 피로감을 풀어주는 효과' '부상 방지 및 운동 효과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근육&관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