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 & 바이오] 개발 역량·대규모 제조 능력 앞세워...신성장 동력 ‘CMO 사업’ 본격 시동
한미약품 첨단 제조설비와 시스템을 갖춰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최적화된 한미약품의 평택 바이오플랜트 내부 모습. 한미약품이 자체 확보한 글로벌 역량을 토대로 대규모 CMO(위탁생
-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제5공장 건립 승인…2025년 9월 준공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 3공장.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2조원을 투입해 제5공장을 짓는다. 17일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송
-
K바이오 잇단 수주에 공장부지 확보전…송도가 좁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중앙포토]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올해 들어 5000억
-
"송도 땅이 모자라"…삼바 5000억 잭팟에 롯데·SK도 몰려온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올해 들
-
[위기를 기회로] 파트너사와 협력체계 구축해 시너지 창출
롯데그룹 롯데정보통신은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해 신사업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30여 명이 동시 다중접속 가능한 초실감형 메타버스, 각종 상품을
-
[건강한 가족] “생산시설 EU-GMP 획득, 세계서 한국산 항암제 명품 인정받을 것”
인터뷰 박경숙 보령 생산품질 부문 전무 가장 높은 수준 인증 한 번에 통과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으로 자동화 작업자 안전 고려한 밀폐형 생산 박경숙 보령 생산품질 부문 전무
-
송도에 3조 들여 대규모 공장…롯데바이오, CDMO 본격 진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최근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소재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롯데가 인천 송도에 대규모 공장을 세우기로 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
롯데바이오, 송도에 3조원 들여 공장 건설…삼바처럼 날아 오를까
지난해 5월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롯데가 인천 송도에 3조원을 투자해 대
-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매출 3조 돌파업계 최초…영업익도 1조 육박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1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3조13억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9836억
-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3조 고지 뚫었다…바이오·제약업계 최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1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 3조13억원(연결 기준), 영업이익 9836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매출 3조원 넘겨…바이오‧제약업계 중 최초
지난해 10월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캠퍼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836억원
-
[조원경의 이코노믹스] 규제 완화·옥석 감별이 바이오산업 도약 열쇠
━ 성장판 닫힌 한국 바이오산업 조원경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 국민이 바이오산업에 거는 기대는 매우 컸다. 국산 백신이나
-
존림 “삼바 새 먹거리는 유전자치료제, 미국에 거점 마련”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확장
-
존림 삼바 사장 “송도에 제2캠퍼스…2030년 세계 톱 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생산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확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
‘여기엔 불황없다’…삼‧셀‧롯, 바이오 ‘덩치 키우기’ 경쟁 한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제4공장을 완전 가동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부분 가동을 시작한 제4공장은 24만L 설비를 갖춰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자
-
[단독] 감기약 모자란다…식약처, 18개 제약사에 긴급생산명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그러지지 않으면서 감기약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가 확산 기미를 보이고 감기약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
-
작은 몸집으로 IPO 뚫을까…‘생동성 시험’ 1위의 도전 유료 전용
상장하기 참 어려운 때입니다. 지난 9일 밀리의서재와 제이오까지, 올해 들어서만 11곳이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요즘 주식시장 입성에 성공한 기업들은 대부분 덩치가 작은 곳인데요.
-
바이오 3분기 성적표, 엔데믹·킹달러에 희비 갈렸다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은 국내 바이오 업계의 표정이 엇갈렸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특수를 누렸던 기업은 엔데믹에 접어들며 매출이 줄고 있다. 반면 수출과 CDMO(위탁·개발
-
앤데믹과 킹달러에...표정 엇갈리는 바이오 업계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 셀트리온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은 국내 바이오업계의 표정이 엇갈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앤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
-
삼성전자 갖고 있어야 할까…“내년 1분기에 달려 있다” 유료 전용
이달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를 넘어보긴 했지만(1일 종가 6만, 8일 종가 6만1800원) 캐럴을 틀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증권가에선 기대감을 올해보다 내년으로 이연시킵니
-
휴온스 3분기 매출 1231억원, 전년 비 10% 증가
휴온스는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231억원, 영업이익은 86% 감소한 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
“복합위기에도 계약 잇따라”…삼바가 ‘빅파마’ 사로잡은 비결
제임스 박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영업센터장(부사장)이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의약품박람회(CPHI 2022) 행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전략을 밝혔다.
-
필러·캡슐부터 CDMO까지…유럽에 K바이오 알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이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의약품박람회 행사장 내 자사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기업 경쟁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코
-
“2026년까지 글로벌 빅5”…SK팜테코도 CDMO 영토 확장 나서
2일(현지시간) 요그 알그림 SK팜테코 최고경영자(CEO)와 이동훈 SK㈜ 바이오투자센터장(왼쪽)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의약품박람회(CPHI 2022) 내 부스에서 기자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