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를 넘어보긴 했지만(1일 종가 6만, 8일 종가 6만1800원) 캐럴을 틀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증권가에선 기대감을 올해보다 내년으로 이연시킵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특히 ‘내년 1분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년 1분기에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2023년 한 해 주가의 흐름이 결정될 수 있다는 건데요. 앤츠랩이 이 팀장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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