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19일 제주 ‘장맛비’ 최대 200㎜… 중남부는 올여름 가장 더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18 오후 4:00 19일 제주 ‘장맛비’ 최대 200㎜… 중남부는
-
역대 대통령∙야당 대표 회담, DJ 때 빼곤 빈손으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다. 2018년 4월
-
[전문] 윤 대통령 의료개혁 대국민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
[이하경 칼럼] 옳은 개혁도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는다
이하경 대기자 김영삼 정부는 1995년 사법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대 법대 교수 출신인 박세일 청와대 정책수석이 주도했다. 세계 최저 수준인 국민 1인당 변호사 수를 획기적으
-
[단독]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증원 반대 아냐…일단 휴전 제안한 것"
"저는 28%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대 증원 관련 기자회견
-
[사설] 집단행동 시동 걸었지만, 의사는 민심을 이길 수 없어
━ 전공의협 비대위 전환, 의협도 15일 궐기대회 ━ “정부는 못 이긴다” 자신하나 여론은 증원 찬성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 12일
-
[중앙시평] 의대 열풍을 의학 혁명의 동력으로
김명자 KAIST 이사장·전 환경부장관 ‘혁신’은 21세기 유행어다. 혁신의 아이콘은 과학기술이다. 근대적 의미의 과학연구가 제도화한 것은 베를린 훔볼트대학(1810년 설립)에서
-
[이번 주 핫뉴스] 19일 금융위 기준금리 동결?…가을야구 시작(16~22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추위 #북 핵 대응 호국훈련 #대법관회의 #불법 자동차 집중단속 #금융위 기준금리 결정 #미-EU 정상회의 #서울안보대화 #중-러 외무장관회
-
의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추진"…의대 정원 확대엔 입장차
정부가 내달 시작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두고 의료계 등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이날 오후 제9차 의료현안협
-
공정위, 총파업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26일 오후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대하며 2차 총파업(집단휴진)에 들어간 것이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다
-
[노트북을 열며] 원격의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장정훈 산업2팀장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원격의료는 더는 미뤄둘 수 없는 과제가 됐다.”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이 지난달 본지 인터뷰에서 정부 관계자
-
‘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
의사협회장에 최대집 당선…'문재인 케어'에 강경 투쟁 예고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자. 최대집(45)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투쟁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에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내세운 정부의
-
[혁신적 제약기업] 녹용·반비·로열젤리로 만든 자양강장제
한림제약 호르반한림제약은 의약분업 이후 전문의약품 영업에 주력해 온 제약사다. 하지만 최근 일반의약품 시장에 주력 상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림제약의 호르반 내복액의
-
한약 먹은 후 탈모?…"임상시험 의무화해야"
대한의사협회가 한약의 임상시험 의무화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언론을 통해 한약을 복용한 어린이가 탈모가 진행돼 부작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
'한약 먹고 3세 아이 탈모' 주장에 의사 vs 한의사 공방
한 지역 커뮤니티에 아이 어머니가 올린 아이의 탈모 전과 한약 복용 이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캡처]최근 3세 아이가 한약을 먹은 후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
-
골프 배우려 연습공 30만 개… 불같은 뚝심의 승부사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병신년(丙申年) 새해에 경제계 최고 화제의 인물은 단연 임성기(76) 한미약품 회장이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
-
[사설] 최고책임자 빼고 실무자 징계 요구한 메르스 감사
감사원은 14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 질병관리본부의 양병국 본부장(해임), 감염병관리센터장(강등), 보건복지부의 공공보건정책관(정직) 등 보건
-
[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낡은 전국민건강보험 의료체계, 확 뜯어고칠 때
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공공의료가 부족하고 민간의료 중심으로 발달한 한국 의료체계 아래에선 국민의료비가 갈수록 증가할 수밖에 없고 방역도 부실해진다”고 경고한다. [오종
-
2000년도
02월 09일 주한미군, 미8군 기지에서 포름알데히드 한강에 무단 방출 03월 12일 로마 카톨릭 교황청, 십자군 원정, 종교재판, 유대인 박해 등에 대해 사과 03월 25일 현
-
의약 선택분업 발언에 뿔난 약사회
약사회가 선택분업 논란에 발끈하고 나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13일 '병원경영 국제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일본식 선택분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발언하자 파문이 커지고 있
-
몸짱 개그맨 내세운 다이어트 도시락, 무신고 업체서 판매
몸짱 열풍이 불면서 최근 인터넷을 통해 다이어트 도시락 판매가 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제품이 앞다퉈 쏟아져 나온다. 대표적인 게 몸짱 개그맨인 이모(37)씨를 내세운 D
-
"노환규 전 회장 탄핵, 부끄러운 의료계 자화상"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기획이사로 활동하다 노환규 전 회장과 함께 탄핵 당한 방상혁 전 기획이사가 뒤늦게 속내를 털어놨다. 4월 27일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된 지 3개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