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 “구호물자 OK, 구조요원 NO”

    쓰촨성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를 본 중국 정부가 물과 식량, 담요·텐트 등 구호물자만 받아들이고 생존자 수색 및 구호에 나설 외국 구조요원들의 활동은 막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

    중앙일보

    2008.05.15 02:11

  • [HEALTH Life] “환자 섬기는 신의학 정신 젊은 의학도들 본받아야”

    [HEALTH Life] “환자 섬기는 신의학 정신 젊은 의학도들 본받아야”

    우리나라 전국 의사 수는 9만5000여 명, 병상 수는 무려 35만 3000여 개. 매년 국내외 학술잡지에 발표되는 논문만도 1만여 개(국외 2000여 개)가 넘는다. 한국의 의료

    중앙일보

    2008.04.07 01:19

  • '53㎝, 3.5㎏' 엄지공주, 태어날 땐 '10cm'

    '53㎝, 3.5㎏' 엄지공주, 태어날 땐 '10cm'

    키 53㎝, 체중 3.5㎏에 불과한 5세 여자 아이가 있다. 태어날 때 키는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10㎝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엄지공주’ 였던 것이다. 신체 사이즈가 초소형이다

    중앙일보

    2008.03.24 01:02

  • [짤막소식] 현대성우리조트 外

    ■현대성우리조트는 오늘(21일) 국내 최대 규모(3만5000㎡)의 스노 테마파크 ‘스노 어드벤처’를 개장한다. 450m 길이의 봅슬레이 썰매 ‘빅 버스터’, 길이 150m, 폭 4

    중앙일보

    2007.12.20 14:49

  • ‘20세기 화타’ 蕭龍友

    ‘20세기 화타’ 蕭龍友

    1951년 중국 중앙문사관(中央文史館) 관원 시절의 샤오룽요. [김명호 제공] 1924년 12월 31일 중국혁명의 아버지 쑨원(孫文)이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한 달 전 톈진

    중앙선데이

    2007.09.15 22:34

  • "조선 문물 배우자" 학자·문필가들 몰려들어

    1607년 3월 23일 아이노시마(相島)를 출발한 1차 조선 통신사 일행은 일본 본토에 첫발을 디뎠다. 지금의 시모노세키인 아카마가세키에 도착한 것이다. 부산에서 출발한 지 24일

    중앙일보

    2007.04.23 04:41

  • [blog+] 얼룩말을 길들여 탈 수 있을까?

    [blog+] 얼룩말을 길들여 탈 수 있을까?

    말과(科)의 동물로 주로 아프리카 대륙의 사바나 초원지대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얼룩말(ZEBRA)은 말(HORSE)과 비슷한 생김새와 친근감 때문에 ‘말처럼 길들여 마차나 수레를 끌

    중앙일보

    2007.02.13 10:40

  • "온몸이 물에 젖은 시신 보는 순간 분노 치밀어"

    "온몸이 물에 젖은 시신 보는 순간 분노 치밀어"

    '조연들이 이뤄낸 역사의 기적…'. 박종철군 시신을 처음 검안했던 중앙대 내분비내과 오연상(50.사진) 교수는 1987년 민주화를 이렇게 규정했다. 당시 중앙대 용산병원에서 전임강

    중앙일보

    2007.01.12 04:43

  •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19. 영종도 산모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19. 영종도 산모

    무의촌 진료를 마치고 환자들에게 여성질환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필자. 의사라면 누구나 잊혀지지 않는 환자가 있다. 생사를 넘나드는 절박감 속에 나를 찾아온 환자가 많았지만, 그 중

    중앙일보

    2006.06.18 19:07

  • 천수이볜 탄핵안 대만 야당 내주 제출

    천수이볜 탄핵안 대만 야당 내주 제출

    국민당을 비롯한 대만 야당들이 친.인척 비리로 도덕성 시비에 휘말린 천수이볜(陳水扁.56) 총통에 대한 탄핵안을 13일 입법원(국회에 해당)에 제출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

    중앙일보

    2006.06.10 05:26

  • 시조 가락에 웬 타워팰리스 ?

    시조 가락에 웬 타워팰리스 ?

    죽 한번 읽어보시라. 동요 마냥 통통 튀는 가락에 세태 비트는 풍자의 기운 오롯하다. 이번엔 소리내 읽어보시라. 규칙적인 운율 같은 게 느껴질 것이다. 학교에서 배웠던 '3.5.4

    중앙일보

    2005.10.05 21:06

  • [울다 웃다 80年] 40. 저혈압

    [울다 웃다 80年] 40. 저혈압

    ▶ 1970년대 초 MBC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비실이 연기를 하고 있는 필자. 신혼살림은 조촐했다. 양은 냄비와 밥그릇.국그릇이 각각 두 개, 수저와 김치를 담는 그릇이 전부였

    중앙일보

    2005.06.30 18:05

  • 중·대만, 새해들어 화해 분위기

    중·대만, 새해들어 화해 분위기

    대만 독립 문제로 티격태격하던 양안에 모처럼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왕진핑(王金平) 대만 입법원장이 대만 고위 공직자로서는 처음 방중(訪中)의사를 밝혔다. 중국은 춘절(春節:

    중앙일보

    2005.01.03 19:00

  •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일본 존엄사협회 사무차장 인터뷰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일본 존엄사협회 사무차장 인터뷰

    일본 존엄사협회 전무이사인 마쓰네 아쓰코(松根敦子.71.여)는 30년 전 시부모가 숨지기 직전까지 의료 기계에 매달려 고통스럽게 연명하는 것을 보고 남편과 함께 이 협회에 가입했다

    중앙일보

    2004.12.08 10:55

  •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下. 일본 존엄사협회 사무차장 인터뷰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下. 일본 존엄사협회 사무차장 인터뷰

    일본 존엄사협회 전무이사인 마쓰네 아쓰코(松根敦子.71.여)는 30년 전 시부모가 숨지기 직전까지 의료 기계에 매달려 고통스럽게 연명하는 것을 보고 남편과 함께 이 협회에 가입했

    중앙일보

    2004.12.07 18:27

  • [생의 마지막 길 편하고 품위있게] 上. 일본에선…

    일본 도쿄 스키나미(杉竝)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요쿠후카이(浴風會)는 노인 의료.복지의 백화점 같은 곳이다. 300병상 규모의 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해 양호노인홈 등 각종 노인수용시설

    중앙일보

    2004.12.06 07:46

  • ['신행정수도특별법' 기획 시론] 2. 절제를 잃고 허둥대선 안 된다

    안타까운 일이다. 정부가 명운을 걸고 추진하려던 신행정수도 건설 계획이 위헌이란 덫에 걸려 좌초되고 말았다. 이 국책사업에 위헌 결정이 내려진 것을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인 가

    중앙일보

    2004.10.22 18:36

  • [대북지원 체계적으로] 3. 이대로 한 세대가 지나면…

    [대북지원 체계적으로] 3. 이대로 한 세대가 지나면…

    "그동안 우리가 결핵 치료제 등 각종 의약품을 주거나 의료지원을 해주었지만 무한정 이렇게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듭니다."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17차례에 걸쳐 비타

    중앙일보

    2004.05.04 18:23

  • [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우리의 기존 대북 지원 방향은 주▶ 북한은 지난해 ‘시장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평양시 낙랑구역에 2000평 규모의 ‘통일거리시장’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에 40개 이상의 상

    중앙일보

    2004.05.02 21:53

  • [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대북지원 체계적으로] 1. 어떻게 도와야 하나

    ▶ 북한은 지난해 ‘시장 사회주의’를 표방하면서 평양시 낙랑구역에 2000평 규모의 ‘통일거리시장’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에 40개 이상의 상설시장을 열었다. 사진은 평양 시

    중앙일보

    2004.05.02 19:37

  • [사람 사람] 빈민 사랑 60여년 '상계동 슈바이처'

    [사람 사람] 빈민 사랑 60여년 '상계동 슈바이처'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은명내과의원. 병원 대기실에 걸려있는 안내문이 눈에 띈다. '생활이 어려운 분은 접수 창구에서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편의를 봐드리겠습니다.' 진찰실에

    중앙일보

    2004.03.17 17:50

  • [삶과 책] 집 안에 똬리 튼 건강의 적

    [삶과 책] 집 안에 똬리 튼 건강의 적

    시커먼 매연을 내뿜는 트럭, 폐수가 흐르는 시궁창, 골목 어귀의 쓰레기 더미…. 과거보다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는 환경오염원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오염은

    중앙일보

    2004.03.12 16:18

  • 의사들 '중국 왕진' 러시

    정형외과 전문의 신영수(38)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진료한다. 이른바 '중국 왕진파'다. 월~목요일은 인천의 한 개인 병원, 금~토요일은 중국 난창(南昌)의 한 병원에서 환자를

    중앙일보

    2003.10.23 06:19

  • [일요 영화] SBS '후아유' 外

    *** 사랑은 인터넷을 타고… 후아유(SBS 밤 11시40분)= PC 통신에서 만난 남녀의 사랑을 통해 소통을 갈망하는 현대인의 심리를 감성적으로 그린 ‘접속’을 기억하는지. ‘후

    중앙일보

    2003.05.30 17:49